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을 하고나니 생각보다 한결 마음이 가벼워진것 같기도 하네요. 할까 말까 수십 수백번을 고민하고 몇날 며칠 아니 연락 끊은 한달 내내 고민을 했었는데.. 또 나중에 지금 생각못한 어떤 후회를 할지도 모르지만 이 순간만큼은 나쁘진 않네요. 오랫만에 한 연락에 아무렇지도 않은척 전화를 받아주고 저 역시 아무렇지 않은척 떠들고.. 그러다 보니 한시간이 금방이더군요. 그래도 서로의 입장이란건 어쩔수 없는지 어색한 기운이 이야기 하는 순간 순간 감돌기도 하고, 다음엔 무슨 이야길 해야 할까 생각하느라 머리 회전 속도도 무지 빨라야 해서 정신이 없었던것 같아요. 오늘 우리가 한 이야기로 지금까지 상황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닐지. 또 그 사람이 남겨 놓은 글이 내가 바라는대로 후회의 여지였는지 아니면 그냥 안부차였는지 확실한건 전화를 끊은 지금도 알 수 없지만 그래도 가끔 내가 힘겨울때 연락 할 수 있는 사람을 다시 되찾은것 같아 다행이다 싶기도 해요. 그냥 저는 그렇네요. 사람마다 모든 경우의 수가 존재하는거니까 제 이야기가 정답은 아니지만 아무리 머릿속으로 아니라 생각하더라도 마음이 간절히 원하는거라면 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후회는 시간이 지나서 하는거고, 어떤 결정을 내려도 후회는 없지 않으니까요. 다만 어떤 후회가 뒤를 덜 돌아보게 할지 판단하는게 중요하겠죠. 모두 힘내세요.^^;; ------------------------------------------------------------------------------- 딱 100일전, 남자친구가 먼저 헤어지자 했어요. 후에 들은 이유라는것은.. 그땐 스스로 너무 힘든 일이 있었으며, 자기 자신 조차 믿을 수 없었다.. 또 내가 너에게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헤어지고 한동안 마치 친구처럼 어색하면서도 아닌척 연락을 주고 받았었어요. 그러다 딱 한달 전, 도저히 이렇게 지내는건 서로 엉망만 될것 같아서 제가 서로 연락 하지 말쟀죠. 긴장한 탓이었는지 원래 하려고 한건 마지막으로 한번 더 잡아보고 그래도 아니라하면 연락하지 말자고 하자 였는데.. 잡는다기보다는 자존심을 앞세우며 너 후회 안할거지 였어요. 아직도 조금의 미련이 남아선지 내 말에 나라도 당연히 후회 안할거라 했을거 같단 생각은 드네요. 그리고 그간. 한번의 실수로 한 문자를 빼곤 단 한번도 연락을 안했어요. 아무리 그립고 생각나서 눈물이 나도 혼자 꾹 참으려 했죠. 다른 사람도 만나 보려 했고. 지금 준비하는 시험공부에 매진하려 애도 써 봤구요. 그런데 일주일 전쯤 뜬금없이 잘 지내냔 글을 그 사람이 남긴 뒤 뒤숭숭 하네요. 여전히 자존심이 앞서서인지 이제는 솔직히 그 사람에 대한 마음이 어떤건지 나도 모르겠다고는 하면서도 은근히 신경이 쓰이고 처음처럼 죽을것 같은 가슴 아픔은 사라졌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그가 후회한다며 나에게 돌아오는 상상도 해보게 되네요. 다시 만나면 또 헤어질게 뻔하다기 보다는 그럴 가능성이 우리에겐 많이 있겠죠. 헤어졌다 다시 만나서라기 보다는 지금 서로의 입장이 그럴수밖에 없으니까요. 졸업을 코앞에 둔 저는 대학원과 함께 취업 준비로 정신이 없고, 학비를 스스로 해결 하는 그 사람은 지금도 알바에 정신이 없고 내년에 복학하면 그 사람 역시 1년 뒤엔 취업이란 큰 산이 놓여 있으니까 무지 힘들 수 밖에 없을거에요.. 혹자는 취업이 코앞인 네가 헤어진 남자친구 타령이냐며 따끔한 충고도 하지만 시간은 흐르는데 생각만큼 머릿속에서 잊혀지질 않네요.. 그래서 조금 있다 연락해 보려 해요. 진심을 담아 연락을 끊으면 잊혀질까 했지만 생각만큼 네가 잊혀지질 않는다는 이야기가 좋을지, 그냥 오랫만에 연락한 친구 마냥 아무렇지 않게 안부인사만 묻는게 좋을지 모르겠네요. 그게 아니면.. 이런 연락이 모두.. 정말 하면 안되는걸까요.. 정말....?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연락하려 해요.
