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연애가 하고싶었어요. 적당히 제 취향이었고, 순수해보였고, 날 너무도 좋아해주기에 만났어요 연애 초반 전 항상 머리를 굴리고 저를 숨겼어요 그러다가 한 100일인가 지나서는 오히려 제가 푹 빠져버린것 같아요 그때부터 저는 변했어요. 찌질하고, 나약하고, 이해를 바라는 사람이 되었어요 이상하죠? 맘이없을땐 정말 좋은 남자친구였던것 같은데 ㅠㅠ 저는 여자친구를 덜 좋아하던 시기에는 안아주는게 즐거웠어요 '크크 나를 많이 의지하는군' 이정도? 그치만 상대방에게 완전 푹 빠지고 난 뒤에는 반대로 제가 그녀에게 안기는게 너무 좋았어요. 심지어 저자신을 제가 사랑하는것 조차 잊었어요 취업?공부? 다 필요없죠 ㅎㅎ 제가 아무리 남루한 일과를 마치고 돌아와도, 현관을 열면 그아이가 있을꺼니까요 헤헤 근데 여기서부터 망한거예요 감히 남자가 여자에게 모든걸 건거예요. 헤어질 가능성조차 상상하지 않는 확고한 믿음은 오히려 저를 긴장풀린 떼쟁이로 만들 뿐이었어요 그아이는 그런 저를 참고참고 참다가 지쳐서 떠나가고 말았어요 큰실수는 없었기에 험한말 하나 없던, 심지어 농담까지 하면서 세시간 통화에 걸친 이별이었지만 그렇기에 돌이킬 수 없다는 확신이 더 강하게 드네요
여자분들.. 못난 남자 싫으시죠? 이해해 달란말 안할게요 다만 남자분들, 남자는 왕이고 여자는 백성인것 같아요 왕은 백성에게 이해를 구해선 안되고 다만 헤아려야할 뿐이잖아요? 왕은 백성에게 의지가 되는, 자신의 길을 확고하게 가는, 즉 능력이 있어야 하는거잖아요? 감히 여자한테 이해를 바라지 마세요 ㅠㅠ 한여자를 앞으로의 인생의 전부로 생각했던 제가 이별을 맞이하고 나니 저자신에게도, 상대방에게도 몹쓸짓만 하게되었네요 차라리 긴장하고 의심하고 믿지마세요 여자는 그래야 사랑받는다고 느끼는 것 같아요
남자는 변합니다.
전 남자구요
전 연애가 하고싶었어요.
적당히 제 취향이었고, 순수해보였고, 날 너무도 좋아해주기에 만났어요
연애 초반 전 항상 머리를 굴리고 저를 숨겼어요
그러다가
한 100일인가 지나서는 오히려 제가 푹 빠져버린것 같아요
그때부터 저는 변했어요.
찌질하고, 나약하고, 이해를 바라는 사람이 되었어요
이상하죠? 맘이없을땐 정말 좋은 남자친구였던것 같은데
ㅠㅠ
저는 여자친구를 덜 좋아하던 시기에는 안아주는게 즐거웠어요
'크크 나를 많이 의지하는군' 이정도?
그치만 상대방에게 완전 푹 빠지고 난 뒤에는 반대로 제가 그녀에게 안기는게 너무 좋았어요.
심지어 저자신을 제가 사랑하는것 조차 잊었어요
취업?공부? 다 필요없죠 ㅎㅎ
제가 아무리 남루한 일과를 마치고 돌아와도, 현관을 열면 그아이가 있을꺼니까요 헤헤
근데 여기서부터 망한거예요
감히 남자가 여자에게 모든걸 건거예요.
헤어질 가능성조차 상상하지 않는 확고한 믿음은 오히려 저를 긴장풀린 떼쟁이로 만들 뿐이었어요
그아이는 그런 저를 참고참고 참다가 지쳐서 떠나가고 말았어요
큰실수는 없었기에 험한말 하나 없던, 심지어 농담까지 하면서 세시간 통화에 걸친 이별이었지만
그렇기에 돌이킬 수 없다는 확신이 더 강하게 드네요
여자분들.. 못난 남자 싫으시죠? 이해해 달란말 안할게요
다만 남자분들,
남자는 왕이고 여자는 백성인것 같아요
왕은 백성에게 이해를 구해선 안되고 다만 헤아려야할 뿐이잖아요?
왕은 백성에게 의지가 되는, 자신의 길을 확고하게 가는, 즉 능력이 있어야 하는거잖아요?
감히 여자한테 이해를 바라지 마세요 ㅠㅠ
한여자를 앞으로의 인생의 전부로 생각했던 제가
이별을 맞이하고 나니
저자신에게도, 상대방에게도 몹쓸짓만 하게되었네요
차라리 긴장하고 의심하고 믿지마세요
여자는 그래야 사랑받는다고 느끼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