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바람펴요..

짜증나2014.08.17
조회2,202

일단 저는17살 여자구요 저는 외동딸입니다

제가 아빠가 바람피는것같다고 의심한게 저번달부터 갑자기 전화를 방문닫고하고 다른방가서 하고그러더라구요 원래는 전화그냥 옆에서항상 받았거든요..

그래서 제가 의심가서 아빠씻을동안 휴대폰 비밀번호 뚫어서 봤는데 갤러리에 어떤아줌마 사진있고

연락처에 연락자주한사람에 김실장이라는사람이 떠있더라구요 아빠가 원래 통화기록,문자는 다삭제해요 아직안지운 문자하나가있었는데 김실장한테서 뭐하시나요?라고 온문자있었고 카톡들어가보니까 아빠가 카톡도 보내고난거 다지우거든요 김실장이랑 카톡방은 있는데 자기가보낸건 하나도없이 지웠고 김실장이 보낸거도 그냥 뭐 웃긴동영상보는 링크?그런거만 남기고 다지워놨어요 일단 사진하고 기록 다제휴대폰으로 찍어놨구요 그아줌마번호도 저장했어요

그리고 제가 늦둥이라서 아빠가 나이가좀있어요 54살이고요 인터넷하고 스마트폰 잘다룰줄도 몰랐요 근데 요새들어 저한테 카톡 프로필사진 바꾸는법알려달라그러고 프로필사진바꾸고그러더라고ㅓ요

제가 몰래 아빠휴대폰에 커플각서라고 위치추척하는거도 깔아놨어요 얼마전에는 일끝나고오자마자 씻고 저녁도안먹고 자전거타고 오겠다고나가더라고요 혹시나해서 밖에나가봤는데 자전거는 가져가지도않았더라고요 그래서 아빠집에온다음에 아빠자전거탔어?했더니 막 탔다고학고 말을 안이을하고하더라고요

맨날요앞에 잠깐나갔다올게 하고 나간다음에 그아줌마만나고와요 저번에는 일가기전에 아침6시쯤에도 운동하는척하고 나가더라고요 근데 커플각서보니까 아줌마만날때맨날 가는곳쪽으로가더라고요 그 아줌마년집같은데 저희집이랑 같은동네에요 뭐 언제부터 어떻게 만난건지도 모르겠고 그아줌마 사진보니까 저희엄마보다 나이도 많아보이고 딱히 이쁘거나그렇지고 않는데 다늙어서 왜그렇게사는지도모르겠고요

그래도 제가 외동이라 애교도있고 아빠랑 사이는 좋은편이였는데 바람피는거안순간 아빠랑 말도 안하고있고 쳐다보지고않고있어요 저번주에는 가족들하고 휴가를 갔는데 수목원을 갔어요 근데 걸어다니면서도 휴대폰만만지고그러더라고요 그래서 몰래힐끔봤는데 김실장이라고 카톡창뜬거봤구요 사진평소에잘찍지도않던사람이 꽃사진도엄청찍고 자기사진도 찍어달라하고그러더라구요 그날밤에 집에왔는데 그아줌마카톡프로필사진 아빠가수목원에서 찍은 꽃사진이였구요 진짜 너무화나고 너무눈물나더라구요

저희집이 그렇게 넉넉한편도아니라서 항상 아껴야된다는 말을 입에 달고사는 아빠였는데 전화도 엄청해서 전화비도 많이나오고 그아줌마한테 딴거 뭐사줬을생각하니까 너무열받네요 항상 집앞이나 집에아무도없을때 그아줌마랑전화하는데 제가 집에들어와서 아빠전화하고있을때 눈마주치니까 당황하면서 끊고 그러더라구요 너무화나고엄마랑 이혼했으면좋겠어요 엄마는 아빠보다6살어리고 아빠하나믿고 지금이지역와서 사는건데 엄마가너무불쌍해요 엄마가 성격도 아빠한테 대들거나 막뭐라고하는성격도아니구요 아무리 아빠가새벽에 일나가도 아침밥도 꼭주고요 가족들밥은 무슨일있어도 항상챙기고 일나가고 술도안마시는 그런착한엄마에요 근데 그런엄마두고 바람을핀다는게 너무화나요 그럴거면 엄마왜그먼데서 데려온건지고모르겠고 결혼왜한건지도 모르겠고 그냥 죽여버리고싶어요 엄마가상처받을거같아서 엄마한테 아빠바람핀다는 얘기도못하겠구요 엄마는 아빠를 항상믿어서 아빠휴대폰을보거나 그러지도않아요 그런데 그저께는 저녁7시에나가서 새벽2시20분에 술이떡이되서 들어왔더라구요 엄마가 원래 집에 가족한명이라도안들어오면 잠안자고 기다리는데 그다음날8시에엄마일나가거든요 그걸아는데도 아빠는2시에들어오고 엄마가 걱정되서 계속전화해도 계속통화중이고 엄마가 혹시집앞에쓰러져있나해서 창문으로 집앞봤는데 그앞에서 통화중이였나봐요 엄마는 기다리는데30분동안 집앞에서 그여자랑통화하는듯했어요 그래서 엄마도화나서 아빠왔을때 누구랑계속통화중이였냐고 바람났냐고 그러는데 아빠는 술취해서도 내가 누구랑 통화를했다그러냐고 막우기더라고요 그래서 엄마도 그럼내가 집앞에서 통화하는 귀신을본거냐고 뭐라했는데도 계속아니라고 술취해서 웅얼거리고 엄마는 속상해서 한숨쉬면서 당신이거짓말을하면 내가 어떻게믿고 같이살겠냐고 그랬어요 아빠는 술취해서 바로 잠들었구요 그때 저는 제방에서 몰래듣고있는상황이라가서 아빠바람피는거맟잖아 이렇게말할수도없었어요 그다음날에 아빠술깨고 그냥 계속 늦게들어와서 미안하다고하는데 엄마는 아직 확실히 아빠가바람핀다고 생각안하는거같아요 그리고아까12시쯤에도 제가제방에있으니까 갑자기 안방문닫고 그여자랑통화하는듯했어요 아너무화나는데진짜어떡해야되요 이혼했으면좋겠는데 엄마가 너무 불쌍해서 솔직하게 아빠 여자있다고 말도못하겠고 요새계속저만 신경쓰고 미치겠어요 말안하면 아빠는 계속바람필거같은데 말하기는 또 용기가안나고 너무속상해요 요새 잘못은 아빠가 하는데 왜 내가 상처받고짜증나고 울어야하는지도 모르겠고요 진짜죽여버리고싶어요 진짜..저어떡해야되나요

너무정신없이막썻네요..죄송해요 도움좀주세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