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꽃보다누나[유럽] 11. 바다 위에 떠있는 낭만의 도시, 베네치아

여.사.님.2014.08.18
조회2,132

 

안녕하세요, 여.사.님. 입니다!

 

자주 못찾아뵈어서 정말 슬픈데요..

 

이번 유럽편을 끝내고 중국 청도(칭다오), 홍콩 편도 써야하고 올해 연말에는 다시 유럽을 나가야하는데..

 

과연 그 전에 남은 판들을 다 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시간 나는대로 최대한 많이 쓸테니까.. 오래 걸렸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그럼 바로 출발할게요.

 

오늘은 자그레브에서 트리에스테를 거쳐서 베네치아로 들어갑니다!

 

 

 

 

자그레브 숙소에 있던 냉장고.

 

먼저 다녀간 사람들이 남겨둔 감사편지가 눈에 들어옵니다.

 

 

 

거실의 퀄리티가 ㅎㄷㄷ

 

와이파이도 빵빵하고 시설도 많아요.

 

 

 

무엇보다 마음에 들던 침실 벽!!

 

세계 각지 사람들이 다녀가면서 인삿말을 써놨더라구요.

 

저희도 한마디 써놨답니다.

 

 

 

제가 사진 정리하기에 정말 편했던 컴퓨터.

 

밤 늦게 도착해서.. 사진만 정리하고 바로 자야했어요.

 

물론 키보드도 현지 키보드라 한글을 입력할 수 없다는 단점 ㅋㅋ

 

 

 

 

몇시간이 지난 뒤 저희는 바로 터미널로 이동했어요.

 

터미널까지는 택시를 이용했구요, 가격은 그리 높지 않았어요.

 

 

 

 

여기는 입국심사장이랍니다.

 

입국심사장은 촬영불가라 사진이 없는게 아쉽지만.. 혹시나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순서를 알려드릴게요.

 

일단 입국심사장에 도착하면 승객들이 모두 버스에서 내립니다.

 

그리고 입국심사하는 건물에 들어가서 공항에서 입국심사 하듯이 차례대로 여권 검사를 합니다.

 

모두 통과하면 건너편 문으로 나가서 다시 버스를 타는 순서죠.

 

버스에서 내릴땐 간단한 귀중품과 여권정도만 챙기시면 되고 여권만 챙기셔도 괜찮아요.

 

잠깐이나마 바깥공기를 쐬서 좋긴하지만 자다가 일어나야한다는 단점이..

 

 

그래도 이런 경험은 이럴때만 할 수 있으니까!

 

 

 

 

도착한 트리에스테.

 

트리에스테에서 딱히 관광할 시간은 없고 바로 베네치아로 들어가기로 했어요.

 

저흰 기차로 갈아탔고 역도 터미널 바로 근처에 있답니다.

 

 

 

 

VENEZIA!! 1년만에 보는 전광판 통곡 감격의 눈물

 

 

 

여기서부터 작년에 다녀왔던 곳을 재방문하는지라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작년 기억도 새록새록 나구요.

 

예전 글 읽으셨던 분이시라면 기억나실거에요.

 

천운의 날씨운을 타고난 제가 최악의 날씨를 맞이했던 날을...

 

 

 

저흰 베네치아에서 3일 있을거라 '바토무슈'를 싸게 탈 수 있는 '롤링베니스 카드'를 구입하러 버스 터미널로 이동해요.

 

기차역에서 나오신 후 사진에 보이는 우측방면으로 쭉 가셔서 다리를 하나 건너시면 된답니다.

 

버스타고 이동하시는 분들은 바로 보이세요.

 

 

 

여기가 '롤링 베니스 카드'를 판매하는 곳이랍니다.

 

롤링 베니스 카드는 3일 동안 바포레토를 무제한으로 이용하게 해주는 건데 일반 티켓으로 구매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답니다.

 

듣기로는 일반 매표소에서도 판매한다는데 정확하진 않네요..

 

 

 

베네치아에서 가장 최근에 지어진 다리.

 

디자인도 부드럽네요.

 

 

 

베네치아 노선도에요.

 

생각보다 복잡하죠?

 

베네치아는 하늘에서 바라보면 물고기 모양이랍니다.

 

노선도에서도 물고기가 보이시나요?

 

 

 

티켓을 구입하시면 이렇게 선착장? 정류장? 입구에서 이렇게 찍으셔야해요.

 

이렇게 상단 우측에 파란불이 들어와야 정상!

 

빨간 불이 들어오면 시간이 오버 된거니까 새로 끊으셔야겠죠?

 

간혹 무임승차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하지말라곤 안할게요.

 

걸리면 몇십배에 달하는 벌금이... 

 

 

 

이렇게 건물 사이로 바포레토가 지나가는 모습이 정말 베네치아 답더라구요.

 

 

 

그렇게 숙소로 이동하고 제가 베네치아에서 두번째로 사랑했던 '리알토 다리'로 이동합니다.

 

 

 

참으로 아름답지 않아요?

 

이런 곳을 사랑하는 연인과 와야하는건데.. 저는 왜...

 

 

세번째 베네치아를 가슴에 묻어둡니다.

 

 

 

리알토다리 위에서 내려다보는 전경도 예쁘지만 밑에서 리알토 다리도 봐줘야죠?

 

 

 

근처 마트에서 구입한 고기와 해산물을 숙소에서 요리해 먹습니다.

 

고기가 질긴건 함정실망

 

 

 

그래도 바다라 그런지 해산물을 꽤 괜찮더라구요.

 

아침마다 수산물 시장 열리는 걸 보니 역시 바다위에 있는 도시긴 한가보다 했어요.

 

가장 맛있었던 새우!!

 

 

 

 

내일은 본격적으로 베네치아를 여행해보도록 할게요.

 

 

 

 

 

개인적으로 사진을 취미로 삼고 있어서 카카오스토리에 하루 한편씩 사진을 올리고 있어요. 혹시나 사진 보시는 것에 흥미가 있으시다면 한번쯤 방문해서 구경하시고 가시고 감상평과 느낌스탬프도 남겨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전체공개니까 굳이 친구신청은 안하셔도 괜찮아요!

참, 여행관련 문의도 카톡으로 같이 받고 있으니까 언제든 연락주시길 바랄게요!!

ID : asdzxc6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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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ㅎㅁ오래 전

여사님. 글을 읽으면서 나는 언제 유럽에 가보나 생각만 했는데 정말로 다녀왔지 모여요.. *^^* 글쓰는 재주며 사진이며 정말 재밌게 보고있어요. 중국과 홍콩등도 쓰신다고 해서.. 옛기억이 또 스물스물 올라올거 같네요. 얼릉얼릉 올려주세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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