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인 자취밥 (볶음밥편)

피식2014.08.01
조회29,814

20대 중반인 몇달 전 톡이 되어 기뻐 날뛰던 여자사람임

 

그때도 말했지만 여전히 아직까지

현실적인, 소소한, 평범한 의 뜻을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은것 같음

그래서 2탄 들고 돌아 옴 (반겨줘...반겨줘.......아는척 해줘...)

 

시리즈로 글을 쓸 줄은 몰랐으나 힘내보겠음

 

여전히 변함없이

입맛을 돋구거나 맛있어 보이거나 대단해 보이지 않은 허접한 밥상(상 빼고 그냥 밥임)

 

혹시라도 그렇게 보인다면 안과에 가보는걸 추천

아니면 유학생활을 오래 하셔서 한국음식이 그리워 하는걸수도더위

 

 

자취생의 기본원칙

 

1. 그릇과 수저는 하나이상 나와선 안된다 (설거지를 최대한 줄여야하니깐)

2. 음식을 남겨선 안된다 (다 필요없고 처리가 힘듬)

3. 식사는 컴퓨터 앞 혹은 티비앞에서 (혼자 먹으면 외로우니깐)

 

 

원칙은 바뀌지 않습니다 바로 스따뚜

 

하기전에 모두 함께 해요

 

http://pann.nate.com/talk/322120031 

↑↑ 첫편부터 보고 옵시다 !

 

 

보고 왔다고 믿고 스따뚜

 

 

라면

요즘은 저녁반찬을 남기지 않아요 왜냐하면 볶음밥만 해먹으니깐요

그래서 먹다남은 반찬을 투척할 수가 없어요

우린 이미 고수에서 라면끓이기 신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볶음밥편인데 왜 라면사진을 두개나 올리냐구요? 냄비바꿔서 자랑하려구요

 

 

김치양파볶음밥

짜! 짜! 무슨 김치국물을 항아리째 들이부었나봐요

그래도 저는 남김없이 다 먹습니다 내 몸은 염분 덩어리

 

 

비엔나계란간장볶음밥

볶음밥은 참 이름짓기 편한것같아요 들어간 재료를 붙이면 되니깐요

숟가락이 마치 출렁이는 제 뱃살같이 아름답네요

 

 

열무김치새우볶음밥

그냥 김치 볶음밥보다 아삭아삭 씹는 감이 좋아요

혼자 욕하는 것보다 여럿이서 몰래 상사 씹는 것만큼요

 

 

새우계란볶음밥

칵테일새우가 자주 나올 것 같아요

거대한 한봉지를 사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먹으세요 추천합니다

라면 볶음밥 반찬 등등 넣어먹기 용이한데다 맛도 있고 괜히 있어보이거든요 

 

 

청양고추계란새우볶음밥

저번에 먹은 계란새우볶음밥의 맛이 심심해서 청양고추를 썰어 볶았어요

본인의 기호에 맞게 먹으면 될 것같아요

전 맵고 짠 음식을 먹어야만 하는 병이 있어서 청양고추에 한표 (내 병 이름은 염병)

 

 

멸치미역줄기참치김치볶음밥

큰일났어요 볶음밥이름이 10자가 넘어가네요

뭐 아이디생성도 아닌데 상관없겠죠

잡탕볶음밥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하지만 재료가 많으면 확실히 좀 더 맛있는것 같아요

 

 

 

마파두부볶음

처음으로 도전한거라 많이 힘들었어요

고기 대신 김밥 소시지를 썰어넣고 볶고 또 볶으니 아...개 더워

맛은 있어 또 해먹을까 했지만 겨울까지 참으려구요

 

 

깨 번식.jpg

오징어 볶음이에요 이번에도 깨가 번식을 했네요 몰랐던 제 수전증을 발견했네요

그런데 ! 이 날 ! 슬프게도 !!!! 밥은 안했던.....

 

아................................................................하지만 아직 좌절하진 일러요

우리에겐 냉장고 깊숙히 자리잡고 자체발광하는 이슬이가 있으니깐요짱

 

 

돼지고기 볶음

엄마가 보낸 주신 총각김치 갓김치 파김치 김장김치 깻잎장아찌 마늘장아찌 감사합니다

하지만 난 잡식보다 육식성동물이라 고기 !! 고기!!!!!! 고기!!!!!!!!!!!!!

매번 햄과 소시지로 버텼지만 한계가 오는 날에 이렇게 고기를 먹어요 하앜하앜

 

 

 

낚지볶음

전 오징어보다 낚지를 더 좋아해요

물론 사먹을때 얘기같아요

손질하긴 둘다 귀찮은데 낚지는 작아 손이 더 많이 가 에잇

 

 

 

 

 

 

 

 

조금 아쉬우니깐 다른 사진 하나 투척해볼게요

오랜만에 집에 갔어요

동생이 배는 고픈데 중요한 시험때문에 밥먹을 수가 없다길래

이것저것 차려서 코 앞까지 갔다줬어요 전 다정한 누나니깐요

 

 

 

놀람!?!?!?!?!?!?!?!?

 

뭐 이런 개&$#!%*#(($!@#$@$$%@$^$&!!#$@같은

승급전이래요 뭐 여튼 시험이라니깐 꼭 합격했으면 좋겠네요

 

 

 

진짜 끗

<'끝'을 왜 끝이라 안쓰고 끗이라 썼냐 물으신다면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음 뭔소리야>

 

 

댓글 14

ㅇㅇ오래 전

진짜웃곀ㅅ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자주보러옵니다 재밌거든요 또내주세요

자취하곺오래 전

사랑합니다 토커님

부천5호기오래 전

다시 안오시나요?ㅋㅋㅋ

총이어딧더라오래 전

맛잇겟다

비랑오래 전

3탄가져오십시오.

ㅇㅇ오래 전

낙지....

볶음밥오래 전

볶음밥짱좋아하는데 저비엔나볶음밥저두 자주해먹는데 ㅜㅡㅜㅜ으아 맛있겠다 볶볶♥♥♥♥♥

21女오래 전

볶음밥 비빕밥 뭐 이런거 정말 사랑함..ㅠㅠ 정말 뭐 해먹기 귀찮을때는 걍 밥에 고추장이랑 계란후라이 비벼서 햄이랑 먹어도 꿀맛..ㅠ_ㅠ

할렐루야주여오래 전

승급전ㅋㅋ시험은맞네요 볶음밥맛있겟네여 저도 자취하면 이렇게됄거같은데 ㅎㅎ

헐헐헐오래 전

담에 굴소스 한번 사서 볶음밥 하실때 한수저 넣어보세요! 신세계에요 ㅋㅋ 김치볶음밥 같은 간되있는 볶음밥 말고 위에 새우볶음밥 같은 볶음밥 하실때 넣고 볶으면 다른 간이 필요없을 정도로 입에 착착 달라붙는답니다.ㅎ 굴소스 병이 작아서 비싸지도 않아요.ㅎ 그리고 볶음밥 말고 다른 오징어볶음이나 제육볶음 같은 볶음요리 할때도 넣음 들어가면 더 감칠맛 나요 ㅎ 볶음요리의 만능 조미료같은 존재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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