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보는앞에서 당당히 약속해주고 싶습니다.

라뷰라뷰2014.08.19
조회133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 살고 있는 20살 남자입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모두가 보는앞에서 제 하나뿐인 여자친구에게 당당히 약속해주고 싶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고 저희를 진심어리게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꼭 약속지키겠습니다.

 

나는 3월에 처음 너와 연락 한 이후부터 항상 니 생각에 깨고, 니 생각에 잠들고, 니 생각에 취했었다.

정말 사귀기전까지 니가 술을 먹는다고 그러면 정말 마음같아서 데리러가고 싶고 집에 데려다주고 싶었지만, 차마 우리가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서로 알지도 못하는 상태에 친구의 친구 사이로 연락만 주고 받았었던 상태라 내가 데려다주지 못했었어

처음엔 단순하게 이런 내 감정이 일시적인 감정은 아닌가해서 몇번이나 생각해보고 한달 반 정도 고민해봤는데 일시적인 감정이 아니라 진심이였어

그래서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5월에 너를 처음 데려다주면서 고백을 했었는데 돌아온 너의 대답이 긍정적이여서 정말 난 세상을 다 가진것 같았어

늘 해주고 싶었던것들, 너와 가고싶었던곳들을 이젠 다 가볼수있고 좀 더 너에게 다가갈 수 있는 자격이 생겼으니까 그렇게 시작해서 지금까지 사겨오면서 수없이 많은 행복한 추억들을 쌓고, 싸우기도 했었지만 너를 미워해본적은 단 한번도 없었어

이제 몇일 안있으면 우리 100일인데, 여태까지 서로 알아오고 맞춰오는 시간이었다면 100일 이후로부터는 좀 더 서로 사랑해주고 사랑을 성숙하게 성장시켜나가는 시간으로 여기도록 하자

많은것을 서로에게 바라지 않아, 다만 내가 바라는건 서로에 대한 예의랑 상대방이 생각했을때 이해못할 행동만 하지않고 연락만 신경쓴다면 헤어질일이 절대 없을거라고 생각해

늘 우리는 싸워도 우리 방식대로 잘 해결하고 남에게 서로 흉보지않고 그랬기에 서로 더 믿고 의지할수 있었던건 아닐까?

앞으로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수많은 힘든일이 앞에서 우릴 가로막을지 모르겠는데 너와 함께 할 수 있으니까 별로 힘들것 같지않아 내가 생각하고 봐온 내 여자친구는 누구보다 현명하고 똑똑하니까

우리가 약속한 5년뒤, 사귄날에 반드시 결혼하자

정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로, 너를 빛내줄게 약속할게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