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일하는 남친때문에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2014.08.19
조회908
저와 남친이 만난지 삼년이네요.

저는23세 남친은 27세

남친과 저는 sky 대학 바로 아래라인의
대학에 다니고 있습니다
선배소개로 만났구요.

남친은 착하고 성실합니다.
문제는 남친 집안 입니다.

저는 분당에 살며
부모님을 잘만나서 하고 싶은 공부 하며
남부럽지 않게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남친은 초등학생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현재 형이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요기 까진 괜찮아요..
가끔 제 지인중에서는 남친 집안보고 헤어지라고
하지만 저는 남친 자체가 좋기 때문에,
그리고 사람됨됨이가 환경보다 우선이니까요.

남친은 지금 고시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휴학한 상태고요.
근데 남친 형이 사기를 당해서
형편이 어려워 졌다네요..
그래서 남친은 형 도와주느라
편의점에서 매일매일 야간 알바를 합니다.
남친의 아침과 낮이 바꼈네요 ㅠㅠ
일하면서 핸드폰할 여건이 안된다네요.
부모님이 여친사귀는거 알면 고시공부
안하고 뭐했나고 혼낼것 같고 일자체도 너무 많다고
일하면서 연락하는건 좀 힘들다고 하네요.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씨만 보고 연락은
하루에 카톡 몇자정도가 전부예요....

거의 매일 보던 남친을 못봐서 슬퍼요.....
그리고 착한 남친이 형때문에 피해보는것 같아서
화나구요..
남친은 이번 학기에 개학하면 형이 봐주니까
일안해도 될거라고 하는데....
답답해서 하소연 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