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 두달 헤어진지 두달

25552014.08.04
조회326
괜찮은척 2주 전까진 매일밤 울고 잠들다
바빠져서 이젠 피곤함에 떨어져서 괜찮아진줄 알았나보다..

나 아직도 안괜찮다
괜찮은척 하기 힘들다
웃고있기 힘들고
아무렇지 않은척 하는것도 힘들고

너 잊어볼까해서 소개받은 사람한테도 너무 미안하고 너 아니어도 나 사랑해줄수 있는 사람 만나면 된다고 했지만
난 너한테 사랑받고싶은걸 어떡하냐.....

며칠째 김광진 편지 들으면서 다시 두달 전으로 돌아가 버렸다

생일날 연락올까 괜히 기대하고
실망하고 슬퍼하고
친구들한텐 이젠 진짜 끝이다 정리한다 했지만
일년넘게 짝사랑한 너를 이렇게 쉽게 정리할 수
있을리가 없지않냐

주변에 나 좋다는 남자들이 늘어가는데
좋다기보단 씁쓸하다
그저 이사람들에게 미안할뿐이다
너에게 주고싶은 맘 이사람들에겐 줄 수 없으니까

돌아와주면 안되겠니..
다시 잘해볼수 있을거 같은데
많이 쳐다봐주고 술 안먹고도 애교도 부려주고
그러고 싶은데 나 너 많이 봐주고싶은데

같이 형들네 커플이랑 휴가 가기로했었잖아

나 다음주에 학원 휴간데 광주도 안가고 서울에 콕 박혀있을것 같다
너 지금 서울일텐데 너무너무 보고싶고
연락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