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슴두살 여자입니다. 매일 눈으로만 보다가 이렇게 글을 쓰는건 처음이네요 ㅋㅋ; 먼저 제가 2살연상 오빠를 만난건 2년전 20살 이였습니다 첫만남 , 오빠가 저한테 한눈에 반해서 번호를 가져갔는데 처음에는 진짜 제 스타일도 아니고 말도 어눌하게 하고 ,,별로였어요 근데 처음 만난날 그냥 뭔가 이상하게 불편하지도 않고 편하고 좋더라구요 그리고 두번째 만난날 그때부터 뭔가 잘보이고 싶고 이뻐보이고 싶고 아 이사람이면 연애해도 참 괜찮겠다 생각했어요 ㅎㅎ 그리고 3번째 만남은 빼빼로 데이였어요 그때 오빠가 고백해서 사귀게 됬거든요 근데 처음 사귈때 부터 이오빠가 항상 시간약속을 잘 안지켰어요 9시까지 집앞으로 갈게 . 라고 하면 전 9시까지 딱 준비하고 기다리고있으면 카톡을해도 전화를 해도 안받아요 그리고 10시쯤 연락와서 미안 늦었다 집밑이야 내려와.. 항상 이게 1년정도 반복됬어요 그래도 내가 오빠 너무 좋아하니까 다 참고 만났어요 오빠랑 저랑 둘다 차도 있어서 불편한것도 없었고 제가 오빠보다 많이 버는 입장이라 오히려 제가 지갑에 용돈도 많이 넣어주고 토토(불법토토)로 한달 월급 왕창 잃었을때도 돈도 빌려주고 ..진짜 아까울거 하나 없는 남자여서 몸도 마음도 다 줬어요 문제는 초반에 오빠 만나고 2달뒤쯤 오빠 생일이여서 .. 스킨로션 케이크.. 향수까지 준비해서 줬어요 근데 제생일날 오빠 친구 (여자분) 때문에 문제가 생겨서 다투고 밥도 못먹고 선물도 못받았어요 물론 선물 못받아도 다음날 풀고 하니깐 내년생일엔 진짜 잘챙겨줄게 라는 약속에 제마음이 다풀렸거든요 그리고 ..전 진짜 이사람이랑 결혼할거같았고 없으면 못살거같고 단점조차 그냥 괜찮아 괜찮아 하면서 혼자 위로하면서 만났어요 또 다음 해에 오빠생일이 왔고 저는 오빠가 회사도 다니고 20대 중반이기도 하고 어디서 기죽지말라고 50만원 짜리 지갑을 선물해줬어요 물론 값이 중요한게 아니지만 그만큼 제가 오빠를 생각해서 좋은거만 선물해주고 싶었어요 그리고 제생일이 또 다가왔는데 ...4시에 만나기로했는데 6시에 일어났더라구요 뷔페 6시에 예약했었는데 뷔페는 가지도 못하고 너무 서러워서 집에서 그냥 티비보면서 울었어요 오빠가 집밑이라고 나오라고 그래도 생일이니까 밥이라도 먹자해서 동네에 있는 찜닭먹으러 갔어요 . 그래도 좋았어요 생일날 오빠랑 먹는밥이니까 ..그래도 속상한 마음에 제가 투덜투덜거렸어요 맛있는 밥 먹고싶었는데 .. 작년처럼 결국 또 이렇게 됬네 이러니까 오빠가 한숨을 쉬더라구요..진짜 음 하..귀찮다 이런 표정으로요 저는 진짜 많은거 바란것도 아니고 분위기 좋은데서 맛있는밥 오빠랑 먹고싶었어요 ,, 나는 오빠위해서 항상 맞추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데.. 이렇게 특별한날 시간약속 한번 못지켜주는게 너무 서럽더라구요 . 그래서 집에가서 고민하고 고민한 끝에 헤어졌어요 더이상 나를 생각하는 오빠마음이 느껴지지않아서 내가 투덜거렸을때 한숨쉬는 오빠 얼굴이 자꾸생각이나서;,, 헤어진지 2달 딱 됬네요 ..근데 아직도 자꾸 생각이나요 2년이란 시간이 길면길고 짧으면 짧은시간이겠지만 자꾸 생각나고 이오빠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아프고 ..저어떻게 해야될까요 잊고 잘살아야할까요 아니면 후회하기전에 연락이라도 한번해봐야하는걸까요 .. 또 악몽같이 반복될거 알지만 자꾸 생각이나는 제가 진짜 너무한심해요 ..조언좀 해주세요 언니들
2년 간의 연애 그리고 이별.
