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7살이고 절에 들어와 시험준비를 하고 있는 취준생 입니다. 공부를 해야 할 중요한 시기에 여자친구의 일방적인 이별통보에 공부도, 생활도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데요. 하루하루가 심란하고 심적으로 굉장히 힘이 듭니다. 남성분들이든 여성분들이든 네티즌 여러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비하인드스토리가 굉장히 길지만, 최대한 간략하게 상황을 설명 드려볼게요. 저희는 1년 가까이 사귀고 행복한 커플이었습니다. 불과 10일전에 여자친구가 절까지 찾아와서 즐거운 데이트도 하고 대구에 사는 여자친구를 보러 제가 또 한 번 갈 예정이었지요. 근데 문제는 저희가 대구에서 만나기로 한 이틀전에 사건이 하나 터졌습니다. 카톡 답도 없고, 심지어 신호만 가던 전화기가 꺼진거죠. 평소에 전 구속과 집착이 없는편이지만 남자라도 직감이라는게 있잖아요? 여자친구의 남동생과의 연락을 통해 그녀의 수상한 행동의 실마리를 찾게 되었습니다. 까페에 일하는 그녀는 단골손님 29살 남성과 단 둘이 새벽 4시까지 술을 마신거죠. 다음날 저에게는 폰을 잃어버렸다며 둘러 댔지만 결국 들통나고 말았습니다. 이성을 잃은 저는 어떻게 니가 그럴 수 있냐며 둘다 죽여버리기전에 그냥 꺼지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하루가 지나고 평정심을 찾은 저는 여자친구를 원망하기보단 그 남자를 원망하고 싶더군요. 하지만 더 이상의 추궁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저는 그녀를 놓치고 싶지 않을 뿐더러 진심으로 사랑하니까요. 하지만, 상황은 역전되었습니다. 무릎을 꿇고 싹싹 빌어도 모자랄 여자친구에게 관대함을 베풀고 매달리는 저의 의외의 모습 때문인지 절에 있을 때를 떠나서 사는 곳도 달라 장거리 연애가 힘들었던 그녀는 과거 힘들었던 자기의 입장에 대해 하소연을 하며 시간을 갖자는 것이였습니다. 당황했지만, 시간이라도 갖는게 여자친구가 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 그렇게 하기로 했지만 기다리는 동안의 이 시간들은 정말 지옥과 다름 없습니다. 그녀는 그 남자 일은 정말 죽을죄를 지었다고, 그 남자에게 흔들린건 사실이지만 그 남자 때문에 우리의 관계가 이렇게 된건 아니라고 했습니다. 다만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절에 들어와있어서 그렇지 밖에서 생활 할 때는 제가 솔직히 구속도 없고 집착도 없었던 편이라 여자친구가 자신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며 섭섭해 할 때가 많았거든요. 과거에 힘들었던 일은 존중하고 미안하지만 갑작스레 어떠한 징조나 징후 없이 권태기니, 남자를 만났다느니 했다는게 전 이해가 가지 않고 힘듭니다. 권태기가 와서 그 남자를 만난게 아니라, 그 남자를 만나다보니 권태기가 온거라 전 생각하는데 이대로 기다리기만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할까요?ㅜㅜㅜ
여자친구의 이별통보
안녕하세요
저는 27살이고 절에 들어와 시험준비를 하고 있는 취준생 입니다.
공부를 해야 할 중요한 시기에 여자친구의 일방적인 이별통보에 공부도, 생활도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데요. 하루하루가 심란하고 심적으로 굉장히 힘이 듭니다.
남성분들이든 여성분들이든 네티즌 여러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비하인드스토리가 굉장히 길지만, 최대한 간략하게 상황을 설명 드려볼게요.
저희는 1년 가까이 사귀고 행복한 커플이었습니다.
불과 10일전에 여자친구가 절까지 찾아와서 즐거운 데이트도 하고 대구에 사는 여자친구를 보러 제가 또 한 번 갈 예정이었지요.
근데 문제는 저희가 대구에서 만나기로 한 이틀전에 사건이 하나 터졌습니다.
카톡 답도 없고, 심지어 신호만 가던 전화기가 꺼진거죠.
평소에 전 구속과 집착이 없는편이지만 남자라도 직감이라는게 있잖아요?
여자친구의 남동생과의 연락을 통해 그녀의 수상한 행동의 실마리를 찾게 되었습니다.
까페에 일하는 그녀는 단골손님 29살 남성과 단 둘이 새벽 4시까지 술을 마신거죠.
다음날 저에게는 폰을 잃어버렸다며 둘러 댔지만 결국 들통나고 말았습니다.
이성을 잃은 저는 어떻게 니가 그럴 수 있냐며 둘다 죽여버리기전에 그냥 꺼지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하루가 지나고 평정심을 찾은 저는 여자친구를 원망하기보단 그 남자를 원망하고 싶더군요. 하지만 더 이상의 추궁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저는 그녀를 놓치고 싶지 않을 뿐더러 진심으로 사랑하니까요. 하지만, 상황은 역전되었습니다.
무릎을 꿇고 싹싹 빌어도 모자랄 여자친구에게 관대함을 베풀고 매달리는 저의 의외의 모습 때문인지 절에 있을 때를 떠나서 사는 곳도 달라 장거리 연애가 힘들었던 그녀는 과거 힘들었던 자기의 입장에 대해 하소연을 하며 시간을 갖자는 것이였습니다.
당황했지만, 시간이라도 갖는게 여자친구가 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 그렇게 하기로 했지만
기다리는 동안의 이 시간들은 정말 지옥과 다름 없습니다.
그녀는 그 남자 일은 정말 죽을죄를 지었다고, 그 남자에게 흔들린건 사실이지만 그 남자 때문에 우리의 관계가 이렇게 된건 아니라고 했습니다. 다만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절에 들어와있어서 그렇지 밖에서 생활 할 때는 제가 솔직히 구속도 없고 집착도 없었던 편이라 여자친구가 자신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며 섭섭해 할 때가 많았거든요.
과거에 힘들었던 일은 존중하고 미안하지만 갑작스레 어떠한 징조나 징후 없이 권태기니, 남자를 만났다느니 했다는게 전 이해가 가지 않고 힘듭니다.
권태기가 와서 그 남자를 만난게 아니라, 그 남자를 만나다보니 권태기가 온거라 전 생각하는데
이대로 기다리기만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할까요?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