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답답하고 미칠거같아 올려봅니다

답답한하트2014.08.15
조회10,135
모바일로 급하게 씁니다. 뛰어쓰기 양해 바래요

애기랑 같이 나들이 그는 도중 아내와 차안에서 다투게 되었네요.
다툰 이유는 한가지 입니다
갑자기 운전하다가 아이가 뒤에서 엄마 핸드백을 만지다가 지퍼를 닫아주며 내가 잠궈 줫다며 핸드백을옆좌석에 내려 놓았는데 아내가 혼자 잘못듣고 애기가 핸드백을 던졋다고 들은것 엇어요 전 제대로 듣고 애기한태 엄마 핸드백 닫아줘서 잘했다고 칭찬 해줬는데 아내가 갑자그 표정이 화가나서 있딜래 왜 화가 났냐며 물어 봣더니 갑자기 버럭 화를 나며 애가 못된짓을 헜는디 칭찬하냐묘 비꼬고 화를 내길래 대체 무슨일이냐며 내가 애기랑 둘다 아무일이 없는디 왜 갑자기 그러냐고 물엇더니 성질내며야기가 던진게 칭찬할 일이냐며 짜증과 화를 내며 얘기를 해서...황당하고 저도 화가나서 제대로 듣지도 못하고 왜 화먼저 내냐고 저도 화를 냈어요
제 입장은 왜 알지도 제대로 듣지도 못하면서 화부터 내는게 잘못된거라 얘기를 했어요
아내입장은 잘못들엇으니까 화를 낸거라며 그렇게
얘기를 하며 말이 안통합니다
이답답한 상황 대체 누가 잘못된걸까요??

여기까지는 남편 생각입니다.
지금부터 아내 입장 나가요

모바일로 차안에서 쓰는거니 편하게 음슴체 쓸게요

우리 애기는 37개월로 한국나이 4살임
원래 안그러는데 최근 유치원 선생님이 애기가 원하는대로 안되거나 친구와 말이 안통할때 짜증을 내거나 소리를 빽! 지르는 행동을 보이고 친구를 밀거나 하는 경우도 있으니 가정에서도 함께 지도 부탁한다고 함 (이런행동은 처음 나왔을때 잡아야한다고)

평소 남편과 아내가 싸우는 행동을 보고 그러나 싶어서 남편한테 애기앞에서 말 행동 조심하자고 말을함

하지만 평소에도 그렇고 말을 하고 난 이후에도 잘 안지켜짐

사건 당일 아침에도 또라@라는 둥 애앞에서 또 욕을 하기에 애앞에서 말조심하자라고 좋게 말함
(애한테 하는건 아니고 sns에 나오는 사람보고 말함)

애기 데리고 제가(아내)가 운전을 하고 조수석에 남편이 앉고 뒷자리에 애기가 앉아서 가는데

애기가 뒤에 있던 제 가방을 만지작거리더니
'내가 던졌어' 라고 말하고 뒤이어 남편이 잘했다는 의미로 '응 예쁘네' 라고 말함

그래서 제가 읭? 가방을 던졌는데
뭘 잘했다는거지? 라고 생각해서 언성을 높여서 지금 뭐하는거야 애한테! 라고 말함

남편은 당황해서 왜 뭐가라고 말함

알고 봤더니 '던졌어'가 아니라 '닫았어'였고 아직 애기가 남아라서 발음이 부정확하기에 종종 잘못알아듣는경우가 있음

그래서 제가 미안하다 잘못들었다 던졌다라고 들었다고 사과했으나 남편은 왜 화를 내냐고함

저는 잘못들어서 화를 냈다 던졌다고 말하는데 잘했다고 하는건 아기 교육에 안좋은거 알면서 그렇게 말을 해서 화가나서 언성을 높였는데 알고보니 잘못들었다라고 말했지만 남편은 끝까지 잘못들었으면 상황파악을 하고 화를 내야지라고 함

아니 잘못들었으니까 언성이 높아진거지 잘못들은걸 제가 알았다면 언성이 자연히 안올라가지 않냐고 함

운전하는 내내 왜 잘못들어놓고 화를 내냐함 ㅠㅠ
잘못들어서 미안하다 했지만 자꾸 상황파악 안하고 화냈다고 뭐라고 하는데 아니 상황파악을 할 정도면 잘못알아들었다는것을 제가 눈치 챘다는건데 전혀 잘못들었다고 생각을 안했음

알았어야 파악을 하든 물어보든 하는거 아닌가요? 그럼 처음부터 잘못듣지도 않았겠죠!!!


둘이 같이 이 글을 보려고 합니다
답글 좀 남겨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