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정상적인 이성 친구관계 맞나요??(길어요)

아조낸쉬름2014.08.14
조회615
으 부들부들 화가나서 횡설 수설 앞뒤 안맞아도 이해해주세요.
 
이글을 적는 이유는 제가 미친년인지 궁금해서 그럽니다.
 
 
2011년 4월 남친의 고백으로 우린 사귀게 되었어요.
그때 아주 친한 남자애 네명이 있다고 자기 절친이라고 항상 다섯이서 논다고 했어요 .
이까지는 싱관이 없어요.
 
그런데 뭐 갑자기 어느순간부터 그 무리가 놀때 항상 어떤 여자 둘이 끼어있더군요.
한명은 중딩때 동창(A)이라고 하고 한명은 그 무리 여친(B)이었어요.
 
중요한건 그 무리 남자애랑 그 여친(B)이 헤어졌는데.
그 무리는 자기 친구가 그 여친을 찼다고 그 여자애 불쌍하다고 지 친구를 버리고 그여자애랑 노는겁니다.
뭐 이런???? 그 여자애는 우리 동네에서 유명한 날라리였지요. (이건 말하기 조심스럽지만 성적으로 문란해서 유명했어요.)
그래서 안좋게 보고 있었는데 무조건 놀때 그 여자가 끼어있어요. 이제 지친구 여친도 아닌데 꼭 끼어있었어요.
그리고 그 중딩 동창도 있고요.
 
 
제가 좀 솔직히 이정도 이성친구는 허용 해야 되는데 그냥 그 무리들이 다 같은 동네에 사니까 맨.날. 붙어다니는게 속이 뒤틀려서 화 냈어요. 새벽세,네시까지 여자애랑 놀고 이러는게 정말 싫었어요.
그리고 저도 한번씩 정말 드물게 한번씩 그 자리 가면  B가 아무렇지도 않게 제 전 남친 툭툭치고 말장난하고 팔 주물럭거리고 때리고 아주 정답게 장난치더구만요. 그래서 더더 싫었죠
 
 
근데 웃긴데 이 여자애 A,B 둘이 엄청 친한줄 알았더니 중딩동창 여자애가 B를 엄청 싫어한다는 거예요.
 
그 이유가 지 친구 뺏어가서 ㅋㅋㅋㅋㅋㅋㅋㅋ(전남친이 말해줌)
그 남자 다섯명이 다 지꺼였는데 (이제는 한명 버렸으니까 네명)
B가 끼어들어서 지 친구 뺏었다고 ㅋㅋㅋㅋ
그러면서 남친은 지는 그여자애 친구로 생각한다고 지들은 진정한 친구라고 오해하지말라고.
ㅇㅈㄹ
 
 
그리고 A는 중간에 남친이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A지인이 제 대학동기) 
제 전남친은 그걸 몰랐어요.
A가 남친 있는지도 모르고 논거예요.
아니 진정한 친구라면서 남친 있는걸 왜 말안하지??????
그여자애는 남친 있는걸 왜 숨겼을 까요???
이래도 진정한 친구인가요??
 
 
 
뭐 중간에 무리들이 제 전남친집에 놀러와서 여자애가 전남친방에서 자고 간일
지 알바하는곳에 제 전남친만 따로 불러서 뭐 사준다고 오라고 한일
등등 많았어요.
 
그사이 갈등은 많았는데 다 치우고 뭐 그놈은 군대가고 군대갔다오면 여자애들이랑
매일 같이 연락하는거 그렇게 안지낸다고 약속 한다고 해서 그래서 전 믿고 기다리고
그 놈은 전역했어요.
 
근데 전역한 그달에 그 무리가 조금 체인지 되었더군요.
 
중딩동창은 유학가버렸고 B는 타지역갔고 그사이에 또다른 중딩동창C가 등장했어요.
C랑 전남친은 중딩때 친한사이도 아니었고 그 무리 남자애가 데리고 온 여자 였어요.
그 무리는 여자가 안끼었던적이 없어요. 여자는 계속 체인지. 남자는 고정
 
근데 전역하고 그 단톡방( A,C,남자네명)에 하루도 빠짐없이 서로 셀카 보내고(하루에 대략 50장씩 보내는듯) 장난치고 단체보이스톡하고
 
저보다 더 많이 연락하고 더 자주 만나고 그랬어요.(A귀국전에는 A빼고 C끼여서 만나고 A귀국하고는 아주 그냥 A는 무리에 붙어다님)
 
솔직히 한두번이지 전역하고 저랑도 몇번 못봤는데 (저랑 남친 버스타고 10분거리에 살아요) 전역 하자마자 여자애 끼어서 그것도 정말로 옛날부터 친하면 모르겠는데 갑자기 전역해서 나타난 년을 10년지기친구처럼 우리는 절친이라고 니가 생각하는거 아니라고 하면서 매일 연락하고. 참나
그리고 그 단톡방 봤는데 진짜 드럽게
그 C가 여친있는 남자애한테 "훈아(가명) 보고찌퐁 ♥ ♥ ♥ ♥ ♥ ㅜ^ㅜ "
그리고 그 남자애는 " 나두 ♥ ♥ ♥ ♥ ♥ " 으~
그렇게 보낸게 한두개가 아니더라구요.
근데 웃긴건 그여자애도 남친이 있어요.
 
