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시간이 갈수록 생각나는거니

see2014.08.04
조회2,831

헤어진지 오래시간이 지난거같다.

내잘못에서 시작된 오해 , 그리고 헤어짐

헤어지고 우연히 너를 몇번 만나게된적있지만

그렇게 서로 챙기고 사랑하던 사이에서

얼굴이 바로앞에서 마주쳐도 한마디 못하는 사이가 되는게 서글프지않아?

사실 헤어지고 몇달 담담했어 , 아니 아무렇지않으려고 애썻어

밖에서는 아무렇지 않은척, 속으로는 폐인생활을 하기를 몇달,

휴학을 하다보니 전혀 마주칠수 없는 사이가됫네.

계속 반복되는 일상 , 시간이 흐를수록 자꾸 니가 눈에 밟히네

미웠다가 보고싶다가 후회도하다가 만감이 교차하는게 한두번이 아냐

너도 이런맘일까..궁금하다

다시잘해보고 싶은마음 ..? 이런건 크지 않다.

그저 잘지내나 무슨일은 없나 궁금할 뿐이야

우연히 마주칠때 인사라도 할껄, 피해간 내가 바보같다.

지금이라도 잘지내냐고 물어보고싶지만

그 여리던 너가 감정을참고 차갑게 말하던 그..잊지못할 표정이 생각나서 

연락하려던 맘을 접을 수 밖에 없다구나..

잘지내구잇는거지 누나?

난잘지내고 있어. 바보같이...

지금도 날 미워하고 원망하고잇을까?

돈, 주위 시선 아무것도 따지지않고 순수하게 사랑하던 연애 ,

앞으로도 그런경험 할 수 없을 것 같다.

좋은추억 만들어줘서 고맙다.

너가 네이트 판 하던게 생각나서..

차라리 못보는게 좋겠지만

지금도 생각난다.

붙잡지 못했던 나 많이 원망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