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째연애..계속되는 남자친구의거짓말

해탈2014.08.12
조회508

 

6년째 연애중인 커플이에요..

 

오래 만난만큼 결혼도 생각하고 , 그만큼 믿고 사랑해요

이 남자없으면 못살만큼

결혼하는 상상만해도 행복하고..

 

그런데

딱 한가지.. 술이에요 ㅜㅜ

6년동안 정말 많이헤어졌네요 술때문에..

그런데 어떻게 사겼냐구요..

저도 술버릇이 상당히 안좋거든요 ㅜㅜ 서로서로 용서를해주니깐

니도용서해줬으니 나도용서해줘 이렇게되면서 우린 이때까지 만나왔어요

연애초반엔 서로 정말 집착이 많았어요

어디냐,집에안들어가냐,누구랑있냐,지금시간이몇신데 밖에서술먹냐..

 

그런데 이젠

저는 다이해해줘요

남자친구가 친구랑술먹을수도있고 친구랑술먹다보면 늦을수도있고

딱 한가지 어기면안되는게

거짓말이에요

거짓말만하지마라 니 친구들이랑 노는거이해해줄께

집에들어갈때 그냥 카톡하나만남기면된다.

그래서 저는  빨리자고 남자친구는 술먹고집에들어갈때 카톡을합니다..

 

어제 새벽1시30분경 카톡이왔네요

대리불렀따구..집에간다고 사랑한다구

 

저희는 제가출근할때아침에 무조건통화를해요

전화를했죠 남자친구가 회사에도착했을땐 조금있다전화할께하고 바로끊습니다.

전화를하니 회사도착했다고 조금있다가 전화한다고 바로끊네요

 

근데 ..

진짜 여자의촉이 대단한게 뭔가 회사가아닌기분이드는거에요

12시쯤전화하니 휴대폰이 꺼져있습니다..ㅋㅋ

회사에서 휴대폰이 꺼진적이 한번도 없는데 그때부터 더 이상하다생각했죠

카톡을해서 나는 니를못믿겠다 외근중이면 그냥 영상통화만받아라

그래야 니를믿을수있겠다 이랬어요

그러고 전화를하니 휴대폰터치를잘못했는지

깜깜한 자기방이 비춰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

이런적이 ..한 20번은있는거같아요

그래서 너무 못믿겠어요

솔직히 1시30분에 집엘갔는데 출근못하는게 말이됩니까?..

저랑도 술먹고 많이했는데 출근잘만하는데..

다른짓은안했따고 제발용서해달라고하네요..

항상 듣던소리라..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부턴안그런다..다른짓은안했따..내가뭘했느냐..내가무슨죄를지었느냐..

술이안깨서 출근을못했을뿐이다..

 

또 이대로 그냥 믿어야되는걸까요..

또 넘어가야되는걸까요...?

저는 거짓말자체가 너무싫은건데..

휴 ..

너무 반복적인 남자친구의행동

너무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