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신청을 해놨었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도착하더군요. 오늘 아침11시 다되서 카드배달하러오셨더라구요.
본인이냐고 묻길래 본인맞다니까 신분증을 보여달랍니다. 저는 카드수령(대리수령할때도)하면서 신분증 보여드린적이 없어서 신분증이 왜 필요하냐고 물었습니다. 제 물음엔 대답도 없이 뭘자꾸 물어보냐는투로 짜증내면서 신분증 가지고오랍디다. 저도 그때부터 짜증이 났었죠. 서류 작성을 해야되는거면 이러저러해서 필요하다고.. 그 한마디가 힘든가요? ㅡㅡ 저 직업 간호사입니다. 약 하나 주사 하나 줄때마다 설명합니다.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요. 근데 이 택배기사님은 제 말은 딱 잘라먹고 그냥 냅다 신분증만 갖고오랍니다. ㅡㅡ 지갑에서 민증 꺼내기가 힘들어서 그냥 이렇게 보시면 된다고 보여드렸더니.. 사람을 겁나 째려봅니다. ㅡㅡ 잘 안보이면 그냥 불러주세요.. 하면 되지 않나요? 저 그때부터 겁나 빡쳤습니다. ㅡㅡ 싸인하랍니다. 그래서 싸인했습니다. 싸인 뭐 길게할 필요있나요..그냥 성씨만 휘갈겼더니 이름적고 싸인하라고 짜증냅니다. ㅡㅡ 처음부터 이름도 적고 싸인하라고 하던지..ㅡㅡ 저도 짜증나서 이름 휘갈겼더니 이러면 카드를 못쓴다나 어쩐다나 그딴 소리 지껄여서 카드 못 써도된다고 맞받아쳤습니다. 그랬더니 사람 완전 째려보면서 카드 주고가면서 신발년이라고 욕합디다. 그냥 못 들은척 하기엔 그 목소리가 컸기에 저도 완전 열받아서 지금 뭐라고 하셨냐고 했더니 아무말도 안했으니까 그냥 들어가라면서 엘리베이터 문 닫고 가버립니다. ㅡㅡ 제가 그런말을 들을 만큼 잘못했나요? 어디에 필요한건지 묻지도 못하나요? ㅡㅡ
택배아저씨한테 씨xㄴ 소리들은 사연
부산사는 30대 평범녀입니다.
카드신청을 해놨었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도착하더군요.
오늘 아침11시 다되서 카드배달하러오셨더라구요.
본인이냐고 묻길래 본인맞다니까
신분증을 보여달랍니다.
저는 카드수령(대리수령할때도)하면서
신분증 보여드린적이 없어서
신분증이 왜 필요하냐고 물었습니다.
제 물음엔 대답도 없이
뭘자꾸 물어보냐는투로 짜증내면서
신분증 가지고오랍디다.
저도 그때부터 짜증이 났었죠.
서류 작성을 해야되는거면
이러저러해서 필요하다고..
그 한마디가 힘든가요? ㅡㅡ
저 직업 간호사입니다.
약 하나 주사 하나 줄때마다 설명합니다.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요.
근데 이 택배기사님은
제 말은 딱 잘라먹고
그냥 냅다 신분증만 갖고오랍니다. ㅡㅡ
지갑에서 민증 꺼내기가 힘들어서
그냥 이렇게 보시면 된다고 보여드렸더니..
사람을 겁나 째려봅니다. ㅡㅡ
잘 안보이면 그냥 불러주세요.. 하면 되지 않나요?
저 그때부터 겁나 빡쳤습니다. ㅡㅡ
싸인하랍니다. 그래서 싸인했습니다.
싸인 뭐 길게할 필요있나요..그냥 성씨만 휘갈겼더니
이름적고 싸인하라고 짜증냅니다. ㅡㅡ
처음부터 이름도 적고 싸인하라고 하던지..ㅡㅡ
저도 짜증나서 이름 휘갈겼더니
이러면 카드를 못쓴다나 어쩐다나 그딴 소리
지껄여서 카드 못 써도된다고 맞받아쳤습니다.
그랬더니 사람 완전 째려보면서
카드 주고가면서 신발년이라고 욕합디다.
그냥 못 들은척 하기엔 그 목소리가 컸기에
저도 완전 열받아서
지금 뭐라고 하셨냐고 했더니
아무말도 안했으니까 그냥 들어가라면서
엘리베이터 문 닫고 가버립니다. ㅡㅡ
제가 그런말을 들을 만큼 잘못했나요?
어디에 필요한건지 묻지도 못하나요?
ㅡㅡ
그 택배사가 어딘지도 모르겠고
답답하고 억울한 맘에 끄적여봅니다.
ㅜ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