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나잇을 꼭 부정적으로만 봐야하는지

2014.08.18
조회51,852
베톡에 원나잇글을 보고 아무래도 하는 사람들은 가만히 있고 안하는 사람들만 몰려들어서 욕하는 것같은 느낌이 들어 제 이야기를 써봅니다
욕먹으려고 쓴 글은 아니지만 욕을 먹을 것 같은 느낌은 드는데
상관없어요 그냥 제 얘기고 저같이 살아가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전 25살이고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집중해야할 시기라 당분간 연애생각은 없는데
아무리 바빠도 사람인지라 성욕은 생기더라고요
 
꼭 남자가 있어야되냐? 혼자서는 해결이 안되냐?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사람과 사람이 몸으로 교감하는 것과 혼자 해결하는건 정말로 전혀 다르다고 보기 때문에..

한두달에 한번정도 주말에 클럽을 가거나 채팅어플,만남어플을 통해서 알게 된 남자들이 있고
아무리 가벼운 만남이라고 해도 신원에 대한 최소한의 신뢰는 기반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명함이나(이경우에는 면허증같은거라도 한번 보여달라고함)이나 학생증같은걸 서로 보여주고 본인인지 확인하고 이걸 거부하는 사람하고는 아무리 느낌이 좋아도 빠이
2~3주에 한번씩 연락하고 밥먹고 술먹고 같이 하룻밤 보내고, 이런 식으로 가벼운 만남만 하고있어요
성병? 산부인과에 분기별로 한번씩은 검진받으러 다니고 지금까지 아무런 문제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