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나 열넷인가 열다섯인가 학교에서 시청각교육한다고 강당 불러내길래 뭐또 시시껄렁한 성교육이겠지 싶었음 근데 영상이 시작됬는데 이게 외국에서 들여온건지 남녀가 서로 사랑스럽게 바라보다 격하게 키스하는 장면도 나오고(여튼 다른 성교육 영상이랑 다른게 뭔가 좀 파격이였음)남자가 여자 몸에 달라붙어서 어쩌고 하는것도 나오고(이것도 외국인 남녀가 연기를 하더라...;;;;)물론 중요(?!)장면은 안나와서 시시했지만...쨌든 막보는데 애기가 태어나서 엄마 젖빠는데 젖빠는 강도??세기?? 그런것도 보여주고ㅋㅋㅋ근데 끝으로 가면갈수록 쫌그랬던게 진짜로 출산하는 장면이나왔음...근데 그걸 풀샷 이라고 하나?그런 전체적인 장면을 보여준게 아니라 산모의 밑부분...다리쪽 애기 나오는 부분을 적나라하게 보여줘서 엄청 충격이였음 나는 물론이고 내친구들도 그런건 또 처음봐서 표정들 장난아니였음...나도 여자지만 아 진짜 징그럽다 더럽다 이상하다 이생각만 들었음 물론 그런건 여자가 한번쯤 봐두면 좋은영상이긴한데 그전에 성교육뿐만 아니라 출산에 관한것도 교육을 많이 해줬음 충격이 덜했을텐데 갑자기 정자와 난자가 만나서 수정란을 이루고 이런것만배우다 그런 장면이 나오니 출산이란게 아름답다, 아니면 엄마가 고생이 많았겠다 이런 생각보다는 굉장히 끔찍했음 점심을 못먹을 정도로 우리나라도 정자가 어쩌고 난자가 어쩌고 낙태가 어쩌고 이런거만 백날 하지말고 수학교육처럼 단계별로 성교육부터 출산과 육아 까지 교육 제대로 시켰음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