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전 20살 여대생입니다 올해 대학에 입학해서 14학번이구요. 전 3월부터 같은과 오빠를 사귀게 되어 지금까지 약 150일을 함께해왔습니다.. 고딩때까지 쭉 공부만 하다가 처음 연애해 봅니다 같은과 오빠는 09학번으로 졸업예정이구요. 다름이 아니라 그동안 나름 잘 사겨왔었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두요 사건은 같은 과 언니가 저에게 충고식으로 말해준 남자친구의 과거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제 남자친구가 2년전에, 남친이 있는 여자와 잠자리를 가졌다는 얘기였습니다. 심지어 그 여자는 같은과 선배시더군요 종종 지나치다가 얼굴도 본적있었구요. 그땐 이렇게 엮일지는 정말 몰랐었지만... 제 남친과 잠자리를 가진 여선배는 평소에도 문란하기로 유명했습니다. 남자친구가 있는 상태에서도 저랑 사귀는 현남친한테 말을걸고 일명 꼬리를 친다고 해야하나 그랬다고 하네요.. 구체적인 일화는 이렇습니다(소문이 아닌 사실로 바라보고 조언해주세요) 여선배가 평소에도 현남친에게 호감표시를 종종 했었는데 어느날 현남친집으로 초대해달라고 했대요 요리해달라고. 그때 제 남친은 싱글에 혼자 자취중이었구요 요리해주고 있는데 급작스레 그 여선배가 뽀뽀했고 그렇게 잠자리를 가졌다고 합니다...... 전 너무 힘들어서 현남친한테 사실유무를 물어보았고 모두 사실임을 인정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주변 과 사람들은 모두 그 여선배가 남자를 밝히는 그런 사람이라고 했는데.. 아무리 그래도 유혹했다고 넘어가는 남자도 똑같은 사람아닌가요? 남자친구가 있다는 걸 알고있었는데도 넘어갈 수가 있을까요... 제 사고방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만약 저였다면 전 단칼에 거절했을거 같아요.. 가치관의 차이가 느껴지기도 하구요 가만히 있다가도 울화통이 치미는게 정신병이 걸릴것같아요 게다가 이 사건을 아는 사람. 고학번들은 절보면 수군거리기도 해서 너무 학교다니기 피곤하고 지칩니다.... 현재는 너만 바라보고 있고 , 과거는 과거일뿐이라고 말하는 남친. 저한테 잘해주기도 하고 사랑하는 것 같기도 하지만, 과거에 그랬으니까 미래에 또 그럴까봐 두렵습니다.. 남친도 이 얘기를 꺼내니까 실수였고 충분히 반성하고 있다고 해도 저는.. 믿음이 없어여 그렇게 믿고 이겨내보려고 하지만 너무 힘든데.. 자꾸 상상되구요 휴...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310
남친의 전 섹파로 인해 헤어짐을 고민중입니다
14학번이구요. 전 3월부터 같은과 오빠를 사귀게 되어
지금까지 약 150일을 함께해왔습니다..
고딩때까지 쭉 공부만 하다가 처음 연애해 봅니다
같은과 오빠는 09학번으로 졸업예정이구요.
다름이 아니라 그동안 나름 잘 사겨왔었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두요
사건은 같은 과 언니가 저에게 충고식으로 말해준
남자친구의 과거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제 남자친구가 2년전에, 남친이 있는 여자와 잠자리를
가졌다는 얘기였습니다. 심지어 그 여자는 같은과 선배시더군요
종종 지나치다가 얼굴도 본적있었구요.
그땐 이렇게 엮일지는 정말 몰랐었지만...
제 남친과 잠자리를 가진 여선배는
평소에도 문란하기로 유명했습니다.
남자친구가 있는 상태에서도 저랑 사귀는 현남친한테
말을걸고 일명 꼬리를 친다고 해야하나 그랬다고 하네요..
구체적인 일화는 이렇습니다(소문이 아닌 사실로 바라보고
조언해주세요)
여선배가 평소에도 현남친에게 호감표시를 종종 했었는데
어느날 현남친집으로 초대해달라고 했대요 요리해달라고.
그때 제 남친은 싱글에 혼자 자취중이었구요
요리해주고 있는데 급작스레 그 여선배가 뽀뽀했고
그렇게 잠자리를 가졌다고 합니다......
전 너무 힘들어서 현남친한테 사실유무를 물어보았고
모두 사실임을 인정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주변 과 사람들은 모두 그 여선배가 남자를 밝히는 그런 사람이라고
했는데.. 아무리 그래도 유혹했다고 넘어가는 남자도 똑같은 사람아닌가요? 남자친구가 있다는 걸 알고있었는데도 넘어갈 수가 있을까요...
제 사고방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만약 저였다면 전 단칼에 거절했을거 같아요..
가치관의 차이가 느껴지기도 하구요
가만히 있다가도 울화통이 치미는게 정신병이 걸릴것같아요
게다가 이 사건을 아는 사람. 고학번들은 절보면 수군거리기도
해서 너무 학교다니기 피곤하고 지칩니다....
현재는 너만 바라보고 있고 , 과거는 과거일뿐이라고
말하는 남친. 저한테 잘해주기도 하고 사랑하는 것 같기도 하지만,
과거에 그랬으니까 미래에 또 그럴까봐 두렵습니다..
남친도 이 얘기를 꺼내니까 실수였고 충분히 반성하고 있다고 해도
저는..
믿음이 없어여
그렇게 믿고 이겨내보려고 하지만 너무 힘든데..
자꾸 상상되구요 휴...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