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잘해주는 남친
댓글 25
Best고맙긴한데 뭔가.. 김빠진다....
Best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자작이고.. 포카리 광고라고 이미 뜸요...;
내가 저런 식이라 함. 분야는 좀 달라도 둘 다 같은 영역이라 업무 얘길 해도 용어나 맥락이 대충 무슨 얘기를 하는 줄은 서로 알고,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 직장이니 이런저런 사건에 대해 가까운 사람과 얘기하고 싶은건 당연하고 나도 그렇지만, 그게 어느 정도 선이 있는거지, 성별 경향상 아무리 풀어놓는 것 자체로 해소를 하려고 한다는 점을 이해하려고 해도, 왜 나는 생판 본 적도 없는 시시콜콜한 남의 사무실 사람들의 무수한 뒷담화와 관심도 없는 그들의 히스토리와, 그쪽 기관 단위사업의 세부진행사항, 그 과정에서 생기는 각종 사건사고에 대한 재미딱지도 없고 스트레스만 쌓여서 하는 얘기들을 상세히 보고받고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심지어 하소연을 하는 당사자가 자기 입장에서 하는 얘기인데도 불구하고, 누가 봐도 명백히 이 사람 잘못인 문제까지 덮어놓고 편을 들어주는 척을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러니 오로지 사랑과 관계라는 명목으로 비위를 맞추고 트러블을 만들지 않는데만 목표를 두고, 영혼은 없어지게 되더라. 공감의 표정과 추임새 연기가 탁월해진다. 누가 아래 그런 얘기 써놨더라. 어차피 답은 정해져있고 나는 원하는 반응만 보여주면 되는데, 중요하지도 않은 얘기를 오랫동안 들으면서 반응해주는거 생각보다 힘들다고. 생각 이상으로 힘들다. 그런 얘긴 아. 하면 어 하고 아는 동료들과 신나게 하면 좋겠고, 내가 당신 직장얘기 들어주는 유일창구는 아니잖아; 나 같은 관계의 파트너와는 좀 다른 소통을 했으면 좋겠고, 맥락도 모르는 장대한 얘길 듣고 있는 상대가 어떨지에 대한 배려나 을 좀 해줬으면 좋겠어. 듣고 싶지 않고 공감이 안되는 얘기를 억지로 듣고 억지반응을 보여주는게 애정의 척도라는 착오들도 좀 안했으면 좋겠고.
공감은 배웠는데 타이밍을 못 배운듯...
여자들도 남자 마음 공감좀 해주려고 노력했으면 좋겠다
그냥 여자가 누구 욕하거나 짜증낼때 무조건 여친편 들어주면 싸울일이 한 90프로는 줄어든다 ㅋㅋㅋㅋ
대신 영혼이 없네? ----------- http://pann.nate.com/talk/323888200
고맙다고 답변온시간이..
나같으면 더 화날듯
남친이 공감하는 법은 잘 배웠는데 타이밍을 못배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다 저런 남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