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병원 원장이 말없이 바뀜

질문이요2014.08.13
조회491
모바일이라 오타 띄워쓰기 양해부탁드릴게요.
제가 이해하구 넘어가야하는건지 읽어주시구 조언부탁드립니다ㅜ

올해 6월인가부터 갑자기 가슴과 등쪽에 여드름이 하나둘씩 올라오더니 이게 어깨랑 목까지 타고 올라가길래 아무래도 피부보단 속의 문제 인것 같아 부산에서 유명 하다는 한 한의원을 가게되었습니다.

실장님도 상담잘해주시고 무엇보다 원장선생님이 남자분이셨는데 여자선생님보다 훨씬 친절하고 진중하게 제 몸상태를 체크해주셔서 맘에들어 큰맘 먹고 적지 않은 99만원정도의 돈으로 총 6회의 약침 시술을 시작했습니다.

초반에 하고다면 더 생기고 많이 아프고 따가울거린 했는데 정말이더군요.
안했던것보다 더 많이 올라오고 화끈대는 고통은 이내 사그라들었지만 솔직히 1회때는 제 맘에들지않아 불만을 호소했으나 실장님도 원장님도 간호사분들도 너무 다친절하고 저보다 오히려 제몸을걱정해주길래 좀더 경과를 보려고했어요.

3회쯤 했을 무렵이었나 서서히 경과도 나오고 저는 분명 시술만 끊었지만 원장님은 제가 시술할때마다 척추상태가안좋다며 수시로 침도 놔주는등 고가의 돈을 낸게 전혀 아깝다는 생각이들지 않을 정도로 잘해주셨습니다.

침놓다가...제 두피상태보시고 (탈모약간 진행중 스트레스받으면 머리카락 많이빠짐) 지루성 피부염이라며 아무래도 시술보다는 한약을 3개월 정도 먹는게 어떴냐고 하시더라구요. 가격은 100만원.
부담스러은가격에 거부했으나 점차 나아지고있고 원장님도 워낙 좋으셔서 부모님과 상의끝에 한약까지 결제했습니다ㅜ

근데ㅜㅜ문제는 그때부터예요
한약먹기시작하면서 얼굴이 뒤집어지는겁니다
신기하게...머리카락 잔털도올라오고 좋구나했는데 잔털이올라오며 내얼굴의 여드름도 함께 자라났어요.

시술받을때도초반에 많이났으니까 좀 지나면 괜찮아지겠지하고 일주일정도꾹참고 약먹었는데
그래도 나아질기미가없는겁니다.

한의원에 전화하니까 약때문에 그런건 아닐거래요 그럼다른쪽피부도 안좋아졌을거라고. 얼굴만그런건 약때문이 아니라며 혹 아니라고하더라도 다음 스케줄띠오면 얼굴도 같이 봐주시고 너무 심한거 같으면 그냥 시술해드리겠다고했습니다. 그때까지만해도 원장이바뀐다는얘기가없었어요

그리고스케줄을잡았고 스케줄잡은날 일있어 못가고. 그다음날가게됐습니다.

근데ㅡㅡ
원장선생님도 간호사도 실장님도 모두없고 다른사람들로바껴있는거예요.

저에대한정보가 있지만 세세하겐없는지 제가 연고 다떨어져서 구입하고자해도 그게무슨약인지 저보다도 모르고..

문제는 시술이 몇번남았고 한약도 매주보름마다가서 상담받고짓는데 예전분들과다르게 모두 너무 수동적이라는겁니다.실장은 내가 묻는말에만대답하시고 제일 그나마 나은건 원장님뿐..ㅜㅜ

시술받을때 침놓아주고했던 그런부분도없거니와 가끔 하나두개뽀루지 나면 제가 말씀 안드려도 간호사분이 알아서 짜주시고했는데

이제는 제가 말안하면 절대 안해주네요.

친절이권리라고 생각하면 안되지만
아무런 말고 예고도없이 원장님이 바뀐것도 그한의원에 총 200만원 가까이 돈을 지불하고 제품을 구매했는데 이제는 나몰라라하는식의태도가 너무 불만이네요

약도 얼굴 안올라오는약으로 바꿔주겠다했는데 뭐 똑같고
시술도 좀 덜하는기분들구요.

제가 예민한건가요?오늘 병원갔다가 너무짜증나서 따지려다 제가 오바하는건가 싶어 그냥 나왔는데 계속 생각할수록 돈이너무아깝고 짜증나네요ㅜㅜ
환불은 못받더라도 전처럼똑같은대우해달라하면 제욕심인건가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