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좋지도 않은 내용이지만 많은 분들이 보고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공감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드려요.
근데 댓글을 쭉 보다보니 진짜 뭐가 문젠지 인식조차 못 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네요.
저보고 피곤하게 산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ㅋㅋㅋㅋ
니들이 생각 없이 편하게 살아서 제가 피곤한 거에요.
또라이 질량보존의 법칙이니 뭐니 해도 또라이들은 속 편하죠. 지가 또라인데.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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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직장 다니는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영화를 참 좋아해서 혼자서도 종종 보러 가곤 하는데요,
최근에만 그런 것은 아니지만 영화 상영 중에 핸드폰 보시는 분들 참 많더라구요.
영화가 취향에 맞지 않아 지루하신 건지
5분 간격으로 핸드폰 시계를 확인하시던 분을 비롯해
상영 중에 통화 하시는 분, 카톡 하시는 분,
심지어 페이스북 뉴스피드나 네이버 웹툰 보시는 분까지..
영화 상영 중에 관내는 굉장히 어둡고 화면 밝기를 아무리 낮춰 놓아도 눈에 잘 띄는 거 다들 알고 계시잖아요..?
영화가 너무 지루해서 네이버 웹툰을 켤 정도라면
재미있게 잘 보고 있는 사람들 방해하지 말고 그냥 나가주시면 안될까요?
길을 걷는 중에 핸드폰에 정신이 팔려도 남들에게 피해를 준다고 말이 많은데
그렇게 사람이 밀집해 있는 상영관내에서 굳이굳이 핸드폰을 열어보는 이유는 대체 뭔가요?
신경을 쓰지 않으려고 해도 어쩔 수 없이 순간적으로 눈이 가고, 작품에 몰입하는 데 정말 방해가 돼요.
비싼 티켓 사서 보는 영환데 그런 식으로 방해 받으면 기분도 좋지 않구요 물론.
제 상식이 여러분과 다른 건가요?
정말 급한 연락이면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세상이 아무리 삭막하고 살기 힘들다 해도
영화 보는 두어시간 이해 못 해주는 세상은 아니잖아요.
영화관에서 핸드폰 사용은 자제해주시면 안될까요?
화가 나요. 제발요.
남의 문화생활까지 방해하진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