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살다살다 이런여자는 들어본적도 없고 심지어 여자들조차 이해하기 힘들다고해서 여러분들의 솔찍한 의견을 들어보고싶어서 글을적게되었습니다.
제가 그녀를 만난건 같은 집에서에요...호주워홀러들의 특징상 같은집에 여러명이서 같이 모여사는데 거기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28살에 이제 막 워킹을 온사람이라서 제가 초반에 이것저것 많이 알려주고 하필 그때 져도 일을 그만두게 돼서 집에같이 있게되는날이 많았죠.
한달가까이 집에서 같이 음식도 해먹고 처음본순간 저도 호감이 가서 누나에게 영화보러가자 놀러가자 밥먹자 이것저것 이유를 대면서 같이 만났습니다. 그럴때마다 누나도 한번도 싫은내색 않고 같이 나와서 놀았어요. 그러다가 같이 알고지낸지 한달쯤 되는날에 드디어 고백을 했습니다.
하지만 누나는 제가 호감은 가는데 더알고 지내고 싶다고 말을하더군요. 그리고 제가 이해 못하겠다는표정으로 이건아닌데...이러고 있으니까...“한마디로 지금처럼 계속 쭉~ 썸타자는거야” 이렇게 말을하더군요...
어이가 좀없었습니다..썸이란게 타자고 타는게 아니고 자연스럽게 타지는건데...이런경우는 들어보지도 못했어요.
사실 누나는 항상 나쁜남자, 톡톡튀는 남자한태 끌린다고 했는데...전 완전 반대 성격입니다. 다잘받아주고..되게 가정적인 ..착한남자...아무튼 호감은 있다고 하면서 더만나보자니까 희망이 생겼습니다.
그러고 며칠은 아주 분위기 좋았습니다. 진짜 썸타는거처럼 농담도하고.
누나도 막 “ 우리가 만약 사귀면 .......에이 그냥우린 평생 썸만 타야겠다” 등등..웃으면서 재밌게 돌아다녔어요. 저도 어차피 썸타기로한거 표현도 이제 막 안숨기고 다했어요. 누나 좋아서 이런다면서 막 ..서로 다아니까 감정을 표현하는데 숨길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다 며칠후 일이 터졌습니다. 누나는 일을 하고있었고 저는 놀고있었는데 그러던중 제가 누나랑 같은곳에 지원하게되었고 합격을해 같이 출퇴근을 하게되었습니다. 괜히 누나랑 같은곳에서 일하면 누나가 불편해할까봐 지원하기전에 먼저 물어봤습니다.“ 누나~ 거기 사람구한다든데 내가 거기지원해도되”, 누나는 “ 그래 맘대로해~ 상관없어” 이렇게 쿨하게 말하더니....
같은 일을시작한첫날 ..일끝나고 돌아오는길에 완전 딴사람이 되어있는것입니다. 오전까지만해도 말도잘하고 장난도치고이랬는데, 제가 말하면 짜증만 내고 대꾸도 안하고 뭔가 이상한 기운을 느낀저는 며칠후에 “ 누나 일끝나고 같이 밥먹으러가자~~내가사줄게”,그러자 누나가 “생각해보고...” 이러거 마는것입니다..그런데 일끝나고나니 혼자 가버린것입니다...전화를해봐도 받질않고 연락도안되고...30분이지나서야 집에왔다고 답장이왔습니다. 결국저는 일을 시작한지 4일만에 그만두었습니다. 제가 일을 시작한 시점부터 너무나도 바뀐태도에 전 당연히 일때문이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일을 그만두고나서도 저에대한 태도는 바뀌지않았습니다. 이야기를 하고싶었지만 그럴시간을 주지도 않고 그래서 문자로 갑자기 왜그러냐 내가뭐 잘못한거있냐...차라리 말을해달라는 등등 이런식으로 보냈지만 확인만 한 채 답장은 오지 않았습니다.
그후로 같은집에 살면서 서로 말도안하고 그렇게 지냈죠..일을그만두고4일쯤 지나서 갑자기 “ 내가 나쁜년이지그래...한국 언제가? 가기전에 밥이나 같이먹자” 이렇게 오는것입니다.