연락을 하고나니 생각보다 한결 마음이 가벼워진것 같기도 하네요.
할까 말까 수십 수백번을 고민하고 몇날 며칠 아니 연락 끊은 한달 내내 고민을 했었는데..
또 나중에 지금 생각못한 어떤 후회를 할지도 모르지만 이 순간만큼은 나쁘진 않네요.
오랫만에 한 연락에 아무렇지도 않은척 전화를 받아주고 저 역시 아무렇지 않은척 떠들고..
그러다 보니 한시간이 금방이더군요. 그래도 서로의 입장이란건 어쩔수 없는지 어색한 기운이
이야기 하는 순간 순간 감돌기도 하고, 다음엔 무슨 이야길 해야 할까 생각하느라 머리 회전
속도도 무지 빨라야 해서 정신이 없었던것 같아요.
오늘 우리가 한 이야기로 지금까지 상황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닐지.
또 그 사람이 남겨 놓은 글이 내가 바라는대로 후회의 여지였는지 아니면 그냥 안부차였는지
확실한건 전화를 끊은 지금도 알 수 없지만 그래도 가끔 내가 힘겨울때 연락 할 수 있는 사람을
다시 되찾은것 같아 다행이다 싶기도 해요.
그냥 저는 그렇네요. 사람마다 모든 경우의 수가 존재하는거니까 제 이야기가 정답은 아니지만
아무리 머릿속으로 아니라 생각하더라도 마음이 간절히 원하는거라면 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후회는 시간이 지나서 하는거고, 어떤 결정을 내려도 후회는 없지 않으니까요.
다만 어떤 후회가 뒤를 덜 돌아보게 할지 판단하는게 중요하겠죠.
모두 힘내세요.^^;;
-------------------------------------------------------------------------------
딱 100일전, 남자친구가 먼저 헤어지자 했어요.
후에 들은 이유라는것은..
그땐 스스로 너무 힘든 일이 있었으며, 자기 자신 조차 믿을 수 없었다..
또 내가 너에게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헤어지고 한동안 마치 친구처럼 어색하면서도 아닌척 연락을 주고 받았었어요.
그러다 딱 한달 전, 도저히 이렇게 지내는건 서로 엉망만 될것 같아서 제가 서로 연락 하지 말쟀죠.
긴장한 탓이었는지 원래 하려고 한건 마지막으로 한번 더 잡아보고 그래도 아니라하면
연락하지 말자고 하자 였는데.. 잡는다기보다는 자존심을 앞세우며 너 후회 안할거지 였어요.
아직도 조금의 미련이 남아선지 내 말에 나라도 당연히 후회 안할거라 했을거 같단 생각은 드네요.
그리고 그간. 한번의 실수로 한 문자를 빼곤 단 한번도 연락을 안했어요.
아무리 그립고 생각나서 눈물이 나도 혼자 꾹 참으려 했죠. 다른 사람도 만나 보려 했고.
지금 준비하는 시험공부에 매진하려 애도 써 봤구요.
그런데 일주일 전쯤 뜬금없이 잘 지내냔 글을 그 사람이 남긴 뒤 뒤숭숭 하네요.
여전히 자존심이 앞서서인지 이제는 솔직히 그 사람에 대한 마음이 어떤건지 나도 모르겠다고는
하면서도 은근히 신경이 쓰이고 처음처럼 죽을것 같은 가슴 아픔은 사라졌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그가 후회한다며 나에게 돌아오는 상상도 해보게 되네요.
다시 만나면 또 헤어질게 뻔하다기 보다는 그럴 가능성이 우리에겐 많이 있겠죠.
헤어졌다 다시 만나서라기 보다는 지금 서로의 입장이 그럴수밖에 없으니까요.
졸업을 코앞에 둔 저는 대학원과 함께 취업 준비로 정신이 없고,
학비를 스스로 해결 하는 그 사람은 지금도 알바에 정신이 없고 내년에 복학하면
그 사람 역시 1년 뒤엔 취업이란 큰 산이 놓여 있으니까 무지 힘들 수 밖에 없을거에요..
혹자는 취업이 코앞인 네가 헤어진 남자친구 타령이냐며 따끔한 충고도 하지만
시간은 흐르는데 생각만큼 머릿속에서 잊혀지질 않네요..
그래서 조금 있다 연락해 보려 해요.
진심을 담아 연락을 끊으면 잊혀질까 했지만 생각만큼 네가 잊혀지질 않는다는 이야기가 좋을지,
그냥 오랫만에 연락한 친구 마냥 아무렇지 않게 안부인사만 묻는게 좋을지 모르겠네요.
그게 아니면.. 이런 연락이 모두.. 정말 하면 안되는걸까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