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 有) 쏠로라서 좋은점과 외로울때 극복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어음2014.08.08
조회703

 

안녕하세요. 이십대 중후반에 여자 입니다.

지금까지 꾸준히 연애 하다가,사랑

 

 

마지막 남자친구랑 헤어지자마자,

여러가지 일 겹치고 겁쳐 바빠져서

 

어느 순간의 쏠로 생활을

오래 되었더라구요.....

 

 

 

 

솔직히 오늘 느꼈어요.

제가 연애 안 한지,

2년이 다 되어가구나....통곡

 

 

 

처음에는 남자친구를 사귀다보니,

좋아서 꾸준히 연애를 했는데,부끄

 

 

바쁘다 보니, (솔직히 핑계일수도 있음)

연애를 안하니

좋은점이 많은거예요.

 

 

제가 워낙 선물해도 표현하는걸 좋아하고 해서

 

다른사람이랑 무언가 맛있으면 먹으면 

꼭 테이크 아웃해서 사다주고, 

 

무언가 사러 갈때 (캔들, 운동화, 생활용품등등)

남친것두 꼭 사고

 

요리 학원다니고 요리 취미들어서

맨날 반찬 해주고 ,

 

 

부모님들 경조사 다 챙기고,

 

모든 소비습관 x2가 되었죠.

 

 

남친이 시키는 일도 엄청 많아

남친대신 와따리 가따리 하고 .

성격이 좀 꼼꼼한 편이라, 데이트할때 미리 미리

장소에 뭐가 있는지 무슨집이 맛있는지

영화는 제가 거의 예매 했죠

그래서 메가 박스 vvip 인가봐요. ㅠㅠㅠㅠㅠㅠㅠ  ( 웃어야겠죠?)

 

 

 

 

그런데, 연애 안하니깐

통장에 돈이 엄청 모아있는거예요.

(아... 진짜 연애 안했으면 나 대박이였다) 허걱

 

 

 

연애 안하는동안

 학구열에  불타

기타 , 피아노, 한식, 양식, 정보처리사

학원을 엄청 다녔어요~

 

 

친구들이 시간날때마다,

맛있는것도 먹으러 다니고 ,

구경하러 다니고

 

친구들이 시간 없으면

워낙 혼자 잘노는 타입이라

 

혼자 영화도 보러가고

혼자 놀이 동산도 가고

동물원도 가고

뷔페도가고

한강라이딩도 가고

헬스장 가서 미친듯이 운동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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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너무 즐겁게 외로움이란 느끼지 못한체

그렇게 이년이 되어가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 그것이 알고싶다 ver)냉랭

 

 

점점씩 하는 일이 반복되면서

그 틈틈 사이로

 

 

쓸쓸함이 파고 드는것.

 

 

 

솔직히 지금도

노는것도 즐겁고

혼자 무언가 하는것도 너무 좋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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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 님들은

외로울때, 무엇을 하나요?

쓸쓸하고 갑자기 외로움이 나를 삼킬때, 뭘하시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