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할수없는 이별

이별준비201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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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에... 말하지 않으면 미쳐버릴것 같다.

지금 현실이 너무 나를 힘들게 한다.

 

2014년 2월5일 우리는 이별을 했다.

길다면 길었던.. 짧다면 짧았던 4년여간의 시간의 종지부...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너의 .......

 

그런데 우리는 아직도 이별을 못했다.

질기고 질긴 우리의 인연...

 

넌 헤어지고 그사이 6개월 사이에 결혼이라는걸 해버렸다.

나에게 말도 안되는 조건을 내건채...

친구로 잠시만 기다려 달라는 말을 남긴채...

기다려달라는... 기다려달라는...

 

결혼한지 한달이 다되어간다...

 

우리는 둘다 서서히 죽어가고 있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