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외국계 자회사 자재과에 일하고 있는 대졸 사원입니다. 지난 8월에 입사해서.. 이제 1년이 조금 넘었네요.. 이제 그냥 그만 다닐 생각 이기에, 그냥 지난 1년 간의 일을 적으며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일본계 회사인 이회사에 작년 8월에 입사 했습니다. 당연히 구매/자재과라서 책상에만 앉아 있을 거란 생각은 하지 않았지만... 같이 들어온 동기와 함께..(이동기는 창고관리 하는 아저씨가 그만두고 그 티오에 뽑힌것.) 6개월간 사무실 자리도 없이.. 창고에서 덥고 춥게 보냈습니다... 6개월후 사무실에, 자리가 생겼지만.. 하루에 5분도 채 앉아 있지못하고... 창고에서 까대기, 외주분류, 자재분류, 현장에 올릴 자재 챙기기, 창고 정리등만 하며 지난 1년을 보냈습니다... 최근에는 회사에서 무슨 큰 프로젝트로 창고를 스토어 처럼 한다고 건 10년 동안 안한 창고를 정리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1년만 참고 퇴직금만 보쟈 하는 생각에 둘다 참고 참고 일년이 되었습니다. 둘다 더이상 할 마음은 없습니다.. 누가 뭐라 든 간에... 그리고 그 넒은 회사에 지개차가 한대 뿐이라서.. 상품창고에서 지게차 한번 빌리라면 나이 많은 창고 행님들 눈치보고 몇시간도 기다리고, 5분도 쓰기 힘든 실정입니다. 그리고 파레트 같은 것도 매일 부족해서.. 스트레서 받고.. 이런 기본적인 것들도 일하는데 되어있지 않습니다... 매일 까대기만 치고... 오늘은 차장이랑 사람이 쿨토시까지 사주면서.. 위하는척 이거끼고 하라고 하더군요......... 애초에 사무직으로 뽑혀서 들어왔습니다. 처음에는 미안해 하는 눈치도 있었지만.. 이제는 그냥 창고지기 보듯 합니다... 까대기에 남아서 일과후에는 창고정리... 사무실일은 진짜 기본적인 발주 말고는 배운 것도 없고.. 앞으로도 위에 대리님은 가르쳐 줄 생각이 없다고 하시는군요... 그리고 배울 시간도 없구요.... 어제 면접 보고 왔습니다. 일본 해외무역 영업하는 회사에요.. 네.. 저는 JLPT n1이 있습니다. 비지니스 회화 코스도 수료 했구요.. 한 7달전부터는 와신상담하는 마음으로 매주 토요일 일본인과 프리토킹 과외도 하고 있습니다. 금쪽 같은 주말 쪼개서요........ 제가 여러분께 말하고 싶은 것은......... 이 회사가 맞냐는 겁니다.......... 멀쩡한 대졸 사원 2명 뽑아놓고... 창고지기로 1년 살았습니다.. 그냥 하루 종일 창고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절대 이 창고에서 벗어난 가능성은 없습니다...... 그나마 쉬는 날 많고.. 위에 대리님이 좋아서 참고 참았습니다....... 여러분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제가 여기서 받은 부당한 대우를 더 많은데 덜 적으면 적었지.. 더 적은거 없고 거짓말 하나 없습니다... 1
흔한 대졸 자재/구매과 직원의 삶(지난 1년간)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외국계 자회사 자재과에 일하고 있는 대졸 사원입니다.
지난 8월에 입사해서.. 이제 1년이 조금 넘었네요..
이제 그냥 그만 다닐 생각 이기에, 그냥 지난 1년 간의 일을 적으며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일본계 회사인 이회사에 작년 8월에 입사 했습니다.
당연히 구매/자재과라서 책상에만 앉아 있을 거란 생각은 하지 않았지만...
같이 들어온 동기와 함께..(이동기는 창고관리 하는 아저씨가 그만두고 그 티오에 뽑힌것.)
6개월간 사무실 자리도 없이.. 창고에서 덥고 춥게 보냈습니다...
6개월후 사무실에, 자리가 생겼지만.. 하루에 5분도 채 앉아 있지못하고...
창고에서 까대기, 외주분류, 자재분류, 현장에 올릴 자재 챙기기, 창고 정리등만 하며
지난 1년을 보냈습니다...
최근에는 회사에서 무슨 큰 프로젝트로 창고를 스토어 처럼 한다고 건 10년 동안 안한
창고를 정리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1년만 참고 퇴직금만 보쟈 하는 생각에 둘다 참고 참고 일년이 되었습니다.
둘다 더이상 할 마음은 없습니다.. 누가 뭐라 든 간에...
그리고 그 넒은 회사에 지개차가 한대 뿐이라서.. 상품창고에서 지게차 한번 빌리라면
나이 많은 창고 행님들 눈치보고 몇시간도 기다리고, 5분도 쓰기 힘든 실정입니다.
그리고 파레트 같은 것도 매일 부족해서.. 스트레서 받고..
이런 기본적인 것들도 일하는데 되어있지 않습니다...
매일 까대기만 치고... 오늘은 차장이랑 사람이 쿨토시까지 사주면서..
위하는척 이거끼고 하라고 하더군요.........
애초에 사무직으로 뽑혀서 들어왔습니다.
처음에는 미안해 하는 눈치도 있었지만.. 이제는 그냥 창고지기 보듯 합니다...
까대기에 남아서 일과후에는 창고정리...
사무실일은 진짜 기본적인 발주 말고는 배운 것도 없고..
앞으로도 위에 대리님은 가르쳐 줄 생각이 없다고 하시는군요...
그리고 배울 시간도 없구요....
어제 면접 보고 왔습니다. 일본 해외무역 영업하는 회사에요..
네.. 저는 JLPT n1이 있습니다. 비지니스 회화 코스도 수료 했구요..
한 7달전부터는 와신상담하는 마음으로 매주 토요일 일본인과 프리토킹 과외도
하고 있습니다.
금쪽 같은 주말 쪼개서요........
제가 여러분께 말하고 싶은 것은.........
이 회사가 맞냐는 겁니다..........
멀쩡한 대졸 사원 2명 뽑아놓고... 창고지기로 1년 살았습니다..
그냥 하루 종일 창고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절대 이 창고에서 벗어난 가능성은 없습니다......
그나마 쉬는 날 많고.. 위에 대리님이 좋아서 참고 참았습니다.......
여러분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제가 여기서 받은 부당한 대우를 더 많은데 덜 적으면 적었지..
더 적은거 없고 거짓말 하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