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사진들 다 지웠어요.. 괜찮아요, 괜찮습니다..

32여자201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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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지우면 한장 한장 보며, 펑펑 울면서 지울까봐

회사에서 급하게 다 지워버렸네요.

 

고마웠노라, 행복하길 바란다는 마지막 메일을 보내고

이제 정말 실질적인 정리를 시작했습니다.

 

 

 

4개월 조금 덜 걸렸네요.

물론, 당장 괜찮아지지 않을거라는건 알지만

보이지 않고.. 그러다보면 생각이 덜나고.. 그러다보면... 지금보다 더 괜찮아지겠죠.

저는 이제 정리합니다.

 

 

괜찮아요, 괜찮습니다.

오늘 더,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