그래서 전남친한테 따졌더니 하는말 "친구끼리 장난이야 어쩌피 둘다 애인있는데 뭔상관"
솔직히 애인이 있으면 더더욱 저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절 완전 친구사이 이해못하는 속좁은년 취급하더라구요.
그 무리 전체가. 저보고 심하다고 친구사이인데 왜 방해하냐고.
저 무리는 제가 그 단톡본지 모르고요.
 
 
여기서 터졌어요.
남자한명은 알바때문에 못가고 여자A가 귀국해서 여자A,C 남자 세명 이렇게 해서
경주에 펜션 빌려서 1박2일 놀러간다고 하는거예요.
 
솔직히 단톡해서 서로 뽀뽀 셀카보내고 보고싶다고 그러고 "나 많이 아포 ㅜ^ㅜ응급실왔어"그러면서 새벽에 링거맞는 사진보내고. 이러는데 아무렇지 않게. "그래 놀러가~"이래야 하나요 제가???
 
 
제가 싫다고 하니 뭐 니는 친구 사이를 더럽게 본다. 내가 설마 쟤들이랑 성관게를 하겠냐.
니는 애가 진짜 부정적으로만 생각한다. 니도 그럼 남자애들이랑 놀러가라.
 
절 완전 집착쩌는 개또라이년으로 보드라고요.
저보고 미쳤다고 친구사이를 왜 그렇게 보냐고
보고싶다고 카톡보낸것도 친구 사이에 할수있고 하트도 친구사이에 보낼수있고
뽀뽀셀카사진도 친구끼리 보낼수 있다고
지는 나랑 헤어지면 헤어졌지 절대로 1박2일 놀러가고 여자애들이랑 노는거 포기 못한다고
여자애들이 이성친구라서가 아니라 여자애들이 동성처럼 느껴지는 절친이라서 포기못한다고
저보고 헤어지자고 하고 전 차였어요.
 
진짜 별 거지같은 진짜 기분 거지같네요.
참고로 1박2일 놀러가는거 B남친도 반대하고 무리 어떤남자애는 그걸로 자기 여친이랑 싸워서 며칠전에 헤어졌어요. 여친이 니들친구사이 아니라고 정도가 심하다고.
그리고 저랑 전남친은 제가 :니들이 진짜 친구면 서로 애인을 배려해서 이렇게 해서는 안된다"고 싸우다가 차였구요.
 
 진짜 전역하자마자 이게 뭔 난리인지
 
제가 너무 조선시대 사람인가요??? 너무 보수적이예요????????
제가 잘못한거예요??? 정말 객관적으로 말해주세요.
저도 잘못한거 있으면 다음 연애때는 고쳐야죠.
 
처음에는 제가 너무 속이 좁았나. 싶어서
먼저 제가 연락해서 만나서"미안하다 내가 니들 너무 나쁘게 봤나보다"이랬는데
저 때문에 친구들한테 너무 미안하다고 지 친구들 기분나빠해서
저랑 못사귄다고. 지는 친구들이 싫어하는 사람이랑 못만난다고 지도 이제 마음 접었다고.
그리고 저 집착쩌는 또라이년이라고니 너무 심하다고 친구사이 더럽게 보지말라하고
저도 열받아서 화내고
서로 욕하고 진짜 안좋게 끝났어요.
아 그리고 군대 기다려줬는데 아무것도 못해주고 헤어져서 그건 미안하다고.
참 지랄 똥싸는 소리죠.
 
아놔 뭐 이딴경우가.
제가 집착심한거에요????
전남친이 다들 이성친구랑 이정도라고 저보고 정신과가서 치료받으라는데
제가 그정도 인가요???
하도 저보고 미친년 또라이라고 하니까
진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참 거지같네요.
 
 
도대체 누구 또라이인가요.
3년반 만났는데 이렇게 더럽게 헤어질지 몰랐네요.
정말 3년반 허무하네
정말 길에서도 마주치고 싶지 않다.
 
 
 
to.슈퍼 우정을 가진 전남친
야이 대단한 우정을 가진 놈아
그 우정 꼭 지키고
니는 꼭 이성친구랑 "보고시퐁 ♥ㅜ^ㅜ" 이러는 여자랑 만나라.
딱 니 클라스에 맞는 여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