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휴가급여신청과 실업급여 신청 동시에 받을순 없죠?

임신중2014.08.05
조회7,349

일단 방탈 죄송합니다.

이곳에 적을 내용은 아닌듯한대요

이곳이 많은 분들이 보는곳이라서요

좀 길어도 읽어주시고 조언부탁드려요

 

결혼 12년 됐구요

임신 8개월 차입니다.

 

일단 회사소개를 간단히 한다면

유통회사이구요

아침8시 출근 오후 6시 퇴근이고

국경일과 토요일도  똑같이 출.퇴근하고 일요일 하루만 쉽니다. 

 

회사는 시댁식구들이 사는 동네로 시집오면서 시부모님이 소개해준 회사에 입사한지 12년 됐구요

신혼여행가서 전화로 면접보고  신행후 잠깐 회사 찾아가봤는데 그 담날 바로 출근하라고 해서

지금까지 다녔어요 ㅠㅠ

 

12년 다니면서 시부모님이 소개해준 회사라 처음부터 퇴직금없이 월급으로만 다니는걸로 얘기를 했구요

전 오래 다녀야 2년 정도 다닐생각이었는데 시부모님이 소개해준게 문제가 된건지

그만둔다고 할때마다 사장님이 시부모님을 찾아가서 설득하고 하셔서 계속 다니게 되었구요

개인업체였다가 8년전에 법인업체로 바뀌었지만 4대보험만 들어가고 퇴직금은 역시 없으며 월급만 받고 다닙니다.

12년 다녔는데 월급은 이제 200만원이구요

 

법인업체여도 유통회사다 보니 이중장부에 차명계좌로 회사가 운영되다가  1년전에 누구의 신고였는지

차명계좌가 들통나면서 이회사에 세무조사가 나오면서 세금폭탄을 맞았는데

 

이중장부를 만들어도 국세청에선 차명계좌를 명의자와 내역을가지고 오셔서 조사해서 그계좌의 입금된 내용을 상세히 해명하라고 하더라구요

결론은 사장님은 제가 장부를 잘못해서 세무조사 나온거라 생각하시고 ㅜㅜ

회계사무소에선 장부랑 관계없이 차명계좌가 들통나서 걸린 운나쁜 케이스라고 했는데도

나때문에 회사가 망했다고 생각하고 계세요   

 

이런상황에 회사를 그만두고 싶지만 신랑 월급이 200만원밖에 안돼 같이 맞벌이하는 입장이라

계속 다니다가 임신을 하게 되었는데

아직 회사에 임신이라고 말을 못하고 있어요  그만두라고 할까바 ㅠㅠ

제가 사는 곳은 어촌이라서 여자가 할수있는 일은 찾기가 힘들거든요

 

시댁에선 아이를 봐줄수 없다하고 

사모님께 만약 임신되면 어찌하냐구 물어보니 출산휴가를 내더라도 

회사에선 출산휴가를 하게된다면 제일을 다른사람 고용해서 써야하기때문에

내 월급을 그사람에게 줘야해서 줄수없고 그냥 휴가만 내라고 해야한다고 전에 말씀하셨던적이 있었어요

 

결론을 말씀드리면

회사는 그만두고 싶지만 돈이 문제이기때문에 출산 휴가를 내고 출산급여신청하면 되는데

문젠 회사에서 그만두라고 한다면

그만두는 상황에서

회사에 사장님께 일단 회사 다니는척 하며 3개월 출산휴가 받게 하고

2달 지나서 회사에서 해고 당한걸로 해 실업급여까지 받을수있게 해달라고 하고싶은데

그게 가능할까 싶어 두서없는 글이지만 글을남깁니다.

 

편법이긴 한대 이경우가 가능할까요?

많은 조언 댓글 부탁드려요 

 

 

추가

그럼 출산휴가급여 말고 임신인걸 숨기고 회사에서 해고당한걸로 해서 실업급여는 받을수 있을까요?

12년 일했는데 퇴직금도 없이 회사 그만두는데 그정도는 안해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