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을 못만난건가요? 눈이 높은건가요?

문제인걸2014.08.07
조회886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23살 간호학과 4학년 학생이에요

정말 대학교 들어온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학년이네요.

요즘 정말 취업준비다 뭐다 바쁘지만 제일 고민은 아무래도 연애인것같아요.

저는 뭐 여태까지 제대로된 연애를 해본적이 없어요. 정말 한달도 안된 짧은 연애? 만 2번? 뭐 연애라구 할 수도 없죠.

각각 헤어진 이유는 뭐 장거리. 연락문제. 뭐 이랫던것같아요

예전에는 "우리학과엔 여자밖에 없어서 연애하기 힘들어" 라는 핑계로 대충 얼버무리 곤 핑계되곤 했는데

요즘은 너도 나도 연애를 하니. 와 나정말 문제있나부터 내가 눈이 높나?. 별에 별생각이 다 듬니다

저두 연애를 하기 위해 노력을 안하는 편은 아니에요

밝고 활발하구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탓에
스터디니 알바니 대외활동이니 다양한 활동을 통해 최근 한달동안 5명의 남자사람들을 만나왔어요

그런데 음 .... 전 정말 눈이 그렇게 높지 않다구 생각하는데....
이렇게 많이 만나왔는데 왜 전 마음이 안가는 지 참 모르겠네요.

일단 저의 이상형은 정말 얼굴은 애들이 눈 정말 낮다할정도로 안봐요.
넉살스러운 성격! 약간 개리같은? 그런 수더분한 성격으로 대화를 리드해나간다면 전 정말 리액션~! 정말 끝내주내주게 잘할자신있어요!

근데 그런성격의 남자는 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네요..!!

먼저 최근 만나본 남자들은 뭐가 마음에 안들었어요.. 뭔가 단점을 커버할만한 장점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게 없었나봐요...

A 남자는 소개팅으로 만났는데 만난지 몇번되지도 않았는데 저에게 호감표시를 많이하더라고요(이런말은 정말 배부른 소리란걸 알지만..)

준비성도 철처했고 괜찮은 성격에 남자였으나
정말 아직 잘 알지 못하는데 과분하게 좋아하는게 느껴져서 저도 모르게 부담스럽고. 첫날 잘보일려고 화장을 했는지 음... 그래서 제가 마음이 가지 않았던것 같아요......

정말 이남잔 정말! 친구에게 소개시켜주고 싶을 만큼 괜찮았지만 4번 정도 만나보고 노력해봤지만 호감이상의 감정이 안느껴지더라구요.

길어졌네요 담부턴 짧게짧게 쓸께요

B 괜찮다해서 소개로 만남
처음부터 반말 찍찍하고 처음부터 별로인데다 연락두 잘 안됬어요
학교를 보는건 아니지만 지금 놀고있으며 직업전문학교를 다닌다하더라구요.

C 스터디에서 만남 패션에 관심이 많음 패션블로거
갠톡으로 연락 진짜 많이오지만 단체로 있을땐 잘 말도 안하구 소극적인성격인것도 같고 매력을 못느낌..

D 알바로 만남 잘생기긴했으나 결정장애. 다 결정을 못하고 모든결정을 내가 해야함 약간 마마보이. 자기를 왕따라고 칭함.. 자신감 결여?

그냥 신세한탄겸 올려봐요
쓴 말 많이해주실것 같지만!!!
단말이던 쓴말이던 잘 받아드릴께요

그냥 저두 연애가 하고싶은데 사람을 더 많이 만나봐야하는건지
제 눈을 낮추고 상대방에 장점을 더 찾으려 노력해야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좋아하는 감정을 갖는것도 노력이 필요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