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 4학년이고 모 회사 인턴으로 합격해서 지지난주부터 출근하고 있는 흔녀입니다 누군지 알려지는건 원치않기때문에 민감한 내용은 간단하게 적을게요 지금 신입교육중인데 지난주에 단합대회느낌의 연수를 며칠 다녀왔는데요 연수때 조를 짜서 내내 그 조랑 같이 다녔는데 저랑 마음이 잘 맞아서 다른 동기들보다 유난히 친하게 된 오빠가 있습니다 지난주 금욜에 연수를 마치고 저녁에 회사 앞에 도착해서 저희들끼리 술자리를 가졌고 간단하게 한 잔만 하려던 술자리는 어느덧 3차까지 이어지고 저랑 오빠는 집이 비슷한 방향이라 저희 둘은 같이 가겠다고 다른 동기들한테 말하고 따로 나왔는데요 저는 그당시 술이 많이 취해 있었고 그 오빠도 많이 취해있었는데 오빠가 택시를 몇번 잡으려고 시도하더니 잘 안잡힌다고 툴툴대다가 둘이서 모텔까지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모텔에 들어서는 그 순간 정신이 확 들었지만 몸이 너무 피곤하기도 하고 앞으로 같은회사에 다닐 동기오빠인데 뭐 둘이 왔다고 해서 뭔일 나겠나 라는 안일한 마음을 가지고 잠을 청했습니다. 그런데 그 오빠랑 왠지 몸이 가까워지는 듯 하더니 저를 끌어안고 턱을 들어올려 입을 맞추는데 무척 당혹스러웠지만 솔직히 싫지는 않더라고요...ㅠ 그렇게 키스하다가 서로의 몸을 원하게 되고 결국 잠자리를 가져버렸습니다.. 처음엔 둘다 술에 쩔어있었기 때문에 무슨 정신에 그런건지도 모르게 하고 잠이 들어버렸다가 다음날 열시쯤 잠에서 깨어 내가 진짜 제대로 미친년이구나 생각했는데 그 오빠는 별로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는듯 오히려 더 다정하더라고요 하지만 정말 처음이 어려운거지 술이 어느정도 깬 그때에도 다시 몸섞기는 참.. 쉽더라구요.... 그 후 제가 이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할 것 같아 오빠 근데 이제 어떡하냐고 입을 열었더니 그냥 아무 말하지 말라고 너무 신경쓰지 말자는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그러고 나서 얼른 일어나 집에 가자는 저의 말에 자기는 좀더 쉬었다 갈테니 먼저 가라더군요 그래서 정말 도망치듯 그 곳을 빠져나왔습니다. 여기서 제일 큰 문제는 저는 남자친구가 있고 그 오빠는 여자친구가 없습니다 둘다 서로 애인이 없으면 이런 상태에서 애인으로 발전하면 된다지만...아니 최소한 미안할 사람이라도 없다지만 이런 경우엔 정말 제 남자친구한테 몹쓸짓인거고 그렇다고 앞으로 회사를 같이 다녀야할 저와 그오빠의 사이가 어색해지는 것도 너무 싫은데..... 둘다 정규직 전환을 목표로 하는 중이라 만약 둘다 정규직으로 전환되면 최소 몇년에서 길에는 십몇년까지도 서로 볼거 다본상태로 회사를 다녀야 되는데 그 오빠 행동을 보면 더 이상 이 일에 대해서는 얘기하지 말자는? 더 끌고가지 말자는? 그런 느낌이거든요.. 제가 그뒤 남자친구 얼굴을 보기도 너무 죄스럽고 그 일이 있은날 저녁에 만나서 공원 산책을 하는데 남자친구는 아무것도 모른 채 속은 좀 어떠냐 머리는 안아프냐 술 많이먹지 말래두 말을 안듣는다 연락 안돼서 얼마나 걱정한줄 아느냐 얘기하면서.. 남자친구는 제가 근처 찜질방에서 잔걸로 알고있고요.. 다정하게 말걸어주는 남자친구의 얼굴을 보니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솔직하게 말하고 용서를 구할까도 생각했지만 지금까지 입이 떨어지지 않네요 동기오빠는 이번주에 봤을때도 저랑 잠자리까지 두번이나 가졌는데도 예전하고 똑같이 그냥 친하게 절 대하고 그때 얘기는 아예 꺼내지도 않는데.. 그냥 넘어갈 생각인것같은데 긁어 부스럼 만들 것 없지 않나 싶기도 하고.. 아 정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눈감으면 그날 생각나 미치겠고 쥐구멍에 숨고싶고 저는 어찌해야 좋을까요 .......ㅠㅠ
19)회사동기랑 실수했습니다..
