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마음

정답2014.08.07
조회255
전여친과 권태기로 멀어질때즘
저랑.. 가까워졌습니다..
처음엔 전여친이 먼저 찼고, 여친이 후회된다며
다시붙잡아서 다시만났다가 다시사겨보니
마음이 예전같지 않더라며 이번엔 오빠가
헤어지자고했습니다.
이후에 오빠랑 저는 서로 상황 상 확실히
좋아한다는 표현은
안햇지만 매일연락하고 자주만나고 했습니다.
친한 오빠동생 명분으로요..

그렇게 자주만나고 친하게 지내길 한달뒤즘?
제가 좋아하는 마음이
커진다고 얘기햇더니 오빠도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전 여친이랑 헤어진지 얼마안됬고
문제는 걔가 계속 편지며 전화며 다시 만나자고
연락오던상황이라 당장 사귀는 건 보류하자고
했었어요. 오빠는 전 여친과의 문제나 상황에대해서 거짓말치는 부분은 정말 없었습니다.
저도 이해할수잇는 부분이라 합의 하에
공식적인 커플만 아닐 뿐 다른 연인들 처럼
지냇습니다..

그렇게 약 두달반? 세달정도즘흘러서
오빠가 사귀자고 하더군요 드디어.
더이상 절 기다리게 하고싶지않앗대요

일주일 정도..정말 행복하게 잘 만낫는데
하루는 오빠가 반응이 평소랑 다르더라구여..
좀.. 무슨말을 해도 반응이 미지근하다해야되나
그날밤, 일찍 잔다던 사람이 새벽이되어서
톡이왔어요..
자냐구..,
안잔다햇더니 자기 너무 답답하고 힘들대요 요며칠

갑자기 촉이 안좋은게 심장이 철컹하더라구요
전 여친이 다시연락이왓대요..
전화가 왓는데 제 생각나구해서 안받긴햇는데
근데 문제는 이틀내내 다 정리된줄만
알았던 전 여친생각이 계속 나더랍니다..
계속 신경이 쓰이고 , 그러면서 저랑 아무렇지않게
톡하고 잇는 자신이 너무싫고 답답해서
저랑얘기를 좀 하고싶다더라구요..

헤어질거같은 얘기까지 나왓지만 우선은 제가
붙잡았습니다.. 우리 힘들게 여기까지왓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헤어지는 건 아니라고..

오빠도 알겟다해서 그날은 그렇게 잘 넘겻는데
제 마음이 계속 신경 쓰이고.. 확실히 오빠맘
알고싶더라구요..
장문의 편지썻습니다.. 제 마음담아서
전 여친 헤어진지 얼마 안되서 날만낫으니
향수가 남아잇는거 이해하지만
날 위해서 노력하는게 없는 오빠 모습이 날
슬프게 한다구요.. 오빠가 사실 전 여친이랑같이
찍은 사진들.. 저한테 들켯거든요..
전 여친도 확실히 끊어내고
확실히해달라구햇습니다

오빠가 편지를 보고 생각 할 시간을 좀 달라더니
다음날 답이왓어요
저랑 친해지면서 제가 점점 좋아졋대요
그런데 그러면서도
계속 전 여친에 대한 죄책감이 있었고,
다 정리됫다 생각햇는데 얼마전 그 전화온
이후로 며칠동안
전 여친들이랑 햇던 시간들이 머릿속에서
지워지지않다구요..
니가 좋은데 니가 정말로 좋앗으면 자기가
이런생각들도 안들엇을거같다며 정말 이런저런
생각 안들고 그낭 행복한 연애,다른사람
만나는데 지금 자기가 시간이 필요한거같대요
지금 취준생이라 연애보다 공부가 우선이기도
하구요.. 저와의 연애에 최선을 다하지못하는상황..
자기 천벌받을 거 안다며.. 그치만 전 여친이
정말 확실히 정리되는 그때까지 너랑 같이
시간보내는 건 아닌거같다구 너 더 상처주기전에
일찍 정리하는게 맞는거같아서 얘기하는거라구..
제가 그럼 다시 전여친 만날꺼냐햇더니
그건 절대 아니래요 ㅠㅠ

그렇게 우린 헤어졋어요..
정말너무미안하다는 말만.. 엄청들엇네요..
진심으로 너만큼 자기 좋아해준 여자 처음이엿다규
그래서 더 미안하다고..

그렇게 헤어지고 지금 한달지낫는데
한번도 연락안햇어요.. 하루하루가 지옥이고
우울하고 어떻게 지내는 지 궁금한데
제가 먼저 연락하는건..아닌거같아서요..

그치만.. 아직도 오빠를 다시
사귀던 아니던 꼭 한반 만나보고싶습니다
근황이 너무궁금해요.. 어떻게 지냇는 지
난 다 잊은건지.. 전 잊지못햇는데요 ㅠㅠ
오빠가 저랑 썸타던 시절에 자주 하던 말이
잇엇어요.. 너랑 나는 타이밍이 왜이렇게 안좋냐구.. ㅎ 그땐 그말 너무 듣기싫어햇는데
사실 맞는말이기도해요..
어쨋든 아직 저는 오빠 연락 기다리고잇습니다..


과연.. 다시 연락올까요..?
지금 저한테 엄청미안한마음이 큰사람일텐데..ㅠ
휴..
제가 먼저 연락해보는것도 아닌건가요..?

길지만 ㅠㅜㅜㅠ정말.. 현명한 조언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