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 저희 집이 다른 집보다는 남녀차별이 덜하다고 생각해왔지만, 그래도 은연중에 존재해왔어요ㅋ 딸인 제가 태어났을때 딸이라는 이야기 듣고 바로 술 한잔 하러 가셨다는 양가 할아버지들... 아들 낳았을 때는 엄마께 병원 특실을 주셨다네요. 다른 집 사람들이 딸 낳았다하면 불쌍하다, 아들은 하나 낳아야지ㅡ 항상 같은 레파토리의 할아버지. 뭐 제사나 친척분들 오실 때마다도 느꼈지만, 오늘 따라 엄마랑 이야기하다 서러워서요ㅠㅠㅠ 자세한 이야기는 못 쓰겠지만, 힘든일 있으면 다 지훈(가명)이가 도와줬지, 너가 도와준적이 언제 있냐고ㅡ 큰 집이라 제사가 좀 많거든요. 제가 요리 실력이 없어서 음식은 많이 못 도와드리지만, 상 차리는거 설겆이, 제기 정리 이런거 다 도와드립니다. 반면 남동생이요? 막상 하는일은 없다가 제사 시작하면 장손이라고 어슬렁 어슬렁, 으쓱 으쓱ㅡ 막상 뭔가를 한 사람은 아무 도움 안 된다는 소리나 듣고, 자기 먹은 식탁 그릇도 안 치우는 남동생은 힘들때마다 돕는다는 소리 듣고ㅡ 그 외에도 너는 나중에 결혼하면 그만이지만, 지훈이는 끼고 살꺼니까.... 이런식으로 말하실때마다 진짜 울꺼 같습니다. 아직 학생인 남동생인데도 빨리 장가 보내고 싶어하세요. 며느리랑 손주 보시려고요ㅡ 오히려 아빠는 대놓고 안 그러시는데 엄마가 더 하십니다. 할아버지랑요. 평상시에는 정말 사랑하는 우리 가족이지만, 딸이라는 이유로 이런 기분 느낄때마다 눈물나고 비참해져요ㅠㅠㅠㅠㅠ2
집에서 남녀차별 때문에 서러운적 없으세요?
저희 집이 다른 집보다는 남녀차별이 덜하다고 생각해왔지만, 그래도 은연중에 존재해왔어요ㅋ
딸인 제가 태어났을때 딸이라는 이야기 듣고 바로 술 한잔 하러 가셨다는 양가 할아버지들...
아들 낳았을 때는 엄마께 병원 특실을 주셨다네요.
다른 집 사람들이 딸 낳았다하면 불쌍하다, 아들은 하나 낳아야지ㅡ 항상 같은 레파토리의 할아버지.
뭐 제사나 친척분들 오실 때마다도 느꼈지만,
오늘 따라 엄마랑 이야기하다 서러워서요ㅠㅠㅠ
자세한 이야기는 못 쓰겠지만, 힘든일 있으면 다 지훈(가명)이가 도와줬지, 너가 도와준적이 언제 있냐고ㅡ
큰 집이라 제사가 좀 많거든요. 제가 요리 실력이 없어서 음식은 많이 못 도와드리지만, 상 차리는거 설겆이, 제기 정리 이런거 다 도와드립니다.
반면 남동생이요? 막상 하는일은 없다가 제사 시작하면 장손이라고 어슬렁 어슬렁, 으쓱 으쓱ㅡ
막상 뭔가를 한 사람은 아무 도움 안 된다는 소리나 듣고, 자기 먹은 식탁 그릇도 안 치우는 남동생은 힘들때마다 돕는다는 소리 듣고ㅡ
그 외에도 너는 나중에 결혼하면 그만이지만, 지훈이는 끼고 살꺼니까.... 이런식으로 말하실때마다 진짜 울꺼 같습니다.
아직 학생인 남동생인데도 빨리 장가 보내고 싶어하세요. 며느리랑 손주 보시려고요ㅡ
오히려 아빠는 대놓고 안 그러시는데 엄마가 더 하십니다. 할아버지랑요.
평상시에는 정말 사랑하는 우리 가족이지만, 딸이라는 이유로 이런 기분 느낄때마다 눈물나고 비참해져요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