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의를 베풀면 권리인지 아는 무개념 세입자들

으흐흐2014.08.10
조회1,271

폰글씨여서 오타양해바랍니다


저희집은 단독주택입니다
다가구도 아니고 깔끔한 서울동네에 마당에 진돗개키우고있습니다
저희집은 방이 4개인데 가족들도 거의독립해서
엄마 아빠만 계시니 남는 빈방이 허전해서
1칸 오빠방을 깔끔하게 도배하고 ᆞ 오빠방은 외부에서도 따로 들어올수있는구조 입니다
부모님이 저희가 제가 어릴때 가난하게 사셔서
보증300/20
지하2곳은 500/25 이런식으로 월세를 받고있어요
20 25 25 다합처봤자75죠 아빠 퇴임하시고 용돈하고 계세요
지하는 월세 10개월 밀렸고 지하한곳은 1개월
옆 1층방은 에어컨을 설치했는지 전기세가 40나왔어요
아빠가 놀래서 옆집사람한테 월세 20인데 전기세 40나오니까 조금씩 줄이라고 ᆞᆞ 했다고
눈을 부릅뜨면서 주인이면 다냐고 행세하냐 소리를지치네요
지하할머니는 80세이신데 돈이 없으세요ㅜ
10개월 너무 하자나요...제가 부모님한테
아니 우리가 먼 봉사하냐고 머라했더니 돈없는사람들
안쓰럽다고 조금 지켜보재요ㅡㅡ
저는 화가나요 진짜
옆집여자가 겨울에 보일러 완전 잠궈서 저희집까지 뻥터저서 수리비20나왔구요
아빠가 옆집여자한테 머라하면 없는사람
무시하냐면서 큰소리나치고ㅡㅡ
아니 없이 살아 안타까워서 일부로 보증금300/20받는데ㅋㄲㄲㅋ
아나 미친 년ㅡㅡ
저 부모님대신 제가 세입자들한테 따끔하게 말해도 되나요...? 그냥 나가시라고 계약기간까지 그냥 냅둘까요

속상합니다
원룸은 아니지만 부모님이 도배싹 해놓고 벽지도 다하고
심지어 가스렌지까지 다 했습니다
밑에 세사는 사람한명은 전기코드를 15개씩 뭉태기로 해놓고 불도 날뻔했구요ㅡ
그것도 아빠보고 도배해달라네요ㅡㅡ
아니 베풀어주면 이걸당연한 권리로 아나......
ㅡㅡ 걍 다 제가 내쫒을까요

아빠가 맨날 없이 살면서 개념도 없다고 겉으론욕하면서
맘이 약해서 술드시고 넋두리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