사실 저의 비자 기간이 거의 다되어갔지만 누나만 좋다면 1년더 있고싶다는 생각과 계획을 했던 중이었습니다. 하지만 누나의 갑작스러운 태도에 2주 후쯤 출발하는 한국행 비행기를 끈었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문자를 온이후에 다시 급격하게 친해졌습니다. 전 말걸기도 어려웠는데 누나가 먼저 뭐좀해달라고 부탁하고 장난도치고...아무튼 며칠동안 다시 예전보다 더가까운 사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누나랑 밥을 먹기로 한 날 밥을 먹고 카폐도 가고 좋은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와서도 거실에서 같이 컴퓨터를 하면서 재밌게놀았습니다. 그러다가 3시쯤 이제 누나가 자러간다고 하길래 저도 방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뭔가 일찍들어가기엔 아쉽고 심심해서 누나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심심하다누나~~ 누나도 안자고 게임하는거다알아!!” 그러자 누나가 “ 안그래도 게임중이야 어서자.” 그래서제가 “ 근데 내방 너무 춥다.....” 그러자 “ 난 따뜻하고 좋은데 일루와~” , “ 들어가면 쫓아낼꺼 다알아 ㅡㅡ” “ 그럼자 ” “ 아니 그럼 들어갈래 ” “애들깨기 전에 잘 갈수있으면”........
이렇게 누나랑 하룻밤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보통은 쉐어방이라서 여러명이 같이자지만 그날은 사람들이 누나밖에없어서 운좋게 같이 잘수있었습니다.
그러고난 다음날도 사이좋게 지냈습니다. 하지만 항상 누나는 제가 말했죠..“ 넌 어차피 가야할사람이고 난 남는사람이야...한국 가면 나보다 더좋은 여자 많이 만날꺼야...시간이 약이야......그냥 우린 원나있이야~” “ 전 기다릴수있다고 말을했지만 ..누난 농담식으로 ” 내가 너 만나줄거같애? 연락안받아줄거야 ㅋㅋ" 이런말을 자주하곤했습니다. 그리고 한번은 ‘절 데리고 같이살아볼까?..가지말라고 붙잡아볼까?...’ 이런생각도 했었다며 저한태 말을하더군요..그래서 저도 이사람이 날 싫어하진 않구나...맨날 말만 호감만있다고 말하지..저를 좋아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룻밤을 보낸 이후로는 밖에 나갈때면 항상 손을 잡고 다녔고, 항상 붙어서 다녔죠 집에서도 사람들이 보든말든 손을 잡고 있었어요..그래서 다른사람들도 다들 저희가 사귀는줄 알았다고 하더군요. 한번은 제가 누나보고 ..어떤사귀는커플보고 참부럽다라고 말을한적이 있습니다. 그러자 누나가 “ 뭐가 부러운데” “ 아니..서로 좋아해서 사귀고..얼마나좋아...우린 썸만 타고있잖아지금..” “ 그래서??썸도 타기싫어??? 하지마그럼” 이런식으로 항상 농담식으로 말을하곤했죠... 그래도 저는 아주좋았습니다. 누나가 틱틱대면서 저의 자존심에 금이갈만한 농담도 서슴없이 하긴했지만 전 그것만으로도 만족했죠. 그러다 하루는누나가 먼저 내일 뭐하냐고 물어보는것입니다..처음이었어요 항상 제가 먼저 뭐하냐..놀러가자..이런식으로 애기했지만..그날은 누나가먼저 물어보는것입니다. 그래서 다음날 같이 카페에 가서 평소처럼 재미나게 말도 나누고 좋은시간을 보냈어요. 처음엔 항상 제가먼저 누나손을 꽉잡았지만 이젠 누나가 먼저 제손을 꽉잡아주기도하고 ... 제가 그냥 이유없이 제 배를 만지거나 제 팔을 주무리고 있으면..“ 어디 아픈데있어? ” 이런식으로 바로 물어봐주기도하고..
