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 대한 집착 소유욕을 버리는방법..

2014.08.16
조회1,636

23세 여자입니다.

저는 질투가 너무 많아요..

남자친구는 저보다 두살많은데 어떤 직책에 있는지라 저 포함해서 여자만있는

실습장에 저말고도 도움을 줘야 할 때가 있습니다.

남자친구가 원체 누가봐도 따뜻한사람인지라, 다른 여자애가

시켜먹는 우유를 책상위에 가져다준다거나 넘어지려할때

잡아주는 등 그냥 제 앞에서도 사람으로써 잘 해주는것인데

그래도 여자친구 앞에서 너무 다른사람에게 신경쓰는것 같아서 저로서는

화가나기도 하고 그 여자애가 그걸보며 어떻게 느낄까. 즐기고

있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저말고 그사람에게 관심이 있는건가 싶어서

별의 별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참고로 남자친구는 저를 몇달간 좋아하고 있었는데

제가 거절을 한번 한 상태에서 얼마 지나지않아

따뜻한 마음에 움직여 지금은 사귄지 여섯달정도를 넘기고 있습니다.

지금은 남자친구 외가쪽 가족분들과도 눈도장을 찍은 상태고

저에게 여느 커플이 그렇듯 결혼하자며 너무 잘해주는 남자친구 이기도 합니다.


얼마전에는 제가 있는데 그 여자애가 자기책으로 공부하라고 책까지 줬습니다. 물론 필요가 없어진 책이지만 그애가 공부했던 글씨와 흔적이 있는데 그걸 들고 공부한다니 영 찜찜하네요.

1. 선을 어디까지 그어달라고 기준을 정해야 하나요.

2.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으로 대하는 마음과 혼자 동떨어져 있는 사람을 안쓰럽게 여기는 마음이 차이가 있나요?
(남자친구가 남녀불문하고 다 잘해주긴 합니다만..)

3. 이 모든것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싶은데 너무나 고통스럽습니다. ㅠ 남자친구나 사람에 대한 집착과 소유욕을 버리고싶습니다. 마음을 비우는 효과적인 방법 아시면 가르쳐주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