안녕하세요 슴두살 여자입니다.
매일 눈으로만 보다가 이렇게 글을 쓰는건 처음이네요 ㅋㅋ;
먼저 제가 2살연상 오빠를 만난건 2년전 20살 이였습니다
첫만남 , 오빠가 저한테 한눈에 반해서 번호를 가져갔는데 처음에는
진짜 제 스타일도 아니고 말도 어눌하게 하고 ,,별로였어요
근데 처음 만난날 그냥 뭔가 이상하게 불편하지도 않고 편하고 좋더라구요
그리고 두번째 만난날 그때부터 뭔가 잘보이고 싶고 이뻐보이고 싶고
아 이사람이면 연애해도 참 괜찮겠다 생각했어요 ㅎㅎ
그리고 3번째 만남은 빼빼로 데이였어요 그때 오빠가 고백해서 사귀게 됬거든요
근데 처음 사귈때 부터 이오빠가 항상 시간약속을 잘 안지켰어요
9시까지 집앞으로 갈게 . 라고 하면 전 9시까지 딱 준비하고 기다리고있으면
카톡을해도 전화를 해도 안받아요 그리고 10시쯤 연락와서 미안 늦었다 집밑이야 내려와..
항상 이게 1년정도 반복됬어요 그래도 내가 오빠 너무 좋아하니까 다 참고 만났어요
오빠랑 저랑 둘다 차도 있어서 불편한것도 없었고 제가 오빠보다 많이 버는 입장이라 오히려
제가 지갑에 용돈도 많이 넣어주고 토토(불법토토)로 한달 월급 왕창 잃었을때도
돈도 빌려주고 ..진짜 아까울거 하나 없는 남자여서 몸도 마음도 다 줬어요
문제는
초반에 오빠 만나고 2달뒤쯤 오빠 생일이여서 .. 스킨로션 케이크.. 향수까지 준비해서 줬어요
근데 제생일날 오빠 친구 (여자분) 때문에 문제가 생겨서 다투고 밥도 못먹고 선물도 못받았어요
물론 선물 못받아도 다음날 풀고 하니깐 내년생일엔 진짜 잘챙겨줄게 라는 약속에
제마음이 다풀렸거든요 그리고 ..전 진짜 이사람이랑 결혼할거같았고
없으면 못살거같고 단점조차 그냥 괜찮아 괜찮아 하면서 혼자 위로하면서 만났어요
또 다음 해에 오빠생일이 왔고 저는 오빠가 회사도 다니고 20대 중반이기도 하고
어디서 기죽지말라고 50만원 짜리 지갑을 선물해줬어요 물론 값이 중요한게 아니지만 그만큼
제가 오빠를 생각해서 좋은거만 선물해주고 싶었어요
그리고 제생일이 또 다가왔는데 ...4시에 만나기로했는데 6시에 일어났더라구요
뷔페 6시에 예약했었는데 뷔페는 가지도 못하고 너무 서러워서 집에서 그냥 티비보면서 울었어요
오빠가 집밑이라고 나오라고 그래도 생일이니까 밥이라도 먹자해서 동네에 있는
찜닭먹으러 갔어요 . 그래도 좋았어요 생일날 오빠랑 먹는밥이니까 ..그래도 속상한 마음에
제가 투덜투덜거렸어요 맛있는 밥 먹고싶었는데 .. 작년처럼 결국 또 이렇게 됬네
이러니까 오빠가 한숨을 쉬더라구요..진짜 음 하..귀찮다 이런 표정으로요 저는 진짜
많은거 바란것도 아니고 분위기 좋은데서 맛있는밥 오빠랑 먹고싶었어요 ,,
나는 오빠위해서 항상 맞추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데.. 이렇게 특별한날 시간약속 한번
못지켜주는게 너무 서럽더라구요 . 그래서 집에가서 고민하고 고민한 끝에
헤어졌어요 더이상 나를 생각하는 오빠마음이 느껴지지않아서
내가 투덜거렸을때 한숨쉬는 오빠 얼굴이 자꾸생각이나서;,,
헤어진지 2달 딱 됬네요 ..근데 아직도 자꾸 생각이나요
2년이란 시간이 길면길고 짧으면 짧은시간이겠지만 자꾸 생각나고 이오빠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아프고 ..저어떻게 해야될까요 잊고 잘살아야할까요 아니면 후회하기전에
연락이라도 한번해봐야하는걸까요 .. 또 악몽같이 반복될거 알지만 자꾸 생각이나는 제가
진짜 너무한심해요 ..조언좀 해주세요 언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