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려고하는게 맞는건가요?

뭐지2014.08.10
조회226

안녕하세요.

 

24살여자입니다. 저한테는 한살많은 남자친구가있어요.

 

사귄지 얼마되지않았는데 정말 너무 좋아하고 마음이 깊어요.

 

처음에 만난건 아는언니 소개로 만났어요. 착하고 괜찮은사람이라는 말에 소개받았는데

 

정말 착하고 무엇보다 웃는모습과 눈빛이 너무 환해서 사귀게되었어요

 

처음엔 남자친구가 정말 잘해줬어요. 연락도 잘하고 표현도 잘해주고.

 

그러다가 문제가 터졌어요...

 

남자친구랑 싸우게 되었는데 남자친구가 연락을 안하더라고요

 

기분이 너무 나빠서 그러면안되지만 친구들과 밤에 놀러나갔어요

 

감성주점을 갔는데 거기서 아는남자애를만나서 번호교환을했어요

 

그리고 다음날에 남자친구를 만났는데 그때 번호교환한 남자애가 전화가와서 남자친구가 화를냈구요

 

미안하다고 말하던중에 카톡내용캡쳐를 친구들 단톡방에 올렸어요

 

근데 그때 갑자기친구한명이 나 이사람안다고 너남친이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맞다고 왜그러냐고하니까 소개팅어플.....에서 친구에게 말을걸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그내용을 다캡쳐해서보내줬어요

 

순간 머리가돌더라구요. 그래서 대판했구요.

 

남자친구는 일때문에 연락한거다.감정이없다 하더라구요(여자가 많이 필요한일을해요)

 

그때 그냥 헤어졌어야하는건데 너무좋아해서 그러지 못했어요.

 

결국 그일은 그냥 서로 덮자하게 되었고 최근까지 잘사귀었는데요

 

이번에 또 싸우게됬거든요

 

사건의 발단은 남자친구가 남자친구아는형들이랑 계곡을 가자고했는데

 

제가 누구누구 가냐고물어봤어요 그랬더니 남친형들과 형여자친구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전에 한번 계곡갔을때 남친친구들 친구여친들이렇게 갓엇는데 그때정말 어색하고 불편했거든요

 

그래서 가고싶지않다고했어요. 그랬더니 남자친구가 또연락을 드문드문하더라구요

 

그래서 새벽에 연락을했는데 읽고 씹더라고요 톡을....

 

결국 제가 폭발해서 남자친구한테 톡을그렇게 씹으면 좋냐 왜자꾸씹냐했는데

 

그걸 읽고 하루종일 연락이 없다가

 

밤에 자기가 술을 너무많이먹어서 그랬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연락한번하는게 그렇게 어렵냐 했더니 또 읽고씹혔구요

 

너무화가나서 아침에 얘기하는데

 

자기 계곡가기로했다고 너랑은 저녁에만날거다

 

하더라구요...하루종일 연락한통없다가 같이 쉬는날인데 그러니까 너무화가났어요

 

그래서 싸웠어요. 그랬더니 자기는 계곡을 꼭가겠다고 니가안간다고하지않앗냐고

 

짜증나게 그만하래요 할말없다고....

 

그리고 또 지금 연락을 안해요.

 

진짜 너무 지쳐요

 

조금만 화나면 연락을 안하고 기분이 수틀리면 만나기로한날 다른약속을 잡아버려요

 

저 진짜 미쳐버릴거같거든요. 아직 사귄지 한달 반밖에안되었는데

 

헤어지는게 맞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