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그에서 열린 3차 만국평화회의

솜사탕201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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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그에서 열린 3차 만국평화회의


17세기 이후 많은 국제회의가 열렸는데 1907년엔

만국평화회의도 열렸다고 하는데요


2014년3월24~25일 헤이그에서 열리는 3차 핵안보정상회의는

54개국이 참석하는 안보 분야 최대 다자 정상회의라는 점에서

당시 만국평화회의와 같다.


전임 의장국으로 박근혜 대통령,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개막 연설을 했는데요

박 대통령이 연설하는 24일은 107년전 이준이 고종에게

 '헤이그특사' 밀명을 받은 바로 그날이다.


국제평화도시 헤이그는 우리에겐 '조선 최후의 외교전'이 펼쳐진 가슴 아픈 곳이다.


이 사건으로 고종은 이토 히로부미에게 겁박을 당해 퇴위하고 3년후 조선은 멸망했다,

특사 3인은 조선 최고 엘리트였다, 그중 울분을 참지 못하고 자결한 이준은 우리나라

최초 검사였으며 이준이 순국한 곳은 바겐슈트라트 124번지 드 융 호텔이다.


철거될뻔한 이 호텔을 이기항, 송창주부부가 사재를 털어 사들여 1995년 이준열사

기념관을 열었다, 유럽에 단 하나뿐인 애국열사 기념관이다. 1963년 헤이그에 잠든

이준 열사 유골을 고국으로 모셔온 이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다.



뉴스출처: http://news.mk.co.kr/column/view.php?year=2014&no=43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