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없이 바로 본론에들어갈께요. 작년 07년 4월말~5월초쯤? 친구에게서 한 오빠를 소개받았습니다.(이 오빠를 M라고할께요) 저도 연락하는사람도없고 그냥 연락이나 한번해보자하는생각에.. 연락 몇번하다 M오빠가 작은사고로 병원에 입원해있었는데 자기 입원했다고 문병 한번오라고 하더군요 얼굴도 볼겸 한번갔죠. 첫 만남..정말어색했죠. 제가 낯을 좀 가리는 A형이라서 별 말도못하고 쭈볏쭈볏있다왔어요..괜히갔다생각됐죠, M오빠가 그닥 제스타일고아니였죠 키도 별로 크지도않고, 피부고 까맣고, 성격도 저랑 좀 맞지않는것같고.. 하지만 계속 M오빠에게서 연락이오고, 만남이 잦아지고... 그러다 어느날 M오빠가 자기 친구(K오빠라할께요) 학교에서 축제를 한다고 오라하길래 갔죠 (K오빠 도 꽤 만났었어요, 처음에 병원에갔을때 옆에있었고..얼굴알고 인사하는사이정도..) 아무튼 놀자고 오라길래 친구랑갔는데, M오빠가 다른 많은 친구들과 같이있었어요 많이 뻘쭘했죠, 다들 처음보는사람이고 아는오빤 K오빠밖에.. M오빠는 자기친구들이랑 노느냐고 절 불러놓고 챙기지도않더군요.. 모르는 학교에 가서 참 뻘줌히.......친구랑 둘이 벤치에앉아있는데 K오빠가 많이 챙겨주구, M오빤 자기친구들이랑 잘놀길래 그냥 집에가려는데 길을 몰라서 K오빠가 집가는 버스정류장까지 데려다줫어요 M오빠에게 많이실망하고 친구랑 둘이 뭐 그런사람이 다있냐며 욕하며 집에왔죠 그렇게 집에왔는데 , M오빠에게 연락이오더군요 왜 그냥 집에갔냐고 그러는거에요 할말이 참 없고 화가나는거에요 누구때문에 거기까지갔다가 그냥 돌아온건데... 말싸움?이라고하긴 그렇고, 저혼자 마구 따져댔어요. 실망했다, 매너없다, 어떻게그럴수있냐 그러면서 막 얘기했죠 그런데 M오빠가 정말 미안하다고, 친구들 앞이고 쫌 쑥스러웠고 이젠 안그러겠다며 자기가 잘할테니 사귀어보지 않겠냐고 말을하는거에요.. 갑작스러워서 쫌 당황하고 화가 난것도 안 풀리고해서 내가 어떻게 믿냐고, 그리고 아직 사귈 정도아니라고 말했죠 그랬더니 M오빠가 진짜 잘할꺼라고 믿어보라고 서로 알아가면서 사귀자고 하더군요 이런 저런 얘기 끝에 결국 그렇게해서 사귀게됬어요 처음엔 M오빠가 그리 좋지않았어요, 쫌 날라리같고 그때 K오빠 학교갔던일도있고해서.. M오빠 집과 저희집 거리가 대락 1시간정도인데, 거의 맨날 M오빠가 절 보러오고 제 친구들과도 어색함 별로 없이 잘 지내구..가면 갈수록 좋아지더군요.. 그 M오빠가 귀엽게만 느껴지고 사랑스럽게 느껴지는거에요 그렇게 1달이 지나고, 제가 술을먹고 좀 맛이간상태에서 오빠에게 날 정말 좋아하냐고 물은적이있었어요.. 왜그랬는지.. 그냥 궁금하더군요...... 사랑을 확인하고싶은 마음이였던것같아요. 그렇게 물어봤는데 다음 날, M오빠가 헤어지자는거에요 갑자기 왜그러는건지.. 정말 아무일없이 잘지냈는데말이죠. 이유를 물어봐도 말해주지않더군요.. 만나자고해도 만나려하지않고 피해요 그날 M오빠가 J오빠네서 술을먹었대요 (J오빠는 M오빠와 절친, J오빠가 저한테얘기해줬어요) J오빠가 내일 자기네로 오라고 M오빠를 만나게해주겠다고.. 그 다음날 낮, 예쁘게꾸미고 J오빠네로 갔죠.. 