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어느새 3년된 30대 중반 영국사는 새댁입니다. 올해 한국에 들어가는데... 별일은 아니고....(전 별일이지만...) 제 후배들이 남편을 부르는 호칭때문에 은근히 좀 짜증나요. (사회에서 만난 후배들입니다.) 한편은 아님 내가 이상한건가? 내가 너무 친구들을 이해를 못해주나? 이런생각도 들고.
여튼, 남편은 저보다 2살 연하, 30대 초반이죠... 외국사람이고, 게다가 우리끼리는 격없이 지내왔고, 제 친구들 무리중에 결혼한 사람이 소수이다보니 호칭이 익숙치 않아서 그런거같은데... (참, 친구들이 동갑도 있고 저보다 나이 어린 얘들 위주입니다.) 그래서 초반에 남편 소개시킬때와 결혼식할때 호칭을 정중히 부탁했어요. 이름대신 여자얘들은 형부, 남자얘들한테는 형님. 뭐 이렇게 불러달라고. 한국사람한테도 그렇게 하잖아요 대부분... 형수님, 제수씨..뭐 이렇게... 저는 남편과 친구가 둘이 직접이야기를 나눌때는 이름을 부르던 절대 터치 안합니다. 하지만, 저를 통해서 뭐 질문을 한다던가 그럴때, 예를 들어, '언니, 토니는 잘지내?', '토니한테 고맙다고 좀 전해줘', '토니한테 무슨무슨말 좀 통역해줘'. 이렇게 말을 하는데...
남편보다 2살 아래이던지 4살 아래라던지 전부 저런식으로 말을 합니다. 10년 훨씬 넘게 본 친구(후배)들이고, 잘모르겠는데, 기분이 아주 나쁘더라고요. 내가 괜히 무시 받는듯한 느낌도들고...부탁했음에도 불구하고...
제 동생도 남편보다 한살많은데, 형부라고 부르거든요.... 아..쓰다보니 좀 더 짜증이 나네요.
여튼, 외국인이라서 호칭에관한 한 어느정도 이해해야하는건 알지만, 본인들은 한국인 아닙니까? 저는 또 한국사람아닙니까? 저한테까지 남편 호칭생략하며 이름 막 부르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매번 부탁하려니 진짜 답답하고 짜증나네요. 어떻게 효과적인 방법이 없을까요?
국제결혼, 호칭문제.
올해 한국에 들어가는데... 별일은 아니고....(전 별일이지만...)
제 후배들이 남편을 부르는 호칭때문에 은근히 좀 짜증나요. (사회에서 만난 후배들입니다.)
한편은 아님 내가 이상한건가? 내가 너무 친구들을 이해를 못해주나? 이런생각도 들고.
여튼, 남편은 저보다 2살 연하, 30대 초반이죠...
외국사람이고, 게다가 우리끼리는 격없이 지내왔고, 제 친구들 무리중에 결혼한 사람이 소수이다보니 호칭이 익숙치 않아서 그런거같은데... (참, 친구들이 동갑도 있고 저보다 나이 어린 얘들 위주입니다.)
그래서 초반에 남편 소개시킬때와 결혼식할때 호칭을 정중히 부탁했어요.
이름대신 여자얘들은 형부, 남자얘들한테는 형님. 뭐 이렇게 불러달라고.
한국사람한테도 그렇게 하잖아요 대부분... 형수님, 제수씨..뭐 이렇게...
저는 남편과 친구가 둘이 직접이야기를 나눌때는 이름을 부르던 절대 터치 안합니다.
하지만, 저를 통해서 뭐 질문을 한다던가 그럴때, 예를 들어, '언니, 토니는 잘지내?', '토니한테 고맙다고 좀 전해줘', '토니한테 무슨무슨말 좀 통역해줘'. 이렇게 말을 하는데...
남편보다 2살 아래이던지 4살 아래라던지 전부 저런식으로 말을 합니다.
10년 훨씬 넘게 본 친구(후배)들이고, 잘모르겠는데, 기분이 아주 나쁘더라고요. 내가 괜히 무시 받는듯한 느낌도들고...부탁했음에도 불구하고...
제 동생도 남편보다 한살많은데, 형부라고 부르거든요....
아..쓰다보니 좀 더 짜증이 나네요.
여튼, 외국인이라서 호칭에관한 한 어느정도 이해해야하는건 알지만,
본인들은 한국인 아닙니까? 저는 또 한국사람아닙니까?
저한테까지 남편 호칭생략하며 이름 막 부르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매번 부탁하려니 진짜 답답하고 짜증나네요. 어떻게 효과적인 방법이 없을까요?