전거의 확신했죠 누나도 절 좋아하는구나... 이렇게 재밌는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이었어요
갑자기 누나의 태도가 이상해진겁니다...엄청 싸늘하더군요..그래서 오늘 좀기분않좋아보여 누나 이렇게 물어보니...잠을잘 못자서 그런거라길래 대수럽지 않게 여겼어요... 근데 다음날부터 점점더 심해지는겁니다. 다른사람들한태는 아주 큰소리로 웃으면서 장난도 치고 그러는데 유독 저한태만 틱틱 대고 까칠하게 대하는것입니다. 저만 느끼는게 아니라 다른사람도 그게 느껴질정도로 말이죠...항상 출퇴근할 때 늦은 밤시간이라 제가 대려다 줬는데..그날부터는 대려다 주는것도 싫다면서 왜자꾸 너는 한번 말을 하면 안듣냐고 짜증을 내는것입니다. 어제만 해도 손잡고 붙어다니고 그랬는데 하루가 지났을뿐인데 몸에 손만 데여도 치우라그러고,,,제가 “누나 왜이래~~” 이러면서 웃으면서 다시 손을데면 완전 정색하면서 왜 두 번 말하게 하냐면서 또 뭐라 하는 것입니다...날이갈수록 더해졌고 처음엔 그래도 몇마디 말은하고 그랬는데 1주일이 지난 지금은 집에서 절 아예 없는사람 취급을 합니다. 유독 제가 있을때 다른사람들에게 더 크고 재밌는소리로 대화를하고 저한태는 이제 한마디 말조차 하지않습니다. 원래는 항상 밤늦게 같이 거실테이블에 앉아서 예능도 보고 말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제가 거실에 혼자있으면 바로 방에 들어가버리고...그게 눈에 너무보여서 제가 맨날 일찍 방에 들어갑니다....그러다 며칠후 충격 적인 소식을 들었습니다. 누나가 곧 한국을 간다고 하더군요...집주인한태는 아무한태도 말을 하지말아달라고 부탁을 해놔서 저도 늦게 알게되었어요. 집주인도 실수로 말해버렸구요... 요며칠 휴대폰도잃어버리고 아프기도해서 누나가 좀 힘든 일을 겪어서 맨날 한국 가야지~한국 가야지~ 이런식으로 말을하긴했습니다. 하지만 말만 그렇게 하고 다시 다른직업도 알아보고 이력서도 계속 돌리고 그래서 저를 비롯한 다른사람들도 아무도 믿지 않았습니다. 워낙 자존심도 쎈사람이라서 온지 몇달만에 갈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가족들과 통화를 할때도 쏟아부은 돈이 많아서 이렇게는 못간다고 말을할정도였으니까요...
누나랑 사이좋을때 마지막에 누나쉬는날 밥을 같이 먹기로 한적이 있어요,, 그래서 말했더니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거 같아. 내가 너한태 잘못한게 많다, 앞으로 우리가 따로 보는 일은 없을꺼야" 이러는겁니다.
이제 누나가 한국을 갈날도 1주일이 체안남았습니다. 저도 그냥 모른체 하고있구요... 평소에 맨날 농담으로 갈 때 몰래 도망가버릴건데?이런식으로 말하긴했는데... 아직 집사람들한태 말을 안한거보면 진짜로 그렇게 가는건 아닌지 걱정이네요. 저도 마지막날까지 모른체할생각이구요... 좀전에 누나가 방에들어갔는데 방에서 짐싸는소리가 들립니다...캐리어 열고 닫는소리도 듣기구요 왠지모르게 너무 힘들고 속상하네요...원래 제가 여자경험이 많이 없습니다. 연예도 21살때 2년가량 해본게 다였고 ...정말 몇 년만에...누군가를 정말 좋아해봤는데...갑자기 이렇게 떠난다니 너무 힘듭니다. 차라리 이유라도 말을해주면 답답하진않겠는데..갑자기 돌변하니까 알수가없네요...
정말 말로 표현할수없을만큼 너무 힘들었습니다. 이유도없이 갑자기 하루만에..그렇다고 그날저녁에 뭐 일이 있고 그런것도 아니었습니다. 누나는 출근을 하러갔고 전 친구들과 술을 마시러갔고..누나도 그걸알고있고...예전의 경우엔 명백한 이유라도 있지만 이번경우엔 이유가 없어서 더미칠것같아요..제친구들에가 말을해봤지만 심지어 여자들도 이해를 못한다고 하더군요 ... 몇몇 친구들은 말하더군요..그냥 여자가 외로워서 너 가지고 논거라고...정말 그게 정답인걸까요???
이여자 저 가지고 논건가요??엔조이를위해??
안녕하세요 호주에 워킹홀리데이를 온 27살 청년입니다.
고민상담 하나만 좀할께요 너무힘들어요...