누군지 알려지는건 원치않기때문에 민감한 내용은 간단하게 적을게요
지금 신입교육중인데 지난주에 단합대회느낌의 연수를 며칠 다녀왔는데요
연수때 조를 짜서 내내 그 조랑 같이 다녔는데 저랑 마음이 잘 맞아서 다른 동기들보다 유난히 친하게 된 오빠가 있습니다
지난주 금욜에 연수를 마치고 저녁에 회사 앞에 도착해서 저희들끼리 술자리를 가졌고 간단하게 한 잔만 하려던 술자리는 어느덧 3차까지 이어지고 저랑 오빠는 집이 비슷한 방향이라 저희 둘은 같이 가겠다고 다른 동기들한테 말하고 따로 나왔는데요
저는 그당시 술이 많이 취해 있었고 그 오빠도 많이 취해있었는데 오빠가 택시를 몇번 잡으려고 시도하더니 잘 안잡힌다고 툴툴대다가 둘이서 모텔까지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모텔에 들어서는 그 순간 정신이 확 들었지만 몸이 너무 피곤하기도 하고
앞으로 같은회사에 다닐 동기오빠인데 뭐 둘이 왔다고 해서 뭔일 나겠나 라는 안일한 마음을 가지고 잠을 청했습니다.
그런데 그 오빠랑 왠지 몸이 가까워지는 듯 하더니 저를 끌어안고 턱을 들어올려 입을 맞추는데 무척 당혹스러웠지만 솔직히 싫지는 않더라고요...ㅠ
그렇게 키스하다가 서로의 몸을 원하게 되고 결국 잠자리를 가져버렸습니다..
처음엔 둘다 술에 쩔어있었기 때문에 무슨 정신에 그런건지도 모르게 하고 잠이 들어버렸다가
다음날 열시쯤 잠에서 깨어 내가 진짜 제대로 미친년이구나 생각했는데 그 오빠는 별로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는듯 오히려 더 다정하더라고요
하지만 정말 처음이 어려운거지 술이 어느정도 깬 그때에도 다시 몸섞기는 참.. 쉽더라구요....
그 후 제가 이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할 것 같아 오빠 근데 이제 어떡하냐고 입을 열었더니 그냥 아무 말하지 말라고 너무 신경쓰지 말자는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그러고 나서 얼른 일어나 집에 가자는 저의 말에 자기는 좀더 쉬었다 갈테니 먼저 가라더군요
그래서 정말 도망치듯 그 곳을 빠져나왔습니다.
여기서 제일 큰 문제는 저는 남자친구가 있고 그 오빠는 여자친구가 없습니다
둘다 서로 애인이 없으면 이런 상태에서 애인으로 발전하면 된다지만...아니 최소한 미안할 사람이라도 없다지만 이런 경우엔 정말 제 남자친구한테 몹쓸짓인거고 그렇다고 앞으로 회사를 같이 다녀야할 저와 그오빠의 사이가 어색해지는 것도 너무 싫은데..... 둘다 정규직 전환을 목표로 하는 중이라 만약 둘다 정규직으로 전환되면 최소 몇년에서 길에는 십몇년까지도 서로 볼거 다본상태로 회사를 다녀야 되는데
그 오빠 행동을 보면 더 이상 이 일에 대해서는 얘기하지 말자는? 더 끌고가지 말자는? 그런 느낌이거든요..
제가 그뒤 남자친구 얼굴을 보기도 너무 죄스럽고 그 일이 있은날 저녁에 만나서 공원 산책을 하는데 남자친구는 아무것도 모른 채 속은 좀 어떠냐 머리는 안아프냐 술 많이먹지 말래두 말을 안듣는다 연락 안돼서 얼마나 걱정한줄 아느냐 얘기하면서.. 남자친구는 제가 근처 찜질방에서 잔걸로 알고있고요.. 다정하게 말걸어주는 남자친구의 얼굴을 보니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솔직하게 말하고 용서를 구할까도 생각했지만 지금까지 입이 떨어지지 않네요
동기오빠는 이번주에 봤을때도 저랑 잠자리까지 두번이나 가졌는데도 예전하고 똑같이 그냥 친하게 절 대하고 그때 얘기는 아예 꺼내지도 않는데.. 그냥 넘어갈 생각인것같은데 긁어 부스럼 만들 것 없지 않나 싶기도 하고..
아 정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눈감으면 그날 생각나 미치겠고 쥐구멍에 숨고싶고
저는 어찌해야 좋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