어제 술을 꽤먹어서그런지 아직 M오빠가 자고있더군요.. J오빠가 M오빠를 깨워줬어요 M오빠가 절 쳐다보질 못하는거에요, 그냥 어떻게왔냐고 묻기만하고.. 한 동안 말없이 앉아있다가 제가 왜그러는거냐고 물어봤죠 그랬더니 좀 뜸을 들이다 하는 말이, 제 얼굴 못보겠다며 나중에 연락할테니 그때보자는거에요 그말 듣고 그냥 일어서서나왔죠.. 눈물이 났어요 역시 날 좋아하지않은건가 ? 나혼자좋았던건가 생각되더군요.. 막 밉고 근데 아직은 좋고 .. 울면서 나오는 절 J오빠가 따라왔어요.. 때마침 비도오더군요.. J오빠가 우산가져다 준다고 울지말고 여기 경비실밑에 서있으라고하고 집으로 뛰어가서 우산을 가져다줬어요.. 가져다주면서하는말이 M이 오늘 너 정말 이뻐보인다 그랬다고 아직 너 좋아하니깐 걱정말구 울지말구 집에가라고하더군요.. 그말듣고 정말... 기분날아가는줄알았어요 울어서 마스카라와 아이라인이 다 번진상태로 웃으며 집에갔죠^^.. 몇일 뒤 연락이 와서 만나고 다시 잘 사귀게됬어요 오빠가 헤어지자 말한건 제가 그때 날좋아하냐고물어봤을때, 내가 헤어지자고 말할려고 그런소리하는줄알고 먼저 헤어지잔말을꺼낸거래요.. 오빠가 자존심이 워낙쎄서.. 아무튼, 아무일 없었던것처럼 다시 행복하게 잘지냈죠 정말 결혼까지생각할정도로 M오빠를 사랑했어요 7월 말 , 얼마 지내지 못하고 J오빠일도 둘이 헤어졌어요 둘 다 어쩔수없는 사정이었어요.. 그렇게 헤어지고 M오빠와 전 아직 마음이있으니 그냥 오빠동생사이만으로도 남고싶어 서로연락하며 지내고 가끔 만나고 그러다 M오빠에게 여자친구가생기고 연락이 끊어졌어요 그 뒤로 M오빤 저에게 연락 한번 하지않고, 저는 여자친구생긴M오빠를 생각하며지냈죠 잊을려고 다른사람만나보아도 자꾸 M오빠생각나서 사귈수가 없더군요.. 어떤사람은 M오빠랑 다르고 비교되서 싫고, 어떤사람은 너무 M오빠랑 비슷해서 자꾸 M오빠가 생각나서 싫고.. 다른사람을 만날려해도 만날 수 없더군요.. 가끔 제가 먼저 M오빠에게 연락을 했어요, 오빤 몇번 답장하더니 끊기고.... 몇달에 한번씩하는데 그런식이였죠.. 그러던 어느 날 8월 중순, M오빠에게서 모르는 번호로 연락이왔어요 연락이 끊기고 처음 먼저 연락한거일꺼에요 왠 일이냐고 했더니, 갑자기 어떤 전화번호가 생각이 났는데, 생각해보니 그 번호가 제번호여서 문자했다는거에요. 정말 좋았죠 제 번호를 생각해내서 연락했다는게..오빠폰을 잃어버려서 친구껄로 연락한거였어요 헤어진지 1념이넘었는데 제번호를 기억해냈다는데 신기할 따름이였어요 그 다음 날에도 친구껄로 연락이 오더군요 그 다음 다음날에도 몇번오다가 다시연락이 끊겼어요 그래서 제가 먼저했죠 가끔 네이트온에서 만나서 쪽지도하고.. 가끔 전화도하고 너무 좋은데 M오빠는 먼저 연락을 끊어버려요.. 제가 먼저 문자하면 몇번 답장하다 끊고 오빠가 먼저 문자해도 제가 계속문자하면 끊고 네이트온에서도 쪽지하다 그냥 먼저 씹어버리고.. '~ ~하러갈께' 도 아니고 그냥 씹어버리면 참.......... 왜 다시 연락한건지, 그런데 왜 이렇게 연락하고 끊고하는지.. 도무지 모르겠어요.. 다시 잘해볼순없겠죠? M오빠 마음이뭘까요? * 맞춤법틀려도 이해해주세요, 악플은시러요ㅠ.ㅠ 한 마디씩 짧아도 해주시면 감사해요~
헤어진지 1년하고2개월만에 연락온 그사람
소개없이 바로 본론에들어갈께요.
