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욕심인가요, 여자친구의 무심함인가요?

조언부탁2014.07.31
조회434
안녕하세요. 2주후에 군입대앞둔 대학교 3학년 남학생입니다.
저에게는 3년째 만나가는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저와 여자친구는 미국에서 고등학교 유학때
처음만나 대학까지 같은곳으로 진학하게되면서 사귀게 되엇는데요.
군입대를 앞두고 요즘들어 여자친구한테 서운한 감정을 느끼게되 톡에 글 올려봅니다.


저흰 6월말에 여름방학을 맞이해서 한국에 같이 들어왓는데요. 저는 8월에 군입대라서 2달여동안 
부모님과 시간도 많이 보내고, 친구들도 만나고 책도 읽으면서 지낸반면, 여자친구는 아버지께서
몸이 좀 편찮으셔서 4월쯤에 수술을 하셔서 아버지 병간호도하면서 인턴쉽 하느라 바쁘게
지내는중인데요.
저희가 한국에서 대학을 다녓어도 덜 그랫을거같은데, 유학생이고 일년에 한 번 한국에
들어올까 말까하기에, 군대를가면 어쩌면 2년후에나 다시 볼수있고, 시차때문에 전화통화도 
많이 못할거같아, 전 이번 방학때 데이트도 많이하고 얘기도많이하면서 보내고싶었는데
여자친구는 인텁쉽하느라, 아버지 병원다니느라 저한테 좀 무심한거같아 서운합니다.
머리로는 인턴쉽하느라 바쁘고 아버지 병간호하느라 힘든거 이해하지만, 가슴은 그래도 
주말같은때 나랑 조금만 더 만나주고 시간보내면 좋을텐데하며 섭섭하네요. 
카톡도 출근전에 한통, 퇴근후 씻고 자기전에 잘자 인사와 함께 몇통이 다여서 서운합니다. 
여자친구 상황을 모르는것도 아니라 진지하게 말꺼내는것도 미안하고 제가 너무 
투정부리는거같아 못꺼냇네요. 데이트도 한국들어와서 2달동안 1번 점심먹고 커피마시고 
헤어진게 다입니다. 
여자친구에게 제가 항상 1순위가 되기를 바라는건 아닙니다. 이제 보고싶어도 못보고 목소리 
듣고싶어도 못들을텐데, 그저 제게 조금만 더 시간을
내주길 바라는건 제 욕심인가요, 여자친구의 무심함인가요..? 


이제 군입대까지 2주남은 상황에서, 만나봐야 한 번이나 더 볼테지만, 제 욕심이라면 제가
마음을 고쳐먹으면 되지만, 여자친구의 무심함이라면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고싶어 글 남깁니다.
진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