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집착증이생겼어요

방그읏2014.08.15
조회222
안녕하세요...19살 여자입니다.
그냥 제 스스로가 너무 한심한거같아서 글을 올려요.
초등학생때부터 중학생때는 정말 75키로까지나가고 안경쓰고 머리도짧아서 맨날 모든 사람이 외모로 무시를 자주 하더라구요....

쟤가 it계열에 중학생때 부터 관심이 많아서 컴퓨터공부를 자주했었는데 못생겨서 오덕처럼 컴퓨터나 파나보다

공부도 열심히하면 저렇게 사니까 공부라도 해야 님자랑 결혼도 못하는데 저리살아야지 ㅋㅋㅋㅋ하면서 언제나 무시를 당했어요.

그덕에 성격은 지금도 미친듯이 내성적이에요...
학원에가도 여자평균외모깎아먹는다그러고....
그러다 고등학교올라갈시점에 집안에 문제가 생겨서 강제로 상고에 다니게 되었어요.

거기가니 처음에 친구가아예안생겼어요....
못생겨서 아무도 저랑놀기싫다했어요...
선생님도 저보고 뚱뚱해서 취업도못할거라고 모든애들앞에서 창피함을주고 그래서 고1동안 53키로까지 정말 엉엉엉 울면서 뺏죠.

친구도 생기고 행복했어요. 그치만 요요가왔죠 그러니 친구들이 자꾸 지적을하기 시작했어요...
못생겨지고 있다면서 놀기싫다는 지금56~57정도나가요 키는162~3정도구요...

자꾸 남의말만듣고 변비약도 먹어 장도 자주아프고 먹던거 다시토하기 옷도 막 사며는 무조건 친구들몇명에게 다묻고 그 친구들이 이쁘다고만해야 입고
화장안하고는 슈퍼도안가요

누군가가 이쁘다고해주면 그냥 울컥하기도하고 하루에도 수십번씩 거울보고 어디어디고치고싶다는 생각도 들고 난너무 왜이렇게 못생겼지하면서 하루에한번씩은 우는거같아요

몸무게는50~58을 계속 왔다갔다거리고... 미치겠어요
그냥 이 외모로 살빠에는 죽어버리고싶고 갈수록 제 외모에 너무 집착해요... 어쩌면 좋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