작년 07년 4월말~5월초쯤?
친구에게서 한 오빠를 소개받았습니다.(이 오빠를 M라고할께요)
저도 연락하는사람도없고 그냥 연락이나 한번해보자하는생각에..
연락 몇번하다 M오빠가 작은사고로 병원에 입원해있었는데
자기 입원했다고 문병 한번오라고 하더군요
얼굴도 볼겸 한번갔죠.
첫 만남..정말어색했죠. 제가 낯을 좀 가리는 A형이라서 별 말도못하고
쭈볏쭈볏있다왔어요..괜히갔다생각됐죠, M오빠가 그닥 제스타일고아니였죠
키도 별로 크지도않고, 피부고 까맣고, 성격도 저랑 좀 맞지않는것같고..
하지만 계속 M오빠에게서 연락이오고, 만남이 잦아지고...
그러다 어느날 M오빠가 자기 친구(K오빠라할께요) 학교에서 축제를 한다고 오라하길래 갔죠
(K오빠 도 꽤 만났었어요, 처음에 병원에갔을때 옆에있었고..얼굴알고 인사하는사이정도..)
아무튼 놀자고 오라길래 친구랑갔는데, M오빠가 다른 많은 친구들과 같이있었어요
많이 뻘쭘했죠, 다들 처음보는사람이고 아는오빤 K오빠밖에..
M오빠는 자기친구들이랑 노느냐고 절 불러놓고 챙기지도않더군요..
모르는 학교에 가서 참 뻘줌히.......친구랑 둘이 벤치에앉아있는데
K오빠가 많이 챙겨주구, M오빤 자기친구들이랑 잘놀길래
그냥 집에가려는데 길을 몰라서 K오빠가 집가는 버스정류장까지 데려다줫어요
M오빠에게 많이실망하고 친구랑 둘이 뭐 그런사람이 다있냐며 욕하며 집에왔죠
그렇게 집에왔는데 , M오빠에게 연락이오더군요
왜 그냥 집에갔냐고 그러는거에요
할말이 참 없고 화가나는거에요
누구때문에 거기까지갔다가 그냥 돌아온건데...
말싸움?이라고하긴 그렇고, 저혼자 마구 따져댔어요.
실망했다, 매너없다, 어떻게그럴수있냐 그러면서 막 얘기했죠
그런데 M오빠가 정말 미안하다고, 친구들 앞이고 쫌 쑥스러웠고 이젠 안그러겠다며
자기가 잘할테니 사귀어보지 않겠냐고 말을하는거에요..
갑작스러워서 쫌 당황하고 화가 난것도 안 풀리고해서
내가 어떻게 믿냐고, 그리고 아직 사귈 정도아니라고 말했죠
그랬더니 M오빠가 진짜 잘할꺼라고 믿어보라고 서로 알아가면서 사귀자고 하더군요
이런 저런 얘기 끝에 결국 그렇게해서 사귀게됬어요
처음엔 M오빠가 그리 좋지않았어요, 쫌 날라리같고 그때 K오빠 학교갔던일도있고해서..
M오빠 집과 저희집 거리가 대락 1시간정도인데, 거의 맨날 M오빠가 절 보러오고
제 친구들과도 어색함 별로 없이 잘 지내구..가면 갈수록 좋아지더군요..
그 M오빠가 귀엽게만 느껴지고 사랑스럽게 느껴지는거에요
그렇게 1달이 지나고, 제가 술을먹고 좀 맛이간상태에서 오빠에게 날 정말 좋아하냐고 물은적이있었어요..
왜그랬는지.. 그냥 궁금하더군요...... 사랑을 확인하고싶은 마음이였던것같아요.
그렇게 물어봤는데 다음 날, M오빠가 헤어지자는거에요
갑자기 왜그러는건지.. 정말 아무일없이 잘지냈는데말이죠.
이유를 물어봐도 말해주지않더군요..
만나자고해도 만나려하지않고 피해요
그날 M오빠가 J오빠네서 술을먹었대요 (J오빠는 M오빠와 절친, J오빠가 저한테얘기해줬어요)
J오빠가 내일 자기네로 오라고 M오빠를 만나게해주겠다고..
그 다음날 낮, 예쁘게꾸미고 J오빠네로 갔죠..
