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보고싶다

왜이럴까2014.08.13
조회2,620
짧은 시간이지만 많이 좋았어
난 이별을 잘 버틸 수 있다고 자신해왔는데 너는 왜 힘들까
그렇게 싸우고 끝나서 처음에는 너가 너무 미웠어
내 마음도 몰라주고 처음과 변한 것같은 모습에 사랑받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했으니까
그만만나자고하는 내 말에 잡아주지도않는 모습 미웠는데

지금은 그냥 보고싶다.
헤어진날부터 지금까지 생각하기싫어서 술마시고 떡이되서 잠들었는 데
이젠 술을 마셔도 밤을 꼴딱 새게되네

항상 친구공개였던 내 페북도 너가 혹시나 검색해 들어올까 전체공개로 돌리고
찌질하게 글이나 올리고..참 한심해

너무 오랜만에 큰감정을 느껴서일까 외로워서일까 허전해서일까
원래 잘참는데 참는게 힘들어
시간이 해결해주겠지하고 버티고있지만
오늘은 너무보고싶다

마지막으로 얼굴이라도 보자고 연락해볼까 싶다가도
싫다고하면 정말 끝이라는 생각에 지금보다 더힘들까봐 참고있어

혹시나..헤어지고 내얘기한거 들켜서 염치가 없다거나 미안해서 연락 못하고 있는거라먼
한번만 먼저 연락해줘 나 그거 이해할 수 있는데 호구같다 진짜

아힘들다 우는것도 지치네 잠도안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