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반 -10kg 감량 아직도 도전중! 2차후기

흑흑2014.08.18
조회12,262

 

 

 

 

한달반 -10kg 감량 아직도 도전중! 2차후기

 

예전에 오늘의 판 되었던 사람입니다.ㅋ

다들 다이어트 잘하시고 계시는지요.

심심하고 다시 한번 다짐하고자 또 글을 쓰게되네요.

저번에 글 쓰고 이제 3주차를 보내고 있네요(너무 빨리 쓰는걸까요?ㅎ)

다이어트 잘하고 있는지 궁금하시죠?

네 이제는 습관이 되어버렸네요.

그런데 이별 때문에 시작한 다이어트.. 마음에 안정을 조금씩 되찾아서 그런지

조금 운동하는 마음이 무뎌진것 같네요..ㅠㅠ

운동한지 이제 두달째 들어가네요.

8월 지옥같은 달이였습니다.

휴가시즌이라 놀러도 가고 술약속도 많고

먹으면서도 걱정..운동중에 술은 쥐약이라고했는데..

먹기전에 저렇게 걱정하면서 한잔 두잔 들어가면 다잊고 쳐먹었네요...

그래도 안주는 습관이 되어서 그런지 절제는 하더라고요..

모 어쩌겠습니까 사람사는게 혼자만 사는것도 아니고 누군가를 만나고 놀고 그래야

재미도 있고 그런거겠지요 ㅋ

그래도 운동은 꾸준히 했네요. 일주일에 5일이상은 하고 아직도 회사 계단을 이용하고

틈만 나면 스트레칭 지하철에서는 다리 운동도 하고 그러고 있답니다.

하지만.. 저 또한 정체기라는게 오기는 오더라고요...

1주에서 2주 정도 아무리 운동해도 80kg에서 움직이지 않더군요.

그렇다고 먹어도 늘어나느것도 아니고 진짜 딱 그상태에 고정되서 안빠지더라고요

솔직히 몸무게에 너무 신경쓰지 말라고 하시는데 눈에 보이니 신경이 안쓰일수가 없더라고요.

그때가 가장 많이 힘들었네요...그래서 운동 강도도 높혀보고 다른 머신들도 이용하고 운동방법을 바꾸면서

지냈습니다. 지금은.. 정체기에서 벗어났습니다!

놀라운거는 오랜만에 빠져서 그런지 살이 금방 금방 빠지는것 같네요.

정체기 후 3kg 그냥 빠져버리네요..근육이 빠진거 아니냐고요? 근력운동도 강도를 높혔고

안먹어서 빠진건 아닌지? 정체기때 더 먹은것 같네요..2달만에 과자도 먹었습니다.. 꿀맛 ㅠ

잊지않을꺼야 치x스 ㅠㅠ

역시 운동은 거짓말을 안하네요..노력한 만큼 댓가는 오는것 같아요..

솔직히 그때 빡세게 운동했다면 더 빠졌을텐데..ㅠ 친구와의 여행때문에 운동을 거의 못해서 ㅠ

오늘부터 다시 시작해볼려고합니다. 이제 급하게 안할려고요..

느긋하게 물 흐르듯이..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네요.

포기하지 마시고요.. 자신의 맞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솔직히 저도 인터넷에서 많이 찾아보면서 했거든요.

그런데 말이 다 달라요 누구는 운동중에 물을 마시면서 하면 안된다고하고 누구는 마시면서 하는게 좋다고하고

공복에 운동해야 더 빠진다 밥을 먹고 운동해야 힘이나서 운동이 더 된다.

다 각자 개인마다 틀리는것 같아요.. 처음에는 이대로 따라해야지 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조언은 조언일뿐

조언으로 받아들이고 제 방식을 찾아 열심히 운동하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각자 성격이 다르듯 외모도 다르고 몸도 다릅니다.

방식 찾는거 어렵지 않아요 ㅎ

일단 무조건 해보세요 그러다 아 이게 나에게 좀 맞네 라고 생각되시면 그대로 실천하시면 되고요
 
아니다 싶으면 다른 방법도 해보시고 그러다보면 각자 맞는 운동이 생기게 될거라고 생각 됩니다.


배와 가슴이 너무 나와 여름에도 항상 두겹(티와남방)을 껴입고 다닌더 제가 이제는 좀 용기가 붙어서 그런지

 

티 한장만 입고 돌아다니네요.

XL도 좀 작아서 2XL를 찾아다니던 제가(요새 옷들을 너무 작게 만드는것 같아요ㅠ)

이제는 L를 입으면 딱 맞네요. 예전에 입었던 옷들은 이제 입지도 못하겠고 다이어트 중간에 샀던 옷들은

점점커져서.. 옷사기가 애매하네요..

피자를 8조각을 먹고 고기는 항상 뷔페를 찾고 걷는거 뛰는거 앉아서 숨쉬는것도 힘들어했던 접니다.

모두 저보고 힘내세요. 저도 아직까지 더 빼야되는 살이 남았지만 열심히 노력하고 있답니다.

 

이제 표준체중까지 6kg 정도 남았네요. 6kg 정도 뺀다고 끝나는게 아니라.. 저의 마지막 목표 복근...

달려갈겁니다. 근육.. 잘 모르겠습니다..

살은 빠지면 빠지는것 같은데.. 근육은 늘어나는게 잘보이지 않는것 같아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