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는 저를 싫어하시는 것 같아요..

201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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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고3인 여학생입니다.

저는 외가에 제 또래가 없습니다. 한살 아래인 사촌동생과 21살인 사촌언니가 있습니다.

외할머니께서 언니나 동생에게 이러시는 건 정말 한번도 못본거 같아요 늘 저에게만 그러십니다..

사소한 거 하나하나 다 트집을 잡으세요..

과일같은거 하나 먹을때도 너만 먹지말고 언니도 좀 갖다주고 그래 라고 하시면 제가 포크를 여러개 가져와서 접시에 둡니다

먹을 사람은 먹으라고 이말입니다

그리고 나서 나중에 또 과일 같은 거 먹을땐 제가 포크를 준비해 놓습니다

그럼 또 할머니께서 언니도 좀 주고 그래 라고 하십니다

아니 제가 뭐 저만 먹을려고 한 것도 아니고 포크도 가져다놨고 뭐 애기도 아니고 먹여줘야 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가 먹고 싶으면 먹을껀데 왜 이리 저한테 이러시는 줄 저는 진짜 모르겠어요

그말 들을때마다 정말 스트레스 받고 제가 숨어서 먹은것도 아닌데 진짜 언니랑 동생한테 괜히 미안해지네요

그리고 할머니가 남아선호사상도 있어서 중학생인 제 동생을 아끼는 편입니다.

한마디로 옛날사람이세요 밥을 다 먹으면 엄마가 저한테 장난으로 설거지를 하랍니다

그럼 제가 제 동생을 시켜라고 하면 그걸 할머니가 듣고 뭔 남자가 주방을 들어가 이러면서 저를 혼내키고 무안을 줍니다

그때도 언니랑 동생은 있었어요

아물론 언니랑 동생이 멀리 살고 제가 가깝게 살아서 저희 얼굴을 더 자주봐서 편해서 그런건 알겠는데.. 그러니까 저를 더 아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뭐 평소에 잘못한것도 없고.. 그런데 왜 이리 차별을 당해야 하나요

사신지 오래 됐으니 남아선호는 이해하겠는데 같은 여자랑 차별당하니 정말 스트레스 받네요..

안 볼 사이도 아니고 한달에 한두번은 할머니집 갈텐데..

그리고 이것 말고도 많았는데 기억이 안나서 최근에 있었던 일만 써요
기억나면 추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