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애어머니들.. 자제 좀 해주세요..

99992014.08.20
조회730
안녕하세요 방년 20살 처자 입니다 ㅋㅋㅋ전공은 유아교육이고 아기들을 무척 좋아하는데요즘 개념 없는 애 엄마들이랑 아기들 때매 죽을 맛이라 하소연이나 한번 써봅니다 ㅠㅠ1.수능 끝나고 원래 머리에 이것저것 시도하는 걸 좋아해서 투톤을 시도함조금 밝은 탈색에 머리 아랫쪽에 반쯤 핑크색 투톤을 입힘우리 동네가 좀 시내 쪽이 아니고 그래서 투톤은 연예인들이나 하는 그런 머리로 통하는 동네였음평소에는 일하러 걸어갔는데 그 날따라 버스를 타고 싶은 거임 ㅇㅇ그래서 버스 타고 앉아서 가는데 누가 내 뒷 머리를 잡아당기는 거임진짜 꺅 소리 지를 정도로 너무 아파서 보는데어떤 애기가 ㅇㅇ 것도 말할 수 있는 정도의 애기가 엄마 무릎 위에 서서 내 머리카락을 잡아당김그래서 "아 뭔데요;" 이러니까 애 엄마가 사과도 없이 애한테"가발 아니지? 만져봤으니까 됐지?" 딱 이러는 거임;;어이가 없어서.. 그냥 그 자리에서 머리채 잡고 싸우려다 걍 버스 내려서 걸어감2.유아교육과라는 말과 모순되게 본인은 흡연자임..물론 졸업 전에 끊을 생각이고 최대한 눈치 보면서 비흡연자 구역에서 피고 있음하루는 다른 지역으로 놀러 갔다가 어디서 담배펴야하지살피고 있는데 골목 쪽에 흡연구역 표시가 있길래 쏙 들어가서 피는데어떤 부부랑 아이 둘이가 지나감피다가 바로 담배 치워버리는데 아이가 아빠 품에 안겨서 기분 나쁘게 나한테 손가락질 하면서"엄마!! 저 여자 담배펴!!" 이러는 거임물론 아이가 어려서 그럴 수 있고 이해 함그런데 애 엄마가 "우리 딸은 저러면 안 돼~"하더니 애들 교육에 안 좋다고 나보고 좀 꺼라는 거임 ㅋㅋㅋㅋㅋㅋ보기 싫음면 큰길로 가던가 왜 굳이 흡연 구역 마크 붙어있는 곳에서 그럼..3.본인은 고등학교 때 운동 선수로 코치 일 했음 ㅇㅇ그러다가 애기들이 너무 좋아서 유아교육과에 진학하게 되었고.한번은 원래 내가 전담하는 초등학생부에 애가 맨날 빠지고 놀러다녀서학부모가 한번 찾아 옴. 동생이 아직 7-8살? 정도로 보여서 귀엽길래 사탕 하나 쥐어주고운동기구에 의자 모형에 앉혀둠.헬스장이나 뭐 그런 곳도 아니고 원래 친구들 기다린다고 많이들 앉아있어서 위험한 곳도 아니라서 앉혀둔거임그런데 학부모가 나가기 전에 나보고 하는 소리가왜 자기 애 청소도 안 된 그런 곳에 앉히고 애가 호기심에 장난이라도 쳐서 다치면 어쩔 뻔 했냐고 함애기가 앉아있었던 곳은 그 앉아서 손잡이 잡고 허리 푸는 그런 기구 였음ㅋㅋㅋㅋ참 어이가 없어서 그냥 죄송합니다 하고 보냈는데 결국에 관장한테 컴플레인 넣음4.아직 미성년자 코치라서 사람들이 보기 부족한 점이 많을 것 같아 보일 거임이해함. 하지만 다들 수업 들어보면 아.. 애 괜찮네? 하는 반응이 대다수임물론 야매도 아님. 수업 진행 가능한 자격증 취득하고 있고 무시 안 당하려고 각종 운동 자격증도 취득해놨었음.하루는 그냥 무덤덤하게 일 하고 있는데 5살짜리 꼬마랑 애 엄마가 와서등록을 하는데 우리 체육관 특성상 다치면 책임 안 진다는 주의사항이 등록할 때 적혀있고 알려줌분명히 줄까지 그어서 읽어줬는데 아이가 일주일도 안 되서 자기가 까불다 다침ㅋㅋㅋㅋ부모가 전화와서 나보고 하도 뭐라뭐라하고 관장한테 컴플레인 넣고 결국에 빡쳐서 내 돈으로 약 사서너네 어머니께 가져다 드리라하고 나오지말라니까 애 엄마 찾아왔길래 체육관비 환불해주고 나갈 때 소금 뿌림5.제발...채육관..샤워실에..똥..좀...누지..마세여...제가..치워야..해여...13살짜리 애가 똥싸고 토낌..학부모한테 전화했음..그 학부모가 오히려 왜 탈의실에 같이 화장실이 안 붙어있냐부터 시작해서애가 급하면 쌀 수도 있지 왜 그런 걸로 전화했냐고자기 애한테 뭐라하거나 소문내서 애 민망하게 만들지 말라고 함...소문내거나 그럴 생각 없었는데.. 하아..13살이면 초6입니다.. 여러분..6.체육관 회식 날.체육관 마치고 고기파티 하는데 시간이 8시 넘어서였고체육관 선수단, 코치단을 제하곤 다들 20살 넘긴 성인들만 오도록 했는데당일 날 전화가 미친 듯이 걸려옴왜 시간을 늦게해서 우리 애(5-8살)도 가고 싶어하는데 못 가게 하느냐,우리 쪽에선 선수,코치단을 제하곤 성인들만 가능하다그럼 왜 공지에 써 붙히느냐, 너네 끼리 즐기는 문화면서 왜 공지에 쓰냐.매달 있는 회식 공지였고, 장소만 체육관이었다.무튼 그런 거 할거면 일찍 해서 애들도 참여하게 해라그럼 성인 분들 퇴근하시고 오셔야하는데 어쩌냐그건 그 사람들이랑 또 하던가. 우리 알바 아니다.말이 부탁하는게 아니라 딱 명력식이었음.다들 그런 식은 아니었지만 두세분 정도가 그런 반응;막상 적으려니까 이런 것 밖에 생각 안남 ㅠㅠㅠ제발 학부모님들 애기들 교육 좀 바로 시켜주세요..저도 열심히 할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