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사은품 꿀꺽한 kt 대리점, 알고서 문의하니 나중에 현금으로 돌려준다는데 믿을만한건가여??

흑흑201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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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인터넷+tv+인터넷전화를 어느 한 대리점에서 가입했어요.
전 통신사(lg) 약정 확인을 안해보고 가입했더니, 약정이 안끝나서 위약금이 30만원 쯤 나온다고 ㅜㅜ
둘 중 하나는 해지해야 해서 kt는 위약금이 얼만지 전화해봤어요.
설치비 8만원에 플러스로 단말기 값 8만원을 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설치비+단말기값해서 16만원이라고.. ㅠㅠ
일단 생각해본다고 하고 전화를 끊고 엄마와 상의하니 그래도 위약금 적은쪽을 해지하는게 맞겠다며 kt 해지를 결정했어요.
인터넷 전화는 번호이동하는데 3~4일정도 걸린대서 번호이동이 다 완료된후에 KT 해지하려고 했어요.
며칠 후에 다시 kt에 해지하려고 전화하니 갑자기

위약금이 16만원으로 늘었더라구요.(단말기값 포함X)
저번에 위약금 8만원이라고 상담받았다고 하니, 사은품으로 상품권이 지급되서 위약금이 늘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가입당시에 상품권을 받는다는 얘기를 들어본적도 없고, 지금 상품권 받은것도 없다고..하니

가입자분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해서 제 번호를 알려주니,

제 번호로 상품권 지급내역이 확인이 안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확인해보고 다시 전화준다고 하더라구요.
전화기다리던 중에 대리점에서 해지관련으로 전화한게 있으시냐며 전화가 왔어요.
그래서 '아, 안그래도 지금 KT 해지하려고 하는데 상품권을 받은게 없는데 상품권이 지급되서 위약금이 늘었다'라고 설명을 했어요.
그랬더니 본사?암튼 KT측에서 지급되는 상품권이 있는데 해지하신다고 하니

일단 대리점에서 대신 수령을 하고
나중에 나오셔서 상품권을 받아가시고 상품권 금액을 그 대리점에 현금으로 달라고 답변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왜 대리점이 대신 수령하지?라는 의문이 들었지만 일단 넘어갔어요)
그래서 저는 상품권이 필요가없는데 상품권 취소 못하냐고 물어봤더니

이미 발급한 상품권은 취소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어쩔수없지 ㅜㅜ하고 알았다고 전화를 끊으니
아까 문의한 100번에서 다시 전화가 왔어요.
확인해보니 상품권이 인터넷5만원+TV2만원 총 7만원 발행이 됬는데,

수령인이 홍석X님이고 번호가 66어쩌고 번호로 되있다고
본인 맞으시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홍석X이라는 이름도 모르고 가족 번호중에 6 들어가는 번호가 없다고..
먼가 착오가 있는것 같은데 아직 발송된게 아니면 취소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발송이 안됬다면 취소가 가능하고 발송됬더라도 다시 반송해주면 위약금에서 빠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 다행이다 싶어서.. 다시 대리점에 전화하려고 보니..
대리점 직원 번호가 010-6XX6-XX66 임..-_-....
ㅆ...벌.. 중간에서 상품권을 가로챈거임뭐임..!?!!!!!!!
흥분을 가라앉히고 대리점에 전화해서 '취소하거나 반송하면 된다'고 답변을 받았다고 말하니
100번에서 잘못 상담해줬다고, "발급된건 무조건 취소가 안된다"고.
상품권 가격 포함된 위약금 총 16만원을 해지하면서 내고,상품권은 자기네가 받을테니 나중에(20일) 현금으로 상품권 가격만큼 계좌이체 해주겠다고 하네여..-_-!!

 

소심소심해서 알았다고 전화를 끊었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너무너무 이상한거예요.
계속 자기네가 상품권을 수령해서 처리한다는 것도 이상하고..!!!

애초에 상품권도 저희 집으로 받으면 안되는걸까요??

반송도 제가 한다는데??
100번에 문의할때 보통 가입후 10일이내에 상품권 수령받는다고 하던데
가입한지 2주 지난시점이라 이미 대리점에서 상품권을 꿀꺽해버려서 제가 수령할 수 없으니 계속 자기네가 수령한다고 하는걸까요??
만약에 제가 상품권으로 문의를 안했으면 상품권 받은것도 없는데
위약금 명목으로 상품권값을 내야 됬던걱,

그리고 그 상품권은 대리점에서 갖고????? 제가 돈 낸 상품권을???

대리점이 꿀꺽????!!!!!?!?

더군다나 해지 안하고 계속 kt를 유지했더라면 저는 상품권 존재자체도 몰랐던거네요.ㅎㄷㄷ..

생각해봐도 열받아요...!!!

지금 대리점이 상품권 꿀꺽해놓고 제가 알아버리니 선심쓰듯이 현금으로 준다는거 맞져???

현금도 바로 주는것도 아니고 지금 5일인데 20일에 준다고하네요... 무슨 핸드폰 페이백 받는것도 아니고...

돈 바로 받거나 상품권으로 수령해서 반송하고 싶은데 이거 소보원에 전화해야하나, 100번에 다시 물어봐아 하나요 ㅠㅠ


요약
1. KT 해지하려고 하니 받은적도 없는 상품권 금액이 위약금으로 청구됨
2. 100번에서는 분명 상품권이 지급됬고 수령인은 '홍석X님, 66어쩌구 번호'로 지급된다고 확인해줌
3. 우리집 가족 중 아무도 전화번호에 6이 들어가지 않으며, 홍석X은 모르는사람. 알고보니 대리점 직원번호가 "010-6XX6-XX66"
4. 상품권을 우리집으로 수령하면 되는데, 자꾸 대리점에서 대신 수령한다고 함
5. 100번에서 상품권은 보통 10일이내에 다 받는다는데 현재 2주지난 시점이라 대리점에서 벌써 꿀꺽해서 대신 수령한다고 하는거 같음
6. 내가 알아버리니 상품권 금액만큼 선심쓰듯 자기네가 현금으로 나중에(20일) 돌려준다고 함

7. 만약 해지 안했으면 상품권 존재 자체도 몰랐...
------>> 결론: 고객 몰래 상품권 꿀꺽한 대리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