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읽고 조언해주실 줄 몰랐네요 ~ 누군가에게도 얘기하기 힘들었던, 혼자 무척이나 무거웠던 고민들 ..익명으로 이렇게 나눈 것 참 저에게 탁월한 선택이었던 거 같아요! 많은 분들의 이야기 듣고 참 많은 생각과 고민 끝에 오빠에게 이야기를 했어요.. 그리고 같이 고민해보았고 .. 한 주간의 시간을 가지고 생각을 많이 나눴어요. 오빠는 제 행동을 통해 미리 이별을 예감했다고 하더군요 . 안 아픈 이별은 없고 상처 주지 않는 이별은 없는 거 같습니다 . 이번 기회를 통해 저도 참 많이 아프고 힘들고 배웠습니다.!! 오빠가 저에게 마지막으로 고맙다고 하더군요.. 힘든 이야기지만 먼저 직면해서 얘기해주고 같이 고민하게 해주고 , 시간을 주는 것들 .. 용기있는 행동이라며 .. 알겠다고 하더군요 .. 서로 익숙해진 시간 만큼 힘들겠지만 .. 그래도 이번 기회를 통해 이렇게 마무리가 좋은 이별도 있을 수 있구나 싶었습니다 . 다 여러분이 해주신 조언 덕이예요! 정말 감사합니다 .지혜롭게 상처가 덜 하도록 이별할 수 있게 해주셔서 .. 감사해요 :-) 감사합니다 정말 ~^^ ------------------------------- 29살인 남자친구와 교제 중인 평범한 24살 여자사람입니다. 처음엔 오빠가 너무 좋아져서 그저 좋아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근데 사귀다 보니 .. 얼마되지 않아 지금 자꾸 오빠의 단점이 보입니다. 왜 일까 생각해보았는데 .. 오빠와 먼 미래를 생각할 만큼의 오빠를 좋아하는 감정이 진전되지 않고, 오빠가 제가 생각하는 비전과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닌거 같아서 그런 거 같습니다. 그러나 이런 사실을 모르는 오빠는 제가 더 좋아지고 ..자꾸 저와의 먼 미래를 이야기합니다. 저는 사실 얘기는 안하지만 그렇게 까지 오래 만날 생각이 없거든요 .. 사실 오빠가 좋긴 하지만 그리고 좋은 사람인 것도 확실하지만 !! 결혼할 만큼 좋고 평생을 맡겨도 될만큼의 존경스러운 제 이상향에는 맞지 않다고 생각이 계속 듭니다 .. 나이때문에 빨리 놓아줘야 된다는 조급함도 들고요 .. 근데 제가 이런 생각을 한다 그래서 오빠한테 못하는 건 또 아닙니다.. 지극정성으로 잘해주려 노력까지 합니다 . 선물, 애정표현 등등 .. 제가 헤어지잔 말을 하기 전까지는 제 사람이니까요 .. 이 사람은 제가 이런 생각하고 있는 거 모르죠 .. 진짜 일방적인 이별, 이별통보를 준비하고 있는거죠... 참 .....제가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건지.. 사람 마음 가지고 장난 치는 것도 아니고 제 맘도 장난이 아닙니다..하지만 더 길어지기엔 제 사랑이 거기까진 아닌 거 같네요 ..너무너무 좋고 괜찮은 사람인 건 알지만요.. 참 저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오빠한테 그 동안 아무 티도 안내고 .. 멀쩡히 둘이 사이좋게 지내다가 이별을 통보한다면 .. 너무 잔인한거 같네요 .. 너무 미안하고 너무 큰 상처만 주는 거 같아서 .... 일방적인 이별통보 .. 입장정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38
일방적인 이별통보 혹은 입장정리
혼자 무척이나 무거웠던 고민들 ..익명으로 이렇게 나눈 것 참 저에게 탁월한 선택이었던 거 같아요!
많은 분들의 이야기 듣고
참 많은 생각과 고민 끝에
오빠에게 이야기를 했어요.. 그리고 같이 고민해보았고 .. 한 주간의 시간을 가지고 생각을 많이 나눴어요.
오빠는 제 행동을 통해 미리 이별을 예감했다고 하더군요 . 안 아픈 이별은 없고 상처 주지 않는 이별은 없는 거 같습니다 . 이번 기회를 통해 저도 참 많이 아프고 힘들고 배웠습니다.!!
오빠가 저에게 마지막으로 고맙다고 하더군요..
힘든 이야기지만 먼저 직면해서 얘기해주고 같이 고민하게 해주고 , 시간을 주는 것들 ..
용기있는 행동이라며 .. 알겠다고 하더군요 ..
서로 익숙해진 시간 만큼 힘들겠지만 ..
그래도 이번 기회를 통해 이렇게 마무리가 좋은 이별도 있을 수 있구나 싶었습니다 .
다 여러분이 해주신 조언 덕이예요!
정말 감사합니다 .지혜롭게 상처가 덜 하도록 이별할 수 있게 해주셔서 .. 감사해요 :-)
감사합니다 정말 ~^^
-------------------------------
29살인 남자친구와 교제 중인 평범한 24살 여자사람입니다.
처음엔 오빠가 너무 좋아져서 그저 좋아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근데 사귀다 보니 .. 얼마되지 않아 지금
자꾸 오빠의 단점이 보입니다.
왜 일까 생각해보았는데 ..
오빠와 먼 미래를 생각할 만큼의 오빠를 좋아하는 감정이 진전되지 않고, 오빠가 제가 생각하는 비전과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닌거 같아서 그런 거 같습니다.
그러나 이런 사실을 모르는 오빠는 제가 더 좋아지고 ..자꾸 저와의 먼 미래를 이야기합니다.
저는 사실 얘기는 안하지만 그렇게 까지 오래 만날 생각이 없거든요 ..
사실 오빠가 좋긴 하지만 그리고 좋은 사람인 것도 확실하지만 !!
결혼할 만큼 좋고 평생을 맡겨도 될만큼의 존경스러운 제 이상향에는 맞지 않다고 생각이 계속 듭니다 ..
나이때문에 빨리 놓아줘야 된다는 조급함도 들고요 ..
근데 제가 이런 생각을 한다 그래서 오빠한테 못하는 건 또 아닙니다..
지극정성으로 잘해주려 노력까지 합니다 . 선물, 애정표현 등등 .. 제가 헤어지잔 말을 하기 전까지는 제 사람이니까요 ..
이 사람은 제가 이런 생각하고 있는 거 모르죠 .. 진짜 일방적인 이별, 이별통보를 준비하고 있는거죠... 참 .....제가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건지..
사람 마음 가지고 장난 치는 것도 아니고 제 맘도 장난이 아닙니다..하지만 더 길어지기엔 제 사랑이 거기까진 아닌 거 같네요 ..너무너무 좋고 괜찮은 사람인 건 알지만요..
참 저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오빠한테 그 동안 아무 티도 안내고 .. 멀쩡히 둘이 사이좋게 지내다가 이별을 통보한다면 .. 너무 잔인한거 같네요 .. 너무 미안하고 너무 큰 상처만 주는 거 같아서 ....
일방적인 이별통보 .. 입장정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