진짜 살다살다 이런여자는 들어본적도 없고 심지어 여자들조차 이해하기 힘들다고해서 여러분들의 솔찍한 의견을 들어보고싶어서 글을적게되었습니다.
제가 그녀를 만난건 같은 집에서에요...호주워홀러들의 특징상 같은집에 여러명이서 같이 모여사는데 거기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28살에 이제 막 워킹을 온사람이라서 제가 초반에 이것저것 많이 알려주고 하필 그때 져도 일을 그만두게 돼서 집에같이 있게되는날이 많았죠.
한달가까이 집에서 같이 음식도 해먹고 처음본순간 저도 호감이 가서 누나에게 영화보러가자 놀러가자 밥먹자 이것저것 이유를 대면서 같이 만났습니다. 그럴때마다 누나도 한번도 싫은내색 않고 같이 나와서 놀았어요. 그러다가 같이 알고지낸지 한달쯤 되는날에 드디어 고백을 했습니다.
하지만 누나는 제가 호감은 가는데 더알고 지내고 싶다고 말을하더군요. 그리고 제가 이해 못하겠다는표정으로 이건아닌데...이러고 있으니까...“한마디로 지금처럼 계속 쭉~ 썸타자는거야” 이렇게 말을하더군요...
어이가 좀없었습니다..썸이란게 타자고 타는게 아니고 자연스럽게 타지는건데...이런경우는 들어보지도 못했어요.
사실 누나는 항상 나쁜남자, 톡톡튀는 남자한태 끌린다고 했는데...전 완전 반대 성격입니다. 다잘받아주고..되게 가정적인 ..착한남자...아무튼 호감은 있다고 하면서 더만나보자니까 희망이 생겼습니다.
그러고 며칠은 아주 분위기 좋았습니다. 진짜 썸타는거처럼 농담도하고.
누나도 막 “ 우리가 만약 사귀면 .......에이 그냥우린 평생 썸만 타야겠다” 등등..웃으면서 재밌게 돌아다녔어요. 저도 어차피 썸타기로한거 표현도 이제 막 안숨기고 다했어요. 누나 좋아서 이런다면서 막 ..서로 다아니까 감정을 표현하는데 숨길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다 며칠후 일이 터졌습니다. 누나는 일을 하고있었고 저는 놀고있었는데 그러던중 제가 누나랑 같은곳에 지원하게되었고 합격을해 같이 출퇴근을 하게되었습니다. 괜히 누나랑 같은곳에서 일하면 누나가 불편해할까봐 지원하기전에 먼저 물어봤습니다.“ 누나~ 거기 사람구한다든데 내가 거기지원해도되”, 누나는 “ 그래 맘대로해~ 상관없어” 이렇게 쿨하게 말하더니....
같은 일을시작한첫날 ..일끝나고 돌아오는길에 완전 딴사람이 되어있는것입니다. 오전까지만해도 말도잘하고 장난도치고이랬는데, 제가 말하면 짜증만 내고 대꾸도 안하고 뭔가 이상한 기운을 느낀저는 며칠후에 “ 누나 일끝나고 같이 밥먹으러가자~~내가사줄게”,그러자 누나가 “생각해보고...” 이러거 마는것입니다..그런데 일끝나고나니 혼자 가버린것입니다...전화를해봐도 받질않고 연락도안되고...30분이지나서야 집에왔다고 답장이왔습니다. 결국저는 일을 시작한지 4일만에 그만두었습니다. 제가 일을 시작한 시점부터 너무나도 바뀐태도에 전 당연히 일때문이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일을 그만두고나서도 저에대한 태도는 바뀌지않았습니다. 이야기를 하고싶었지만 그럴시간을 주지도 않고 그래서 문자로 갑자기 왜그러냐 내가뭐 잘못한거있냐...차라리 말을해달라는 등등 이런식으로 보냈지만 확인만 한 채 답장은 오지 않았습니다.
그후로 같은집에 살면서 서로 말도안하고 그렇게 지냈죠..일을그만두고4일쯤 지나서 갑자기 “ 내가 나쁜년이지그래...한국 언제가? 가기전에 밥이나 같이먹자” 이렇게 오는것입니다.
