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 애도 제대로 사귀는건 처음! 둘다 성격이 적극적이지 못한데다 쑥스럼도 많이타지만 서로 좋아하는건 맞았어요.. 그 애는 좋게 말하자면 진짜 애가 바르고 착하고 순수?해요 나쁘게 말하면 눈치가 좀 없는 편이고 답답..하기도 했어요 근데 저를 진짜 좋아해줬어요 저는 이런게 처음이라 처음엔 벙벙했는데 뭔가 그게 시간이 갈수록 부담으로 변한것같고.. 단 둘이 있을 생각을 하면 만나기도 전에 어색하고 불편하고 자꾸 그랬어요... 그 애는 제가 아무런 티도 안내니까 몰랐을테고, 그렇게 지내다가 제가 아무리 생각해봐도 내가 진짜 좋아하는게 맞는건가..싶고 처음만큼 막 좋은게 아닌것같은거에요 그래서 한참 고민하다가 결국 일방적인 통보로 그만하자는 얘기를 톡으로 했어요 근데 소름돋는게 제가 저 말을 보낼까말까 고민하고 있을때 그 애가 뜬금없이 저한테 나는 니가 진짜진짜 좋은데 너도 그래? 라고 물어보길래 뭔가 정곡을 찔린 느낌에 당황해서 대답못하다가 아 나도 오늘 얘기해야갰다 싶어서 길게 톡을 보냈죠.. 너는 정말 잘해주고 좋은앤데 내가 모자라서 그걸 못받아들이는것같다고 여기까지 해야될것같다고.. 그랬더니 진심이냐묻더니 알겠다고 했어요 오히려 자기가 미안하다면서 내가 더 미안한데..
저 일이 있고 몇일 안 지났는데 벌써 후회비슷한게 느껴지려고 해요 진짜 바보같은데 어쩔수없는거같고..
너무 성급했던것같기도 하고 대화로 풀 수 있었읗텐데 라는 생각도 들고.. 이제와서 연락해봤자 그 애는 쳐다도 안 볼것같애서 연락을 할 수도 없고 너무 이기적인것 같아서 시도도 할수가 없어요 그 애 지금 심정은 어떤 심정일지 너무 궁금하네요..
당신이 이 남자 입장이라면?
저 일이 있고 몇일 안 지났는데 벌써 후회비슷한게 느껴지려고 해요 진짜 바보같은데 어쩔수없는거같고..
너무 성급했던것같기도 하고 대화로 풀 수 있었읗텐데 라는 생각도 들고.. 이제와서 연락해봤자 그 애는 쳐다도 안 볼것같애서 연락을 할 수도 없고 너무 이기적인것 같아서 시도도 할수가 없어요 그 애 지금 심정은 어떤 심정일지 너무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