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선생님~~~

구루구루겠어2014.08.08
조회120
한달전부터 학원 수학선생님을 하게됬어요.
초등담임이라 사실 좀 수월할꺼라 생각했어요ㅜ
그런데요 시작하지 3일만에 목이 쉬어버리더니 오늘 퇴근하는데 진이 다 빠졌어요ㅜ 꼴랑 4시간 반 하는데 12시간 막노동 한것 같은 기분이예요.
문제는 초등학교 6학년 아이들인데요. 사춘기가 와서 말도 안듣고 말꼬리잡고 늘어지고 공부도 안하고. 지금 복잡한 계산문제를 나가고 있지만요 사실 하루에 4문제 풀기도 매우어렵습니다. 화도내보고 정색도 해보고 무시도 해보고 타이르기도 해보고 부모님한테 전화하겠다고 협박도 해봤는데요 오래가지 못해요ㅜ어렵게 잡은 일인데.... 그 사춘기 아이들 어떻게 해가면서 수업 해야할까요???경험 충만하신분 제발 조언좀 부탁드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