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큰 여자 보면 어떤 느낌이 드세요?

보리2014.08.18
조회602
아ㅏ 안녕하세요 저는 우리나라에 널리고 널린 여고생 중 흔치않은 키를 가진 학생입니다더위
일단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제목처럼 키 큰 여자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지 여러 분들의 생각이 궁금해서 도전! 하게 ㅜ되었ㅇ습니다!!
글이 길어져서 재미없다, 싶으시면 그냥 여러분의 키큰여자에 대한 생각을 짧게!!통곡 한마디만!!통곡 댓글에 남겨주고 가셔도 됩니다!!제 주변 사람들보다 더 많은 사람들의 대중적인 의견이 궁금해서 쓴 글이니까요~ ㅎㅎ
이야기는 최대한 재미있ㄱㅔ 하도록 노력해 볼게요!친한 동생의 하소연 한번 들어주는 셈 치고 읽어주세요윙크윙크

제 흔치않은 키의 역사에 대해 소개해 보자면아버지 170cm 어머니 171cm 아래의 큰딸 178cm , 세 살 어린 제 여동생은 174cm입니다.-어머니 쪽 친척 분들도 키가 크시고, 사촌 언니 오빠들도 그런 편입니다만족
초등학교 입학할 때 122cm에서 졸업할 때 168cm를 찍고 일년 평균 7cm 성장이라는 대 기록을 세우고,중학교때도 멈추지 않고 175cm까지 성장했고,또 고등학교에 올라와서는 안크는가 싶더니 역시나 178cm까지 크게 되었습니다당황
이정도면 굉장한 기록이죠? 하ㅏ하부끄
초등학교 때야 대부분의 여자아이들이 남자아이들보다 크기도 했고,다들 비슷하거나 제가 조금 큰 편이라 별로 신경쓰지 않고 잘 지냈습니다.
중학교 때 올라가서는 또 대부분의 여자아이들은 성장이 멈추기 시작했고,저는 여전히 잘, 쑥쑥, 아주아주 잘 크는 중이였습니다.하지만 남자아이들이 외모에 대해 신경쓰기 시작하면서 저를 많이 놀려먹기도 하더군요실망그래도 남자아이들이 콩나물처럼 쑥쑥 자라면서 눈높이가 잘 맞았고, 저는 이성보다는 동성 친구에 가까운 친구사이인 남자사람친구를 많이 사귈 수 있었습니다...(나름 장점! 핳)
고등학교는 여고를 오다보니까 아무래도 공학이던 중학교때보다 제 큰 키가 더 눈에 띄었고,선생님들이 저를 잘 기억해 주시는 점은 좋았지만 저를 부담스럽게..? 느끼는 선생님도 계셔서 속상하기도 합니다ㅠㅠ
약간 제 자랑 같은 이야기들도 해보자면부끄그래도 중학교때는 지금 생각하면 뼈다귀ㅋㅋㅋㅋ밖에 없는 몸무게ㅋ인 174/51 수준의 몸매(?)여서 나름 모델이나 연예인을 하라고 명함도 자주 받고 그랬습ㄴ이다!그리고 저는 요즘 제 친구들이 하고싶다는 성형부위를 하나도 안 해도 될 정도는 가졌습니다! (엄마 감사해요♡)못생긴 얼굴은 아니라는 얘깁니다...하하안녕음흉

그래서 결론은... 정말 결론은더위제가 키가 정말정말 큰 것 외에는 어디에도 하자(?)가 없는 평범하고 일반적인 여자사람입니다.그런데 제가 만난 분들 중에는 키 큰 사람, 특히 여자사람을 많이 부담스러워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하지만 이게 제가 작아지고싶다, 그만크고싶다 해서 될 일도 아니고통곡 그런 분들을 만나면 제가 더 부담슬ㅓㅂ습니다ㅠㅠㅠㅠ


장황한 글에 결국 제 요점은!키 큰 여자가 부담스러우신가요?그렇게 느끼신다면 제 입장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그 부담이 줄어들 수 있을까요?그리고 여자가 키가 크면 여자로써 매력이 없어 보이나요?
저는 제가 좋아했던 남자친구들이 저보다 큰 경우도, 작은 경우도 있었습니다제 입장에서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일이였거든요하지만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 사람들이 저를 대할 때 서로에게 부담이 되는 게 아닐까 걱정이 많습니다ㅠㅠ
혹시 제가 어떠한 행동이나 태도를 통해 그 부담을 줄일 수 있다면 가르쳐주세요!제 단점이나 부담이 아니라 장점으로 가꿔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윙크
긴 글 읽어주시느라 수고하ㅕ셨습니다! 맛있는 저녁 드시고 좋은 밤 되세요만족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