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사정이 있어서 본가가 같은지역에 있음에도 불구, 혼자 자취합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은 연봉 1500정도 되네요.;;ㅠㅠ 이 쥐꼬리만한 월급을 받아가면서 자취생활하는 이유는 대학원에 다니기 때문입니다. 인근지역에서 대학원을 다니고 있어서.. 현재 1학기 남았네요. 원래는 대학원 끝낼 때 까지 쥐꼬리만한 월급받아도 열심히 다녀보려고 했습니다. 혼자 자취도 하는지라.. 그런데 요즘 그만두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루에도 백번이상 합니다. 저희회사는 다양한 부서로 구성되어 있는데, 저희 부서는 일하는 사람이 저혼자입니다..부서장님 한 분 계시고..원래 처음입사할때는. 생긴지 얼마안 된 부서였고 일하는 사람도 혼자더군요. 일하던 그분은 결혼한다며 나가셨고...나가면서 저한테 인수인계 다 해주고 가셨는데..저한테 "oo씨, 정말 운이 좋은줄아세요. 제가 결혼만 아니면 여기 계속 있었을텐데.. 여기는 다른부서보다 일이 정말 없어요." 뭐 이런식으로 말하고 그만두셨어요. 물론 인수인계도 그냥 대충대충. 그렇게 그분 그만두고 저도 6개월 정도 여유로운 회사생활을 누렸구요.일도 특별히 어렵지 않았어요. 부서장님이 시킨 일은 설명 한 번 들으면 처리할 수 있는일이고.. 그런데. 6개월이 지나고부터 일이 쏟아지기 시작했어요.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는데,하필 관리부서가 저희가 되었고.. 회계팀 직원 두분이 갑자기 그만두시면서 상대적으로 할일없어보이는 저희팀으로 일이 넘어오더군요. 사람뽑을 때까지만 봐달라고 했구요.. 그렇게 혼자 고군분투한지 2년 되었네요..ㅋㅋ;그 사이 갑자기 많아진 업무량에 매일 야근은 기본이고, 주말도 반납하는 일이 잦아졌고..ㅠㅠ그때마다 힘들다고 제발 사람좀 뽑아달라고 애원했지만...알바를 뽑아주더군요 ㅡㅡ 사실 알바가 할 수 있는 일은 한정적인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어요.그 사이에 일이 너무 힘들어서 대학원 일년정도 휴학했었고..다시 복학했는데,공부할 시간도 너무 없을 뿐더러..요즘엔 일도 겨우겨우 쳐내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너무 과한 업무량에 저는 이미 소진되었고..ㅜㅜ 별의별 잔병은 다 얻었네요 ㅡㅡ..그래서 부서장님께 제발 직원뽑아달라고. 부탁했더니 6개월만 기다리랍니다. 그럼 너한테도 좋을일이 있을지 어찌 아냐며.. 사실 월급도 쥐꼬리만큼 받는데..일은 줄어들 생각은 커녕 더 늘어나기만 합니다.;;;;;;매일 매일 해도 끝이 없네요 -_-..이렇게 일하다가는 .. 대학원 석사고 뭐고 아무것도 못할 것 같은 불안한 느낌도 들고..차라리 이시간에 대학원 마치고 좀 쉬면서. 다른일 알아볼까 하는데.. 진짜 그만두는게 좋을까요.아님..진짜 6개월을 기다려봐야하나요.......
백조로살아보려합니다.ㅜㅜ 조언부탁드려요.제발요...
현재 직장생활 2년 6개월정도..한 26살 뇨자사람입니다.
집안사정이 있어서 본가가 같은지역에 있음에도 불구, 혼자 자취합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은 연봉 1500정도 되네요.;;ㅠㅠ 이 쥐꼬리만한 월급을 받아가면서 자취생활하는 이유는 대학원에 다니기 때문입니다. 인근지역에서 대학원을 다니고 있어서.. 현재 1학기 남았네요.
원래는 대학원 끝낼 때 까지 쥐꼬리만한 월급받아도 열심히 다녀보려고 했습니다. 혼자 자취도 하는지라..
그런데 요즘 그만두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루에도 백번이상 합니다.
저희회사는 다양한 부서로 구성되어 있는데, 저희 부서는 일하는 사람이 저혼자입니다..부서장님 한 분 계시고..원래 처음입사할때는. 생긴지 얼마안 된 부서였고 일하는 사람도 혼자더군요. 일하던 그분은 결혼한다며 나가셨고...나가면서 저한테 인수인계 다 해주고 가셨는데..저한테 "oo씨, 정말 운이 좋은줄아세요. 제가 결혼만 아니면 여기 계속 있었을텐데.. 여기는 다른부서보다 일이 정말 없어요." 뭐 이런식으로 말하고 그만두셨어요. 물론 인수인계도 그냥 대충대충.
그렇게 그분 그만두고 저도 6개월 정도 여유로운 회사생활을 누렸구요.일도 특별히 어렵지 않았어요. 부서장님이 시킨 일은 설명 한 번 들으면 처리할 수 있는일이고..
그런데. 6개월이 지나고부터 일이 쏟아지기 시작했어요.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는데,하필 관리부서가 저희가 되었고.. 회계팀 직원 두분이 갑자기 그만두시면서 상대적으로 할일없어보이는 저희팀으로 일이 넘어오더군요. 사람뽑을 때까지만 봐달라고 했구요..
그렇게 혼자 고군분투한지 2년 되었네요..ㅋㅋ;그 사이 갑자기 많아진 업무량에 매일 야근은 기본이고, 주말도 반납하는 일이 잦아졌고..ㅠㅠ그때마다 힘들다고 제발 사람좀 뽑아달라고 애원했지만...알바를 뽑아주더군요 ㅡㅡ 사실 알바가 할 수 있는 일은 한정적인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어요.그 사이에 일이 너무 힘들어서 대학원 일년정도 휴학했었고..다시 복학했는데,공부할 시간도 너무 없을 뿐더러..요즘엔 일도 겨우겨우 쳐내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너무 과한 업무량에 저는 이미 소진되었고..ㅜㅜ 별의별 잔병은 다 얻었네요 ㅡㅡ..그래서 부서장님께 제발 직원뽑아달라고. 부탁했더니 6개월만 기다리랍니다. 그럼 너한테도 좋을일이 있을지 어찌 아냐며..
사실 월급도 쥐꼬리만큼 받는데..일은 줄어들 생각은 커녕 더 늘어나기만 합니다.;;;;;;매일 매일 해도 끝이 없네요 -_-..이렇게 일하다가는 .. 대학원 석사고 뭐고 아무것도 못할 것 같은 불안한 느낌도 들고..차라리 이시간에 대학원 마치고 좀 쉬면서. 다른일 알아볼까 하는데.. 진짜 그만두는게 좋을까요.아님..진짜 6개월을 기다려봐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