어제 술을 꽤먹어서그런지 아직 M오빠가 자고있더군요.. J오빠가 M오빠를 깨워줬어요
M오빠가 절 쳐다보질 못하는거에요, 그냥 어떻게왔냐고 묻기만하고..
한 동안 말없이 앉아있다가 제가 왜그러는거냐고 물어봤죠
그랬더니 좀 뜸을 들이다 하는 말이, 제 얼굴 못보겠다며 나중에 연락할테니 그때보자는거에요
그말 듣고 그냥 일어서서나왔죠.. 눈물이 났어요
역시 날 좋아하지않은건가 ? 나혼자좋았던건가 생각되더군요.. 막 밉고 근데 아직은 좋고 ..
울면서 나오는 절 J오빠가 따라왔어요.. 때마침 비도오더군요..
J오빠가 우산가져다 준다고 울지말고 여기 경비실밑에 서있으라고하고 집으로 뛰어가서 우산을 가져다줬어요.. 가져다주면서하는말이 M이 오늘 너 정말 이뻐보인다 그랬다고 아직 너 좋아하니깐 걱정말구 울지말구 집에가라고하더군요..
그말듣고 정말... 기분날아가는줄알았어요 울어서 마스카라와 아이라인이 다 번진상태로 웃으며 집에갔죠^^..
몇일 뒤 연락이 와서 만나고 다시 잘 사귀게됬어요
오빠가 헤어지자 말한건 제가 그때 날좋아하냐고물어봤을때, 내가 헤어지자고 말할려고 그런소리하는줄알고 먼저 헤어지잔말을꺼낸거래요.. 오빠가 자존심이 워낙쎄서..
아무튼, 아무일 없었던것처럼 다시 행복하게 잘지냈죠
정말 결혼까지생각할정도로 M오빠를 사랑했어요
7월 말 , 얼마 지내지 못하고 J오빠일도 둘이 헤어졌어요
둘 다 어쩔수없는 사정이었어요..
그렇게 헤어지고 M오빠와 전 아직 마음이있으니 그냥 오빠동생사이만으로도 남고싶어
서로연락하며 지내고 가끔 만나고 그러다 M오빠에게 여자친구가생기고 연락이 끊어졌어요
그 뒤로 M오빤 저에게 연락 한번 하지않고, 저는 여자친구생긴M오빠를 생각하며지냈죠
잊을려고 다른사람만나보아도 자꾸 M오빠생각나서 사귈수가 없더군요..
어떤사람은 M오빠랑 다르고 비교되서 싫고, 어떤사람은 너무 M오빠랑 비슷해서 자꾸 M오빠가 생각나서 싫고.. 다른사람을 만날려해도 만날 수 없더군요..
가끔 제가 먼저 M오빠에게 연락을 했어요, 오빤 몇번 답장하더니 끊기고....
몇달에 한번씩하는데 그런식이였죠..
그러던 어느 날 8월 중순, M오빠에게서 모르는 번호로 연락이왔어요
연락이 끊기고 처음 먼저 연락한거일꺼에요
왠 일이냐고 했더니, 갑자기 어떤 전화번호가 생각이 났는데, 생각해보니
그 번호가 제번호여서 문자했다는거에요. 정말 좋았죠
제 번호를 생각해내서 연락했다는게..오빠폰을 잃어버려서 친구껄로 연락한거였어요
헤어진지 1념이넘었는데 제번호를 기억해냈다는데 신기할 따름이였어요
그 다음 날에도 친구껄로 연락이 오더군요
그 다음 다음날에도 몇번오다가 다시연락이 끊겼어요
그래서 제가 먼저했죠
가끔 네이트온에서 만나서 쪽지도하고.. 가끔 전화도하고
너무 좋은데 M오빠는 먼저 연락을 끊어버려요..
제가 먼저 문자하면 몇번 답장하다 끊고
오빠가 먼저 문자해도 제가 계속문자하면 끊고
네이트온에서도 쪽지하다 그냥 먼저 씹어버리고..
'~ ~하러갈께' 도 아니고 그냥 씹어버리면 참..........
왜 다시 연락한건지, 그런데 왜 이렇게 연락하고 끊고하는지..
도무지 모르겠어요.. 다시 잘해볼순없겠죠?
M오빠 마음이뭘까요?
* 맞춤법틀려도 이해해주세요, 악플은시러요ㅠ.ㅠ
한 마디씩 짧아도 해주시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