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욕죄와 명예훼손으로 신고할 수 있을까요?

열받음2014.08.08
조회451

길어서..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1. 정신이 약간 이상하신 사람이 학원에서 수업 중 수강생들이랑도 싸울 정도 의심병많음

2. 저한테 전화걸어서 하는 일 없다 자격증만 많으면 뭐하냐 등 비꼬고 누가 들어도 주눅들만한 큰소리로 기분나쁜말을 함 욕은안함 저는 전화받고나서 충격으로 손까지 덜덜 떠는 상태

3. 이전에 다녔다던 학원 수소문해 전화해보니 거기서도 거의 폭행전까지 갔던 상황. 만약 고소할 수 있으면 증인으로 불를 사람은 많음. 저 또한 CCTV녹화로 돌려놓고 당분간의 상황을 지켜보려 함.

4. 만약 전화통화 녹음으로 모욕죄라던지 명예훼손이 성립이 안된다면 어떻게 해야 성립되게 할 수 있을까요 엄청 흥분을 잘하고 기분파인 사람입니다.

 

 

제가 학원에서 근무중인데,

첫날부터 학원생들이 쉬는시간에 너무 험담을 많이한다고 내려와서 하소연하셨던 분이 계셨어요

전 그거 하소연할때마다 들어줬었구요. CCTV는 있는데 녹화기능이 없어서 녹화가 안된상황입니다..

 

그런데 몇일 전에 같이 수업듣는 사람들이랑 싸운모양입니다.

다른 수강생들 얘기를 들어보니 갑자기 자기 책이 찢어져있다고 소리를 지르면서 의심을 하기 시작하더니 자기한테 말걸지 말라는 둥 인사하지말라는 둥 다 가식이라는 둥 당신들이 멍청하니까 수업이해를 못하는거라는 둥 어쩌구저쩌구.. 4시간 수업중에 2시간을 혼자 화내고 난리쳤다네요. 제가 보기엔 약간 정신이 좀.. 그런 것 같습니다; 혹시 제가 고소한다고 해도 정상인이 아닌사람과 붙으면 제가 피해볼까봐 이 부분을 쓰는거구요..

 

 

저는 밑에서 행정보고 있었지만 그 얘기를 전달해서 들었습니다.

 

그리고 전 아무렇지 않게 안들은 것 마냥 인사도 해드렸고 전화오는 것도 친절히 받아줬습니다.

 

근데 오늘 오후 2시경에 전화하더니 다짜고짜 절 모욕을하네요;

저한테

 

학원에서 앉아있으면서 사람들끼리 이간질을 주도하죠? 할일이 그렇게 없어요? 보니까 맨날 앉아있기만하더만 안바빠요? 얼마나 할짓이 없으면 학원생들 사이에서 이간질을 도모해요? 수업분위기를 좌지우지하는건 학원관계자들이예요 근데 관계자들이 이렇게 하면 돼요? 자격증만 많으면 뭐해요? (제가 자격증이 15개입니다. 전에 물어보길래 그냥 말해줬어요) 실무경험 하나도 없죠? 뭘 알아야 일을하지!!

 

이런식으로 절 모욕하더라고요 나중엔 지 할말하고 그럼 이만 끊을꺼고요 할말있음 사람들한테 얘기하지말고 저한테 와서 직접하세요~ 라고하더니 앞으로 말걸지 말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정신이상자같아요.

 

근데 전 이사람한테 전화받고 손이 덜덜덜 떨리면서 치가 떨리더라고요. 엄청 비꼬면서 말하고 되게 소리치듯 말했습니다. 녹음은 한 4분정도 해놨구요.

정신과가서 상담이라도 받고 싶은 심정이예요.

 

혹시나 해서 이 전에 다녔다던 학원에 전화해보니 거기도 뭐 기물파손에 수강생이랑 엄청 싸웠다고 하더라고요.

 

이게 학원전화로 왔던거라서 녹음을 제때 못했던게 참..

삼촌께서 검사셔가지고 맘만먹으면 고소는 가능한 상황이고요..

 

 

제가 핸드폰으로 이사람한테 할말있으시면 학원전화로 하지말고 제 핸드폰으로 하세요 라고 문자 보내놓으면 아마 난리부르스 칠텐데 일부러 유도해서라도 더 심하게 받아내야 하는건지.. 그리고 다른선생님들께서 제가 당하는 모습보고 CCTV녹화로 돌리겠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서든 고소하고싶습니다. 혹시 이게 해당이안된다면 어떻게 해야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