사실 저의 비자 기간이 거의 다되어갔지만 누나만 좋다면 1년더 있고싶다는 생각과 계획을 했던 중이었습니다. 하지만 누나의 갑작스러운 태도에 2주 후쯤 출발하는 한국행 비행기를 끈었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문자를 온이후에 다시 급격하게 친해졌습니다. 전 말걸기도 어려웠는데 누나가 먼저 뭐좀해달라고 부탁하고 장난도치고...아무튼 며칠동안 다시 예전보다 더가까운 사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누나랑 밥을 먹기로 한 날 밥을 먹고 카폐도 가고 좋은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와서도 거실에서 같이 컴퓨터를 하면서 재밌게놀았습니다. 그러다가 3시쯤 이제 누나가 자러간다고 하길래 저도 방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뭔가 일찍들어가기엔 아쉽고 심심해서 누나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심심하다누나~~ 누나도 안자고 게임하는거다알아!!” 그러자 누나가 “ 안그래도 게임중이야 어서자.” 그래서제가 “ 근데 내방 너무 춥다.....” 그러자 “ 난 따뜻하고 좋은데 일루와~” , “ 들어가면 쫓아낼꺼 다알아 ㅡㅡ” “ 그럼자 ” “ 아니 그럼 들어갈래 ” “애들깨기 전에 잘 갈수있으면”........
이렇게 누나랑 하룻밤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보통은 쉐어방이라서 여러명이 같이자지만 그날은 사람들이 누나밖에없어서 운좋게 같이 잘수있었습니다.
그러고난 다음날도 사이좋게 지냈습니다. 하지만 항상 누나는 제가 말했죠..“ 넌 어차피 가야할사람이고 난 남는사람이야...한국 가면 나보다 더좋은 여자 많이 만날꺼야...시간이 약이야......그냥 우린 원나있이야~” “ 전 기다릴수있다고 말을했지만 ..누난 농담식으로 ” 내가 너 만나줄거같애? 연락안받아줄거야 ㅋㅋ" 이런말을 자주하곤했습니다. 그리고 한번은 ‘절 데리고 같이살아볼까?..가지말라고 붙잡아볼까?...’ 이런생각도 했었다며 저한태 말을하더군요..그래서 저도 이사람이 날 싫어하진 않구나...맨날 말만 호감만있다고 말하지..저를 좋아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룻밤을 보낸 이후로는 밖에 나갈때면 항상 손을 잡고 다녔고, 항상 붙어서 다녔죠 집에서도 사람들이 보든말든 손을 잡고 있었어요..그래서 다른사람들도 다들 저희가 사귀는줄 알았다고 하더군요. 한번은 제가 누나보고 ..어떤사귀는커플보고 참부럽다라고 말을한적이 있습니다. 그러자 누나가 “ 뭐가 부러운데” “ 아니..서로 좋아해서 사귀고..얼마나좋아...우린 썸만 타고있잖아지금..” “ 그래서??썸도 타기싫어??? 하지마그럼” 이런식으로 항상 농담식으로 말을하곤했죠... 그래도 저는 아주좋았습니다. 누나가 틱틱대면서 저의 자존심에 금이갈만한 농담도 서슴없이 하긴했지만 전 그것만으로도 만족했죠. 그러다 하루는누나가 먼저 내일 뭐하냐고 물어보는것입니다..처음이었어요 항상 제가 먼저 뭐하냐..놀러가자..이런식으로 애기했지만..그날은 누나가먼저 물어보는것입니다. 그래서 다음날 같이 카페에 가서 평소처럼 재미나게 말도 나누고 좋은시간을 보냈어요. 처음엔 항상 제가먼저 누나손을 꽉잡았지만 이젠 누나가 먼저 제손을 꽉잡아주기도하고 ... 제가 그냥 이유없이 제 배를 만지거나 제 팔을 주무리고 있으면..“ 어디 아픈데있어? ” 이런식으로 바로 물어봐주기도하고..
전거의 확신했죠 누나도 절 좋아하는구나... 이렇게 재밌는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이었어요
갑자기 누나의 태도가 이상해진겁니다...엄청 싸늘하더군요..그래서 오늘 좀기분않좋아보여 누나 이렇게 물어보니...잠을잘 못자서 그런거라길래 대수럽지 않게 여겼어요... 근데 다음날부터 점점더 심해지는겁니다. 다른사람들한태는 아주 큰소리로 웃으면서 장난도 치고 그러는데 유독 저한태만 틱틱 대고 까칠하게 대하는것입니다. 저만 느끼는게 아니라 다른사람도 그게 느껴질정도로 말이죠...항상 출퇴근할 때 늦은 밤시간이라 제가 대려다 줬는데..그날부터는 대려다 주는것도 싫다면서 왜자꾸 너는 한번 말을 하면 안듣냐고 짜증을 내는것입니다. 어제만 해도 손잡고 붙어다니고 그랬는데 하루가 지났을뿐인데 몸에 손만 데여도 치우라그러고,,,제가 “누나 왜이래~~” 이러면서 웃으면서 다시 손을데면 완전 정색하면서 왜 두 번 말하게 하냐면서 또 뭐라 하는 것입니다...날이갈수록 더해졌고 처음엔 그래도 몇마디 말은하고 그랬는데 1주일이 지난 지금은 집에서 절 아예 없는사람 취급을 합니다. 유독 제가 있을때 다른사람들에게 더 크고 재밌는소리로 대화를하고 저한태는 이제 한마디 말조차 하지않습니다. 원래는 항상 밤늦게 같이 거실테이블에 앉아서 예능도 보고 말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제가 거실에 혼자있으면 바로 방에 들어가버리고...그게 눈에 너무보여서 제가 맨날 일찍 방에 들어갑니다....그러다 며칠후 충격 적인 소식을 들었습니다. 누나가 곧 한국을 간다고 하더군요...집주인한태는 아무한태도 말을 하지말아달라고 부탁을 해놔서 저도 늦게 알게되었어요. 집주인도 실수로 말해버렸구요... 요며칠 휴대폰도잃어버리고 아프기도해서 누나가 좀 힘든 일을 겪어서 맨날 한국 가야지~한국 가야지~ 이런식으로 말을하긴했습니다. 하지만 말만 그렇게 하고 다시 다른직업도 알아보고 이력서도 계속 돌리고 그래서 저를 비롯한 다른사람들도 아무도 믿지 않았습니다. 워낙 자존심도 쎈사람이라서 온지 몇달만에 갈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가족들과 통화를 할때도 쏟아부은 돈이 많아서 이렇게는 못간다고 말을할정도였으니까요...
누나랑 사이좋을때 마지막에 누나쉬는날 밥을 같이 먹기로 한적이 있어요,, 그래서 말했더니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거 같아. 내가 너한태 잘못한게 많다, 앞으로 우리가 따로 보는 일은 없을꺼야" 이러는겁니다.
이제 누나가 한국을 갈날도 1주일이 체안남았습니다. 저도 그냥 모른체 하고있구요... 평소에 맨날 농담으로 갈 때 몰래 도망가버릴건데?이런식으로 말하긴했는데... 아직 집사람들한태 말을 안한거보면 진짜로 그렇게 가는건 아닌지 걱정이네요. 저도 마지막날까지 모른체할생각이구요... 좀전에 누나가 방에들어갔는데 방에서 짐싸는소리가 들립니다...캐리어 열고 닫는소리도 듣기구요 왠지모르게 너무 힘들고 속상하네요...원래 제가 여자경험이 많이 없습니다. 연예도 21살때 2년가량 해본게 다였고 ...정말 몇 년만에...누군가를 정말 좋아해봤는데...갑자기 이렇게 떠난다니 너무 힘듭니다. 차라리 이유라도 말을해주면 답답하진않겠는데..갑자기 돌변하니까 알수가없네요...
정말 말로 표현할수없을만큼 너무 힘들었습니다. 이유도없이 갑자기 하루만에..그렇다고 그날저녁에 뭐 일이 있고 그런것도 아니었습니다. 누나는 출근을 하러갔고 전 친구들과 술을 마시러갔고..누나도 그걸알고있고...예전의 경우엔 명백한 이유라도 있지만 이번경우엔 이유가 없어서 더미칠것같아요..제친구들에가 말을해봤지만 심지어 여자들도 이해를 못한다고 하더군요 ... 몇몇 친구들은 말하더군요..그냥 여자가 외로워서 너 가지고 논거라고...정말 그게 정답인걸까요???
전 정말 그렇기 믿고 싶지가 않습니다...그럴사람이 아닌것처럼 보였거든요...
여자분들 ...끝까지 잘읽어주시고...이누나가 왜이러는지 좀 알려주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